고통을 넘어 승리하는 삶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시편 107:6)

시편 107편 기자는 4번이나 극심한 고통 가운데 처했었다. 그는 그때마다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었으며 하나님은 그를 구원하셨다.

“여화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구원 받은 자들이여 여호와를 찬양하는 이 말들을 계속할지니라. 그는 모든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셨으며 이방나라들에서 동과 서에서,남과 북에서 부르셨는니라.
어떤 사람은 길 없는 사막 가운데서 방황하였으며 도시로 가는 길을 알지 못하였다. 그들은 춥고 배고팠으며 목말랐고 살 소망을 포기해 버렸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셨도다.

그는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인도하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서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려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셨도다.

흑암과 사마의 그늘에 인도하여 내시고 그 엮은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 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미련한 자는 저의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고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셨도다.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험에서 건지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배를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저희가 이리 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서 부르짖으니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백성의 회에서 저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저를 찬송할지로다. 지혜있는자들은 이 일에 주의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시107:1~32,43)

고난이란 인간들이 매우 잘쓰는 용어이다 우리 인간은 거의 매일 어떤 형태의 고난에 직면한다. 재정적인 어려움,가정의 어려움,건강상의 어려움,교통사고의 어려움,인간관계의 어려움 등 수없이 많다. 선지자 사무엘은 백성들로 인해 어려움을 당했다.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뻫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삼상8:6). 사무엘은 고난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았다. 그는 기도함으로 그것을 하나님께 맡겼다.
베드로는 고난 가운데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하였다.”너희 염려를 모두 주께 맡겨라,그리하면 그가 너희를 권고하시리라.”(벤전5:7) 여기에서 ‘모두’란 말에 유의하라.해야 할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뜻이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리라.”(시37:5) 이것은 마치 업무처리를 할 때 넘겨버리는 것과 같으며 기도로 말미암아 이루게 하는 것이다.

놀라운 부분은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고통에서 구원해주신다는 것이다. 기도란 감정적으로 해당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실재적이고 현재적인 고통에서 구원해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저가 땅의 전쟁을 쉬게 하심이며 … 활을 꺽고 창을 끊으면 수레를 불사르시는 도다. “(시 46:1-9) 기도는 현실적인 고통에서 현재적인 구원을 받게 한다 고통 가운데서의 응답은 기도이다.
나는 금주에 당장 필요한 돈 500달러가 없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당했다. 이것이 매우 긴요한 것이어서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나는 아침 8시 30분,가정예배시에 이것을 하나님께 구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이 곤궁에서 3시간 만에 해결을 보여주셨다! 우리는 마음으로 찬양을 올렸다! 그는 항상 그렇게 빨리 응답하지만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고통을 하나님께 다 맡겨버리고 그를 확실히 믿기만 하면, 바라는 바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따금씩 우리 자신이 문제를 만들어 따지고 싶은 충동을 받는다.
‘내 잘못으로 오늘날 이 곤경에 빠졌으니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할 자격이 있겠는가?’
이것은 사탄의 계략으로서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우리의 무지나 어리석음,심지어는 하나님께 대한 반항일 수도 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맡기고 부르짖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모든 곤경에서 구원하시기에 능력이 매우 많으시다.
요나가 큰 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경우를 상상해 보라. 이 문제의 원인은 그의 반항심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을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그를 구원하시기 시작하셨다.
하나님은 큰 고기에게 말씀하셨으며 그 고기는 요나를 해변에 토해 놓았다.
만약 당신이 고통 가운데 처해 있다면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구하라.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을 위해 역사사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