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얻기 위한 기도

기쁨을 얻기 위한 기도란?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한복음 16:24)

주님께서는 우리가 물질 구하기를 바라고 계시며 그것은 우리가 물질을 받을 때 우리 기쁨이 충만하여 넘치도록 하기 위함이다. 가끔 하나님께서는 내가 간구한 특별한 요구를 응답해 주심으로 나에게 큰 용기를 주신다. 기도가 응답될 때 기쁨은 충만한 것이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이 기쁨을 알고 체험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역사하심을 안다는 것은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운 일인가!
우리는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상당한 특권을 가지고 있다.

응답받는 기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 기쁨과 믿음을 증가시킨다. 기도한다는 것은 얼마나 용기를 북돋우는 것인가! 규칙적으로 성실하게 기도하는 사람들은 이 기쁨을 매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도 응답받는 기도의 기쁨을 알 수 있다. 그의 이름으로 간구하기 시작하라. 응답은 반드시 올 것이며 당신의 기쁨은 충만하게 될 것이다.

얼마 전에 나는 동부 펜실바니아에서 순회 연설단에 참석하고 있었다. 나는 대단한 연설가인,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떤 사람을 대신하여 나서게 되었다. 그는 아팠기 때문에 나에게 그 위치에 서보라고 요구했다. 나는 그때 궁중 앞에 나서서 말하는 것이 나의 강점이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하나님만이 청중에게 축복해 주실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자 나는 왠지 두렵고 떨렸다.

내가 이 모임에서 말할 차례를 기다리며 앉아 있을 때 앞에 있던 한 부인이 동부 펜실바니아에서 어린이를 지도했던 프로그램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자 갑자기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3년 전에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께서 나에게 동부 펜실바니아 지역을 방문할 특권을 주셔서 어린이를 위한 선교사역을 견학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3년 전에 했던 나의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나는 내가 동부 펜실바니아에 있었던 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는 확신감에 사로잡혔으며 용기가 생겼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내셔서 사람들에게 축복하시기 위하여 나의 말을 듣게 하셨던 것이다. 그 순회 연설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어떤 것보다도 가장 유익한 것이었으며 생명을 변화시키는 체험이었다.

응답받는 기쁨보다 더한 것은 없다. 우리가 기도하여 응답받는 것은 그 자체가 축복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의미가 깊다. 우리가 만일 어떠한 은밀한 죄를 품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에 응답치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에 응답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 생활을 기뻐하신다는 참된 증거이다. 이 증거는 우리의 영혼을 기쁨으로 넘치게 한다. 주를 찬양케 한다.

예수님은 위에 나온 구절에서 우리가 기도에 응답을 받으면 기쁨이 넘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충만하다라는 헬라어에는 ‘가득 채우다’ ‘기준치를 넘어서다’ 라는 의미가 있다. 당신이 특별히 기도해서 특별한 응답을 받으면 당신의 기쁨은 억누를 수 없다. 그것은 흘러 넘친다.

간만에 나는 응답받는 기도 때문에 이 기쁨을 체험했다. 다음 월급날이 되기 일주일 전에 돈이 바닥났기 때문에 나의 재정 형편에 기족이 있기를 하나님께 간구했다. 나와 함께 지내고 싶어하지 않았던 한 그리스도인 형제가 나에게 와서 나의 손에 현재 필요한 것을 충당해 쓰도록 수표를 주는 것이 아닌가? 특정한 간구에 응답해 주시는 역사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기쁨은 고조되었다.

내가 이것을 기록하면서 지난 주에 요구하여 응답 받았던 것을 또 하나 간증하고자 한다. 비가 내리고 있었다. 실로 우리의 가슴을 후련케 하는 빗방울이 메마른 대지 위에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그때 일년 강우량이 12인치도 못되는 사막이나 다름 없던 남부 캘리포니아 지방에 살고 있었다. 연무는 자욱하였으며 마른 풀잎과 산쑥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연중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지난주 나는 몇달만에 처음으로 “하나님이시여 대지를 축일 만한 비를 내려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지금 나는 창가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고 있다. 그것은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그의 자녀들 둥 기도하는 자에 대한 응답으로 내려 주신 것이기에 더욱 귀하게 보인다.

야고보서 5장에서 보면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으나 그가 기도하였을 때 하늘에서 비가 내렸다. 이 것을 한번 생각하여 보라. 하나님께서는 비천한 사람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늘 문을 닫으실 것이다. 그는 또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늘문을 여실 것이다. 보다 더욱 귀한 것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자. 그가 응답하실 때 우리의 기쁨은 넘쳐 흐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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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가는 방법이야말로 내 마음 속에서 믿음이 점점 식어질 때 은혜의 역사를 불붙게 하는 수단이 되어 왔다. 그것은 또한 내가 타락한 후에 주께로 돌아오는 수단이 되었다. 왜냐하면,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죄에 머물러 있는다는 것은 생각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기도에 대한 응답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고 내 기쁨을 충만케 하는 수단이었다.
죠지 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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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기도한다면? 밥 핏츠 지음 일부 내용

예수님의 기도 생활

누가복음은 완전한 하나님이시요 완전한 인간이신 그리스도의 양성 중 인성을 강조한다. 얼마 전에 나는 누가복음을 쭉 한번 읽어 보고 싶은 충동을 받았다. 나는 누가복음을 통독했을 때 예수님의 기도생활에 대해 우리에게 보여준 부분이 매우 많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성경에서 예수의 기도생활을 보여준 누가복음 성경구절에다 표시를 했다. 나는 이 요절들을 읽을 때마다 기도에 용기를 얻곤 하였다. 이 구절들을 함께 읽어 가노라면 우리 주님의 생애 가운데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이었나를 알 수 있게 된다.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눅3:21)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눅5:16)
“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눅6:12)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눅9:1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눅9:28)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신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11: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눅18:1)
“시몬아,시몬아,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희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더니 …” (눅22:31~32)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끓고 기도하여”(눅22:40-41)

예수는 육신을 가지신 하나님이셨지만 기도의 사람이셨다. 그는 완전한 인간이었으며,그러므로 기도하였다.
그는 기도에 대해 가르쳤을 분 아니라 몸소 기도하셨다.그는 어는 때를 막론하고 기도하셨으며 혼자서 기도하셨다. 종종 밤새워 기도하셨으며 기도하기 적합한 장소를 택하셨다.

예수께서는 그의 공생애를 기도와 금식을 시작하셨으며 그가 죽으시기 전에 행하셨던 최후의 것도 기도하는 일이었다. 때로는 그가 아침 일찌기 일어나 혼자 기도하러 나가셨다. 그의 생애는 우리에게 기도하라,기도하라,기도하라,고 말해 준다. 모든 계절에 기도하라.하나님께 홀로 기도하라! 일찍 일어나서 기도하라! 기도에 우선권을 돌려라!

예수께서 그 자신의 생애와 사역 가운데서 왜 기도에 많은 강조점을 두었는가? 기도는 의무감을 이루기 위한 종교적 위식인가? 아니다. 기도에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께서 성령충만한 인간으로서 그의 사역을 이루셨다는 점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예수는 한 인간이었다.그는 성령으로 충만한 한 인간이었으나 우리와 같이 연약한 인간이었으며 죄는 없으셨다. 그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었으나 또한 인간이었다. 그는 종종 자신을 가리켜 인자라고 하였다. 그는 성자 하나님이셨으며 성부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기도할 필요성을 가지신 인간으로서 활동하셨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그의 방법을 따라야 한다는 한 모본을 우리에게 남겨 놓았다. 우리는 기도에 전념하여 깊은 중보의 기도 즉 하늘나라를 세우고 사탄의 진지를 쳐부수는 기도를 드려야만 한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는 말씀만으로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친히 행함으로써 가르치신 것이다. 그는 기도하였다. 그는 많이 기도하였다. 그는 항상 기도하였다. 그는 쉬지 않고 기도하였다. 그는 기도를 계획하였다. 그는 기도할 기회를 놓치지 아니 하였다. 그는 기도하기 위하여 사막지방으로 특별 여행을 하였다.
그는 모본을 우리의 기도에 대한 생활 신조로 삼자,그가 기도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기도해야 한다. 그는 이렇게 말씀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본을 보였으니 너희는 내가 행한대로 해야한다. “


일반적으로 한결같지 않다면 기도는 영구한 과정에 있어서 출발점도 되고 골인지점도 된다. 교회가 각성하고 세상 죄가 추방될 때는 누군가가 기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신령한 발전의 은밀한 역사가 기록되어 낭독될 수만 있다면,거기에선 욥,사무엘,다니엘,엘리야만 같은 바울,야곱과 같은 요나단,에드워드,윌리암 케리,죠지 뮬러와 허드슨 테일러 같은 중보기도자가 하나님과 은밀한 곳에서 문을 닫고 열정적으로 기도했던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발점은 간구와 도고로 시작되다가 마지막 결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하는 법을 배웠던 것이다. – 피어선 –


당신이 기도한다면? 밥 피츠 지음 일부 내용

예수 안에 거하는 생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 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 15:7)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엇이든 원하는대로 구하라는 약속에 기대를 걸다가 넘어진다. 이것은 분명코 우리를 넘어지게 하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 아니라 기도하게 하기 위해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이다.

이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의 말씀이 그 속에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와 함께 생활하는 것을 체험하고 싶어한다면 우리 생활의 모든 지배권을 예수 그리스도께 맡겨버려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를 완전히 쳐 복종시켜서 주님께 맡기는 것이며,우리 안에 그의 생명이 역사하도록 그에게 완전히 의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또한 이 약속 가운데서 기도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위대한 기도와 믿음의 사람 죠지 뮬러는 언제나 말씀을 기도하는 심정으로 읽음으로 해서 기도를 시작하곤 했다. 그는 매년 성경을 4번 통독하는 것을 관례로 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덧입게 되는 것이다. 이리하여 우리는 잘못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할 수 있다.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내주내재하고 있는가? 그의 말씀이 당신 안에 살아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얻고자 하는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고 마침내는 그것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당신 마음 속에서 ‘거하라는 조언은 나를 배척하는 것이다.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있다고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응답받는 기도를 할 수가 없구나’라고 말하고 있지나 않는가” 당신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당신의 내부적,외부적 모든 생활을 지배하게 하고픈 마음은 없는가? 만약 이것이 당신 마음의 소원이라면,고리도전서 6장 19~20절에 나와 있는 말씀을 당신 자신과 관련시켜 보아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육체,정신,영혼 모두를 요구하셨기 때문에,당신은 소유에 관한 모든 권리 일체를 그에게 일임하여야 한다. 당신이 예수를 당신 생애 가운데 주인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권리 하에 당신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면,비로소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고 생각하여도 좋은 것이다. 당신은 그에게서 힘과 지혜와 생명을 받아 주리고 있다. 당신은 가지며 그는 포도나무이다. 포도나무의 즙은 가지에 전달되고 거기에는 열매을 맺는다!
이와 같이 당신이 그와 함께 거하기를 계속한다면 매일매일 그의 말씀을 섭취한다면,당신은 당신이 믿고 구하는 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믿고 구하는 바 모든 것을 …..

당신은 반문한다. “너희가 원하는대로 구하면 받을 것이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정말 신빙성이 있는가? 죄 많고 실수 많은 인간에게 하신 이 약속은 위험한 것이 아닌가? 개인적인 이익이나 허영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이러한 전권적인 권위를 사용한다는 것은 위험한 시도가 아닌가?
우리 주님이 이러한 약속을 하는 것은 이것이 조건적이기 때문에 완전히 믿을 만하다. 이 약속의 첫째 단어, 즉 ” 만약 …하면” 이라는 말을 유의해 보라. 만약 내가 예수 안에 거하고 그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고 나는 그것을 받게 된 것이다. 거하는 생활이야말로 거룩한 생활이요,깨끗한 생활이요,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진 생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하는 바 무엇이든지 구할 수가 있고 그것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하는 것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 마음 속에 올바른 소원을 심어주신다. 그의 뜻은 우리의 뜻이 된다.

얼마 전에 나와 나의 아내는 더 나은 조건을 갖춘 집을 만들려고 하였다. 페인트 칠하고 벽지를 바르고 양탄자와 휘장을 새것으로 바꾸는 일 등을 하였다. 집이나 가구,카페트 등등 완연히 달라진 모습들 때문에 가끔은 우리 친구들이 우리를 방문할 때 깜작 놀라는 일이 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기도의 역사로 이루어 놓았다. 우리는 예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기에 우리의 집과 가구를 더 나은 상태로 만들게 하기 위하여 주님께 돈을 달라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는데, 즉 그는 영적인 문제 못지 않게 우리 생활의 물질적인 세목에 있어서도 관심이 많다는 점이었다. 실제로 그가 약속하시기를 우리가 만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만 하면 이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덧붙여 주신다고 하셨다.(마6:33)
어느날 이른 아침,내가 거실에 앉아 있었을 때,거실 한 모퉁이에 놓여있는 찬장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떠올랐다. 나의 아내는 20년 이상된 낡은 찬장을 새 것으로 바꾸고 싶어 했던 것이다. 나에게는 이전에 찬장에 대해 기도하고픈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았지만 그것이 주님에게서 온것임을 깨닫고 곧 그 감명에 순종하여 기도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에 나의 아내느 토요일 오후 양탄자를 사기 위하여 상점에 갔다. 때마침 한 판매원이 다음 월요일날 팔기로 하였던 가구를 안으로 모아 들이는 방으로 그녀는 걸어가고 있었다. 이 특별 코너에서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였다. 그녀가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단돈 99달러짜리 아름다운 찬장을 발견하였다. 이 찬장의 정상 가격은 아마 500달러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그녀가 살까 말까 하는 생각으로 찬장을 바라본 것은 바로 이 때였다. 여느때 같으면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우리의 제한된 수입을 가지고는 구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판매원에게 저 찬장을 사고 싶다고 말했더니,그는 바로 차 안에 뛰어들어 내가 있는 집으로 차를 몰았다. 그렇게 해야만 상점 문이 닫히기 전에 상점에 되돌아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아내는 내가 며칠 전에 찬장을 위해 기도하였던 사실을 알 턱이 없다. 이때쯤 나는 집을 떠나 산책을 하고 있었다. 나는 약5분간 거닐고 있었을 때 불현듯 집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나는 그것이 아마 변덕이겠지 생각하면서 계속 거닐고 있었다. 나는 주님과 기도하고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거닐고 있을 때 충동은 조금 전보다 더 강하게 일어났다. 이 부근을 돌아서 집으로 가자! 이렇게 되자 산책하고픈 마음이 싹 가시고 나는 주위를 돌아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내가 집으로 가는 거리는 나왔을 때 나의 아내는 같은 모퉁이를 돌아서 집으로 오는 중이었다. 그녀는 찬장에 대해서 나에게 이야기 하면서 좋아 어쩔 줄을 몰랐다.
우리는 가구점으로 차를 몰아서 그드리 문닫기 10분 전에 찬장을 사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이 찬장이 일주일 전에 로스엔젤레스 도매상에서 출고된 것이라고 전해 들었다. 다음 주 우리는 이 찬장이 상점에 있던 단 한 개의 찬장이었으며 도매상에 있던 다른 모든 것은 즉각 팔렸다는 사실을 알았다.판매원은 장부에 있는 유일한 난에다가 우리의 이름을 기록해 놓았다. 그것은 모든 판매기간 동안에 상점 안에 남아 이었다.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의 기적이었다.
우리는 기도에 응답해 주신 특별한 은혜에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당신은 지금 ‘하나님께서는 찬장같은 것에도 관심이 있는가?라고 생각할런지도 모르겠다. 이것은 신기하고도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이다. 그렇다. 그는 우리가 아무리 시시하다고 생각할지라도 우리의 의복에,식량에,가구에,시간에,습관에,친구에,그리고 그외 모든 사소한 일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그러한 것 모두는 생애가 완전히 주께 맡겨지고 그 안에 거하는 생활이 지속될 때 그 범위 안에서 온다.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하나님께 구하기를 주저하지 말라.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믿음도 보다 큰 것을 구하게 될 만큼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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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말은 그와 함께 대화하는 생활을 의미한다. 그에게 모든 것을 고해 바치며 그에게 모든 염려와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가까운 친지나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소리내어 말하며,그이 충고와 조언을 구하며,찬양을 하고 경배를 올리며 그의 사랑의 또다른 표현을 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멈추며,마치 포도나무 가지가 나무의 즙과 물을 글어 올리듯이 그의 자원에서 서서히 이끌어 내는 것이며,그의 능력과 은혜가 하상 넘치고 있는 한 통로 하나로써 만족하는 것이며,바다를 향해 콸콸 흘러내리는 물결 아래 잘 보이지 않는 개울 바닥처럼 되는 것이다.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생활이다. – 마이어


하나님은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하나님께 구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런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창조주께서 나의 기도에 관심을 가지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나를 알아봐 준다고 생각해도 감개무량한데도 말이다.
우리의 모든 삶이 코람데오의 삶이 되길 바란다


배터리 종류

배터리

겨울철에 출근을 해야 되는데 시동이 잘 안 걸려 당황할 때가 있을 것이다
저 또한 시동이 안 걸려 긴급출동을 몇번씩 부르는 사태가 발생해서 무척 애를 먹은 적이 있다.

그래서 배터리에 대해 공부를 해 보기로 했다.
대체 배터리가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으며 적정교체 주기는 언제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일단 먼저 배터리를 장착하기 위해 배터리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만약 엔진룸을 열었는데 배터리가 안 보인다면 트렁크 내부에 장착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배터리가 장착된 위치를 파악했다면 어떤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배터리의 종류

MF배터리 : 묽은 황산을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배터리

AGM배터리 : 유리섬유의 전해질을 흡수시켜 수명과 내구성 급속 충전 능력을 높힌 배터리

EFB 배터리 : AGM배터리와 MF배터리의 사양의 중간 정도이며 MF배터리와 구조적으로 차이는 없지만 내부 소재를 바꿔 충전능력과 내구성을 증가시킨 배터리

용량과 단자 위치 확인

단자 위치는 제품 코드 뒤쪽에 L이나 R로 표기되어 있음

제품코드에 단자 표기가 없다면 배터리 단자가 있는 부분을 몸에서 멀리두고 (+)플러스 단자가 좌측에 있으면 ‘L’타입 우측에 있으면 ‘R’타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용량은 40부터 105까지 숫자로 표기되어 있으며 같은 크기의 전기를 사용한다고 봤을 때 용량이 클 수록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클수록 좋지만 그 만큼 가격이나 사이즈 무게가 늘어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도 괜찮을까?

더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도 괜찮지만 가급적이면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의 용량이 높아지면 배터리의 사이즈가 너무 커져서 장착이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고 기존배터리와 용량 차이가 너무 크면 배터리를 충전시켜주는 알터네이터의 과부하로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용량별 별 배터리 가격

모델명 극성 용량(AH) 크기(가로) 가격
AGM LN2 L 60 241 120,000
AGM LN3 L 70 276 160,600
AGM LN4 L 80 314 180,100
AGM LN5 L 95 352 206,800
AGM LN6 L105 394 257,500

얼마 전에 자동차 방전으로 새 배터리를 교체했는데 용량이 L80사이즈를 교체했다.
왜 비싼 가 했더니 용량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있음을 알았다.
처음에는 120,000원을 주고 갈았는데 그 때는 L60짜리 인 것인 것 같다

마직막으로 배터리는 언제 교체해야 할까요?

적정 교체주기 : AGM배터리는 4년, MF배터리는 2년

배터리의 교체시기는 물론 4년,2년이라고는 하지만 자동차의 전자 장치에 따라 배터리의 수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첫째,블랙박스를 24시간 계속 작동할 경우 밧데리의 수명이 단축된다. 제 경험으로는 거의 1년 사용하면 교체해야 할 확률이 높다.
둘째,짧은 거리의 주행이다. 밧데리의 수명이 단축된다. 30분이상 운행을 해야 밧데리 충전시간을 벌 수 있다.
이 두가기가 나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난 1년에 한 번씩 배터리를 교환했다.
지금은 블랙박스를 주행할 때만 켜 두고 운행을 하지 않을 때는 OFF시켜 놓고 있다.

배터리의 상태가 나빠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시동이 한 번에 걸리지 않는다.
전조등 불빛이 약해졌을 경우 장거리 운행을 하고도 스탑앤고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러면 배터리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방전후에 재충전을 하더라도 수명이 크게 단축되기 때문에 재 충전후 다시 방전이 된다면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터리 뿐만 아니라 여러 부품의 교체 주기도 항상 점검하여 운행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미리 미리 대비합시다.

고통을 넘어 승리하는 삶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시편 107:6)

시편 107편 기자는 4번이나 극심한 고통 가운데 처했었다. 그는 그때마다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었으며 하나님은 그를 구원하셨다.

“여화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구원 받은 자들이여 여호와를 찬양하는 이 말들을 계속할지니라. 그는 모든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셨으며 이방나라들에서 동과 서에서,남과 북에서 부르셨는니라.
어떤 사람은 길 없는 사막 가운데서 방황하였으며 도시로 가는 길을 알지 못하였다. 그들은 춥고 배고팠으며 목말랐고 살 소망을 포기해 버렸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셨도다.

그는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인도하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서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려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셨도다.

흑암과 사마의 그늘에 인도하여 내시고 그 엮은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 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미련한 자는 저의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고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셨도다.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험에서 건지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배를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저희가 이리 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서 부르짖으니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백성의 회에서 저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저를 찬송할지로다. 지혜있는자들은 이 일에 주의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시107:1~32,43)

고난이란 인간들이 매우 잘쓰는 용어이다 우리 인간은 거의 매일 어떤 형태의 고난에 직면한다. 재정적인 어려움,가정의 어려움,건강상의 어려움,교통사고의 어려움,인간관계의 어려움 등 수없이 많다. 선지자 사무엘은 백성들로 인해 어려움을 당했다.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뻫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삼상8:6). 사무엘은 고난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았다. 그는 기도함으로 그것을 하나님께 맡겼다.
베드로는 고난 가운데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하였다.”너희 염려를 모두 주께 맡겨라,그리하면 그가 너희를 권고하시리라.”(벤전5:7) 여기에서 ‘모두’란 말에 유의하라.해야 할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뜻이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리라.”(시37:5) 이것은 마치 업무처리를 할 때 넘겨버리는 것과 같으며 기도로 말미암아 이루게 하는 것이다.

놀라운 부분은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고통에서 구원해주신다는 것이다. 기도란 감정적으로 해당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실재적이고 현재적인 고통에서 구원해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저가 땅의 전쟁을 쉬게 하심이며 … 활을 꺽고 창을 끊으면 수레를 불사르시는 도다. “(시 46:1-9) 기도는 현실적인 고통에서 현재적인 구원을 받게 한다 고통 가운데서의 응답은 기도이다.
나는 금주에 당장 필요한 돈 500달러가 없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당했다. 이것이 매우 긴요한 것이어서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나는 아침 8시 30분,가정예배시에 이것을 하나님께 구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이 곤궁에서 3시간 만에 해결을 보여주셨다! 우리는 마음으로 찬양을 올렸다! 그는 항상 그렇게 빨리 응답하지만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고통을 하나님께 다 맡겨버리고 그를 확실히 믿기만 하면, 바라는 바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따금씩 우리 자신이 문제를 만들어 따지고 싶은 충동을 받는다.
‘내 잘못으로 오늘날 이 곤경에 빠졌으니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할 자격이 있겠는가?’
이것은 사탄의 계략으로서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우리의 무지나 어리석음,심지어는 하나님께 대한 반항일 수도 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맡기고 부르짖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모든 곤경에서 구원하시기에 능력이 매우 많으시다.
요나가 큰 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경우를 상상해 보라. 이 문제의 원인은 그의 반항심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을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그를 구원하시기 시작하셨다.
하나님은 큰 고기에게 말씀하셨으며 그 고기는 요나를 해변에 토해 놓았다.
만약 당신이 고통 가운데 처해 있다면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구하라.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을 위해 역사사실 것이다.

위대한 지도자

왕성한 자립심과 사람을 매료시키는 힘

자연스레 솟아나는 활력은 위대한 인격의 진수이다.이러한 활력은 인생을 활기하게 만든다. 활력이 없으면 마음이 약해지고,기력도 없고,인생에 대한 실망하고 낙담할 뿐이다.

“강한 의지를 가진 남자와 폭포는 나아가야 할 길을 스스로 개척한다.”는 격언이 있다. 고매한 정신을 가진 활력넘치는 지도자는 자신의 길을 개척할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같은 길을 걷게 한다. 그의 모든 행동에는 인격적인 가치가 있다. 활력과 자립심과 독립적인 정신으로 사람들에게 존경과 칭찬의 소리를 들으며 그의 신봉자로 만들어 버린다.
루터,크롬웰,워싱턴,피터,웰링턴을 비롯해 위대한 지도자들에게는 이처럼 사람을 끌어당기는 강한 인격이 있었다
위해한 지도자는 자석이 철을 끌어당기듯 자신과 인격이 닮은 사람을 끌어당긴다.

예컨대 나폴레옹 전쟁에서 활약한 존 무어는 장교들 중에서 인재를 알아보는 날카로운 눈으로 네피어 삼형제를 발견했다. 형제도 그의 대한 보답으로 무어에게 강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절도 있고 솔직한 무어의 태도와 용감함에 매료되고 만 것이다. 이렇게 해서 형제는 ‘이 남자를 모범으로 삼아 행동해야겠다.할 수 있다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결심한 것이다.


윌리엄 네피어는 후에 외교관이 되었는데,그의 전기를 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형제의 인격형성 과정에서 무어의 영향은 매우 컸다.무어가 삼형제의 정신적 및 도덕적 소질을 발견한 것은,즉 무어 자신,상대방의 인격을 알아보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증명한다.세 사람에게 그는 영웅이 되고도 남을 위대한 인물어었던 것이다.”

훌륭한 스승 아래 훌륭한 인재가 모여든다.

활력이 넘치는 사람은 주위를 전염시킨다. 나약한 사람은 용감한 인물에게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당연히 그 인물을 본받고 싶어 한다. 네피어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고 있다.

스페인 남부의 마을 부에라에서 전투가 있었을 때였다.스페인 주력구닌 붕괴되어 퇴각을 시작했을 무렵,하버룩이라는 젊은 장교과 갑자기 아군 진영을 넘어서서 적군에게로 달려 나갔다. 자신을 따르는 스페인 병사들에게 모자를 크게 흔들어 보이며 말에게 박차를 가하는가 싶더니 프랑스군에 굳게 지키고 있던 성채의 담을 뛰어 넘어 그대로 돌진하고 있었다.이것을 본 스페인군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했고 “저 용감한 남자를 따르자.”고 소리치면서 돌격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순간적으로 프랑스군을 무너뜨려언덕 밑으로 내몰아 버렸던 것이다.

일상생활에서도 마가찬가지이다. 사람은 덕망 높은 인물 곁으로 기꺼이 모여든다. 이러한 인물은 자신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에 있는 사람을 개발하고 향상시켜 준다. 자선활동의 중심에는 바로 그러한 인물들이 있다.
활력 있고 정직한 사람을 책임 있는 위치에 앉혀 보라. 그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는 때부터인가 자신도 의욕이 솟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채텀이 대신으로 임명되었을 때에는 구석구석까지 그에게 감화받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넬슨 제독의 지휘 아래에서 싸웠던 수병은 모두 자신들 영웅의 용기를 함께 나눠가졌던 것이다.

워싱턴 총사령관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미국군의 힘이 그 동안보다 배가 더 된것처럼 느꼈다. 후에 노인이 된 워싱턴은 제일선에서 물러나 마운트 버넌에서 살고 있었다. 1789년 프랑스가 미 합중국에 선전포고할 기세를 보이기 시작했을 대 대통령 아담스는 워싱턴에서 편지를 보내 “만약 허락만 해준다면 우리는 꼭 각하의 이름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몇 만 명의 병사보다도 각하의 이름이 그야말로 위대한 대통령 워싱턴의 고결한 인격과 탁월한 능력이 얼마나 미국인에게 높이 평가받고 있었는지를 잘 얘기해 주고 있다.

후세를 이끄는 위대한 정신

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도 역사에 남는 위업을 달성한 인물도 수 없이 많다.예를 들어 시저는 암살자들의 공격을 받고 죽어가면서도 지금까지 그런 적이 없었을 정도로 힘차게 숨을 내쉬어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안겨주었다. 그이 악행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거 잊혀졌고 미화되었다. 많은 결점이 있었음에도 인간성이 넘치는 인물로 재평가된 것이다.

똑같은 사례는 역사나 우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위인의 생애는 활력으로 가득 찬 불멸의 금자탑을 후세에게 물려주었다. 사람은 죽고 육체는 이승을 떠난다. 하지만 그의 사상과 행동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발자취를 후손에게 남긴다. 그 정신은 여러 사상과 의지로 형태를 바꾸면서 영원히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 즉 결과적으로 미래의 인격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인류의 진보를 이끄는 진정한 길잡이는 이처럼 가장 고차원에서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높은 언덕위에서 도덕의 세계를 비추는 등불과도 같다. 그들의 정신의 등은 뒤를 잇는 세데를 향해 계속해서 아름다운 빛을 발할 것이다

위인을 숭배하고 존경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들은 조국을 신선한 존재로 받들고,자신과 동시대에 사는 사람만이 아니라 후세의 사람도 발전시키고 향상시킨다. 그들의 훌륭한 본보기는 공동의 유산으로서 자신에게 대물림되고,훌륭한 행위와 사상은 인류에게 남겨진 가장 빛나는 보물이 된다.

그들은 도덕적인 규범을 내걸고 인격의 존엄성을 지킨다.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본능과 전통으로 마음을 채우면서 과거와 현재를 잇고,미래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보조해주는 것이다.

사상과 행동으로 구현되는 인격은 사라질 줄 모른다. 위대한 사상가의 독창적 사고는 몇 세기에 걸쳐서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 살면서 언제부턴가 일상생활의 습관으로 스며나온다. 죽은 자가 말하듯이 그 사상은 세월을 넘어 계속 회자되고 몇 천 년 후세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모세,플라톤,소크라테스,세네카,그리고 에피크테토스는 묘지 아래에서 지금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설사 그것이 알지 못하는 나라의 말로 바뀌어 미지의 시대로 전해진다 해도 그 사상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도 인격을 좌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모범적인 삶은 누구나 가능하다.

좀 전에 예로 들었던 워싱턴 또한 미국의 보물로,거울처럼 청명한 삶을 보여주는 본보기로 남아 있다. 성실하고 순진무구하며 고결한 그의 인격은 사후에도 변함없이 사람들의 가슴 속에 모범으로 살아 있다.

게다가 워싱터의 경우, 다른 위대한 지도자에게서 보이듯 그 위대함은 지능이 뛰어났기 때문이거나 재능이 있었기 때문이거나,노력한 수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명예를 중요시 여기는 고결하고 성실한 사람 됨됨이와 의무를 다하는 그의 책임감 있는 정신이 위대한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정직하고 고결한 인격을 갖춘 위대함이었다.

이러한 사람들이야말로 조국에게는 한없는 생명력과 같다. 그들은 국가의 사기를 높이고,향상시키며,활기를 주고 정신을 고취시킨다.유산으로 남겨진,본받아 마땅한 삶과 인격은 조국에게 영광을 안겨주는 것이다.
“위대한 인물의 이름과 기억은 하늘이 국가에게 준 선물이다.미망인도,파멸한 사람도,금치산자도,아니 노예 신분이라도 이 신성한 유산상속권을 국가로부터 가로챌 수 는 없다. 국가 전체에 활기가 솟구치면 국민의 기억 속에는 죽은 영웅들의 모습이 되살아나고 살아 있는 사람처럼 묵묵히 지켜보며 고개를 끄덕여주는 것이다. 이렇게도 훌륭한 증인이 버텨 주고 있는 국가는 결코 멸망할 수 없다. 생사에 관계없이 그들은 ‘땅의 소금’인 것이다.이전에 그들이 보인 행동은 자손에게 전수되고,시대를 막론하고 재현된다. 그들은 살아 있는 본보기로서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사람을 항상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것이다. “라고 어느 저명한 작가는 말하고 있다

훌륭한 스승아래 훌륭한 인재가 모인다에 나의 생각

나에게 훌륭한 스승이 있었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에게 영향을 미쳤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었던가?
부모님,친구,주위의 명성있는 지인들,선생님,목사님,신부님,스님 떠오른 분들을 생각해 본다.
또한 나에게 영감을 주었던 위인전,글귀들 이런 것들도 떠올려보자.
나에게는 그렇게 특별한 스승이 기억나지 않는다
혹자는 부모님이 나의 스승이라 말하는 분도 있고 선생님이라는 분도 있고 여러가지의 스승을 떠올려 보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의 스승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본다.
훌륭한 사람한테는 훌륭한 면을 배울 수 있고
나쁘거나 악을 행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에게는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하는 타산지석을 삼는 계기를 만들수 있다고 하면
이 또한 나의 스승으로 삼아야 되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거센파도는 1등 항해사를 만든다. 새뮤얼 스마일스 지음 일부 내용

열매를 얻기 위한 기도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7-8)

기도가 실제적으로 풍성한 열매를 가져다 준다는 성경구절은 여기에 가장 분명한 약속으로 나타나 있다. 우리가 실제적으로 받는다는 것은 요구한 다음에라야 가능하다는 점을 익히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시2:8)고 말씀하신다. 받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구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너희가 구하지 아니함으로 얻지 못하는 것이다.”(약4:2) 받을 수 있는 기도는 명확하고 특정적인 것을 구해야 한다.그것은 요점이나 목적이 없는 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소원하는 목적을 두고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그럴 때에 우리는 구한 것을 받게 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신다.”만약 자녀가 생선을 구하는데 뱀을 줄 자가 있겠느냐? 그럴 리가 없다. 너희가 완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너희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이것은 어떤 것을 구하는데 완전히 다른 것을 주시는 것을 좋지 않게 보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구하는 것을 받아야 한다.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한다면 구하는 것을 얻는다고 확신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서만 구해야 한다. 나는 때때로 구하는 것이 완전히 잘못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성령 안에서 행하면 구하는 바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다. 기도는 참으로 풍성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기도에 ‘예스’,’노’,혹은 ‘기다려라’로 응답하신다고 말함으로써 응답받지 못한 기도에 위안을 삼지 말아야 한다. 이 말에 논리는 성립될지 몰라도 응답받는 기도에 대한 성경적 개념은 아니다. 응답받는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때 받는 것이다.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는 성경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바, 어떠한 이유로 우리의 기도가 거부 당하는 것일 수 있다.

여러해 전에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서 교직을 맡고 있을 때 영국 브리스톨의 죠지 뮬러 저작집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었다. 현 시대에서 이 사람은 아마도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기도가 열매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가장 분명히 실증해 주었던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는 그의 생애 동안에 여러가지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수 백만 달러를 기도의 응답으로 받았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그가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지나치리 만큼 하나님만 아시도록 했으며 하나님께 구했다는 것이다. 그에게 주어진 물질들은 그의 노력이나 재간의 결과가 아니었다. 그것은 오히려 기도와 믿음의 직접적인 결과였다.

어느날 나는 죠지 뮬러의 전기를 읽고서 나의 생애 전체를 바꾸리 만치 큰 감명을 받았다. 뮬러 씨는 말하기를 그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로 낙심치 않고 그것을 얻기 위해 수년 동안이나 기도할 수 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응답은 하나님의 방법에 따라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어떤 것을 얻기 위하여 응답받기 전 12년 동안이나 매일같이 기도하였으며 마침내 그것을 받았다. 내가 이것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깨달았던 마음의 소원을 구해야겠다는 내적인 도전을 받았다.

나의 소원이란,사도행전 6:3-4 말씀에 따라서 기도와 말씀의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하기 위해 공립학교 교직생활을 그만 두려는 것이었다.”그러면 우리는 기도와 말씀전파와 가르치는 일에 전무할 수 있으리라”(윌리엄스 역)

그날부터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생애에 사도행전 6:3~4의 역사를 이루어 달라고 특별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것을 위해 매일 기도를 잊지 않고 했다. 나는 필요하다면 수년 동안 꾸준히 기도하려고 마음먹었다.
6개월이 채 못되어 하나님께서는 나를 목회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하나님의 쓰시는 도구였던 경건한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셨다. 3개월 후 나는 공립학교를 사직했으며 거의 믿을 수 없도록 내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15년이 넘도록 목회사역에 온전히 몸바쳐 일하였다.
하나님은 이 기간 동안에 나와 가족들을 먹여주셨으며 우리는 주님 말고는 어떠한 궁핍도 느끼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나에게 극적인 것은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나의 아이들을 믿음의 길로 인도해 주셨다는 점이다.
나의 장남 보비는 예수님을 위해 목회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나의 둘째 아이 베키는 목회사역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과 결혼하였다. 베키 바로 아랫 동생인 데비는 주님의 길에서 깊은 감동을 받기 시작했다. 멜라니,다윗,쥬리스 그리고 애니 마리에도 주의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주님은 이들의 첫번째 사랑을 저버리지 않으실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한다.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이신가? 그에게 의지하는 것이 언제나 안전한 길이다.

수천만 인각 영혼의 영원한 운명을 책임지고 계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이 완전히 전도되어 우리 인간의 기도하는 삶에 좌우된다 함이 가능한 일인가? 나는 점차로 그것이 결국 사역에 축복을 비는 하나님 백성들의 기도에 있다고 – 그 사역에 직접 참여하든 안하든 – 깨닫게 되었다.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나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자라게 하심은 중국이나 영국 어느 곳에서든지 믿음의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이것이 사실일진대 국내에 있는 기독교인들도 마치 들판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도 같이 해외 선교를 위하여 씨를 뿌리는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믿기로는 국내 신실한 신자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선교사역의 씨를 얼마나 많이 뿌렸는가는 단지 최후에 날에 밝혀질 뿐이라는 것이다. 확실하고 영구한 선교사역은 우리의 무뤂에서 나타난다. 그밖의 무엇보다도 내가 요구하는 것은 …. 나와 여기에서의 사역을 위해 성실히 기도해 주는 것이다.
– J.O.프라저 (C.I.M)-

당신이 기도한다면? 밥 핏츠 지음 일부 내용

MT 여행 _ 에피소드

대학 시절 MT에 관한 이야기다.
과 MT를 춘천가는 방향에 있는 강촌으로 2박 3일 쯤 갔다.
모처럼 여행이라 다들 마음이 들 떠 있었다.
나는 이것 저것 여행 준비를 했다.

그 때는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었다.
그 때 나에게 지인한테 빌린 카메라가 있었다.
지금 처럼 디지털 카메라는 아니고 필름을 인화하는 카메라인 것이다.

나는 친구들과 열심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주었다.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면서 열심히도 찍었다.
저녁이 되어 카메라 필름을 교체할려고 카메라을 열어보았는데
‘아뿔사’ 카메라에 필름이 없는 것이다.
순간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
열심히 찍은 사진이 없는 것이다.
이걸 친구들한테 어떻게 얘기하지
아마 친구들한테 맞아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날은 필름을 확인하고 확실히 찍었다.

하루의 추억이 온전히 날아갔다.
그 때 생각을 하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아 옛날이여 ~~~~
그 때 그 친구들은 지금 쯤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많이 보고 싶다.

그 때가 많이 그리워지는 나이가 된 것 같다
나도 이제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가 될려고 하는가 보다
아직 젊다고 생각되지만 주위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으니 말이다.

자신만의 인생의 패스포트를 가져라

탁월한 재능이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탁월한 재능을 지닌 천재도 흔하지 않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 하더라도 정직하지 못하면 즉 진심이 없으면 신뢰할 가치가 없다. 진심이야말로 세상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요인인 것이다. 진심이야말로 세상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요인인 것이다. 진심은 모든 미덕의 기초가 된다. 그리고 진심은 그 사람의 행동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도록 되어 있다. 모든 일에 공평한 자세를 잃지 않고 언행이 일치하는 진실한 사람은,말과 행동 하나하나에도 빛을 발한다. 진심은 곧 신뢰를 의미하고,남에게 “저 사람은 믿어도 돼”하고 확신을 갖게 하는 길이다.
“저 사람은 믿을 만한 인물이야.그가 알고 있다고 할 때는 정말 알고 있는 것이고,뭔가를 하겠다고 말할 때는 반드시 실천하는 사람이지”라고 인정 받았을 때,이미 그 인물은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된 것이다. 신뢰는 사람들의 존경과 신용을 불러모으기 위해 꼭 지녀야 할 패스포트이다.

양식보다 나은 지혜는 없다.

일상생활에서나 직업에서나 지성은 인격만큼 도움이 되지 못하고,두뇌 활동은 마음의 활동만큼 효과가 없다. 비범한 재능도 자제력과 인내력,판단력에 입각한 신념에는 미치지 못한다.
개인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하려면 어디에 치우침이 없는 공평한 양식을 익혀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풍부한 경험과 선의에서 나온 양식은 지혜가 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지적인 재능을 한껏 발휘하여 타인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사람들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된다. 그들은 어는 상황에서든지 자제력을 잃지 않는다. 또한 표면에는 나타나지 않는 어떤 잠재적인 힘,즉 자제력에 따라 행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의 목적에는 사심이 없고 결백하며 타인에게 자기 생각을 억지로 강요하지도 않는다.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명성을 얻기까지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진가를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다. 제 3자에 의해 잘못된 평가를 받거나 오해를 사기도 한다. 불행한 일을 겪거나 역경에 놓일 때도 있다. 그러나 결국에는 인내와 노력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신망을 사는 날이 반드시 오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사람의 인격은 크고 작은 일들을 기준을 세워 처리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특히 삶의 어려운 시련과 역경을 통해 닦여진 인격은 더욱 빛을 발한다. 싫든 좋든 인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살 수는 없다. 실처런 가느다란 머리카락도 그늘을 만들 듯 아무리 시시한 일이라도 반드시 결과를 낳느다.
행동,사고,감정은 모두 그 사람의 성격과 습관,판단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의 모든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이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항상 변화하면서 성장하는 것이고, 향상하는 면도 있으면 추락하는 면도 있기 마련이다.
작용과 반작용은 서로 대등하다는 역학의 법칙은 도적에도 적용된다.선행은 베푼 당사자에게 작용도 반작용도 미친다. 악행도 마찬가지다. 그뿐만이 아니다. 모범을 보인 상대에게도 어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작용한다. 그러나 인간은 환경의 창조주도 아니지만 노예도 아니다. 자신의 자유 의지로 약보다 선을 선택하고 창출하면 행동해 나갈 수 있다.
어떤 성지자는 “자기 자신보다 더 자신을 상처 입히는 것은 없다. 계속 참고 견뎌온 결점은 결국 몸에 배어버린다.
자신의 결점에 대한 고민 이상으로 심각한 고민은 이 세상에 있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쨌거나 최고의 인격은 노력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다.끊임없이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자제력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망설이거나 주저하거나,혹은 일시적으로 포기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온갖 장해나 유혹과 과감하게 맞서 물리쳐야만 한다. 불굴의 자세와 고결한 정신만 있으면 최후의 승자느 바로 당신이 될 것이다. 지금보다 더 높은 인격을 갖도록 노력하고 발전하고 향상되도록 노력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용기가 되고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자신을 이끌어줄 위대한 인물을 본보기로 삼는 것은 좋지만 이상적인 인물상을 막연히 칭송하고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그 높이까지 도달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물질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고,세상의 명성이 아니라 진정한 명예를 추구하며,학문의 이상을 추구하기보다는 덕망 있는 인간이 되고,권력을 등에 업고 권위를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정직하고 성실하며 고결한 인격을 목표로 삼아야만 한다.
인격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향기처럼 자연스럽게 스며 나온다.그리고 신념과 고결함과 지혜로 인해 그 사람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이상적인 것은 인격이 종교,도덕,이성을 수용하여 생생하게 약동하는 개인의 의지 자체가 될 것이다.
신중하게 나아가야 할 길을 선택하고,명성보다 의무를 중요히 여기며,세상의 평판에 좌우되지 않고,양심이 명령하는 대로 행동하면서,열심히 그 길을 추구해야 한다. 타인의 개성을 존중함과 동시에 자신의 존재와 자립을 지켜야 한다.
거기에다 도덕심을 관철시킬 용기를 가지고 시대와 선구자의 지혜와 경험을 믿어야 한다.


인생이라는 물레방아를 돌리는 힘

우리는 인격형성 과정에서 훌륭한 모범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자신의 정신에서 자연스럽게 스며 나오는 지구력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힘이야말로 우리에게 자립의 정신과 활력을 주며,무엇에도 굴하지 않고 인생을 헤쳐나가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항상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곳에 이르려하지 않는 사람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다.”라고 엘리자베스 왕조의 시인 다니엘은 말한다. 인격의 뿌리가 되는 의지력,줄기인 지혜-실제로 도움이 되는 이 두 가지 힘이 없으면 인생은 애매모호해지며 돌리면서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아니라 그저 고인 웅덩이와 같다.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높은 목적을 추구하며,인격이 활동을 시작한 그 때,사람은 의무에 눈 뜨고 어떤 희생을 치르고라도 용감하게 목적을 달성하고자 다짐하게 된다.
그 때야말로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발견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다운 인간의 이상상으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인격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의 행동은 타인의 인생과 행동 속에서 되풀이된다. 말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행동이 되어 나타난다.
이리하여 루터의 말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트럼펫의 울림처럼 독일 전체에 울려 퍼졌던 것이다. 독일 정치가 리히터가 말했듯이. “루터의 말이 있는 것만이라도 전쟁은 이긴 것과 같다.”루터의 삶은 조국의 구석구석에까지 침투되어 현대에 와서도 독일인의 국민성 안에 생생하게 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마음이 따뜻하다.


청렴결백하고 양심적인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활력이 넘치는 사람이라도 재앙의 근원이 될 뿐이다. 이런 타입의 인간에게서는 지구를 멸망시키고자 선택한 악인들과 세계를 유린한 야만스러운 정복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와 정반대되는 곳에는 숭고한 정신을 가진 열정적인 인격자가 반드시 존재한다. 그들은 일에서도 사회적인 행동면에서도 공평한 판단을 가지고 의무를 첫 번째 원칙으로 삼아 행동한다. 또한 가정생활에서도 거짓 없이 깨끗하다.가정에서도 한 나라를 통치하는 것처럼 항상 정의가 기본으로 되어 있다.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물론이고 반대하는 사람에게도 관대하며 배려할 줄 안다.
정치에도 관여했던 극작가 셰리든은 선견지명에는 약했지만 마음이 넓었기에 남에게 상처 입히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다음 말은 그를 잘 평가하고 있다.
“한창 논쟁 중에 그기 보이는 위트는 날카라운 지적을 보이면서도 온화하고,그 끝에는 항상 따뜻한 마음이 숨겨져 있었다.
정치가 폭스도 이 같은 인격의 소유자였다. 항상 변함없는 그의 진심과 호의가 사람들의 공감과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사람의 명예와 관련된 일에는 그는 항상 곧 바로 마음을 움직였다.이런 일화가 있다.
어느 날 상인이 찾아와 약속어음을 보이며 지불을 요구했다. 마침 그 때 폭스는 돈을 계산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상인은 그 돈으로 지불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폭스는 “아니,그럴 수 없네.명예를 담보로 나는 셰리든에게 이 돈을 빌렸어.만약 내가 갚지 않는다면 그의 명예는 땅에 떨어지고 말걸세.”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상인은 “좋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명예를 담보로 잡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어음을 눈앞에서 찢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폭스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자신을 믿어준 상인에게 예를 갖춰 인사를 하고는 돈을 지불했다.
“셰리든에게는 나중에 주리고 하지.자네에게 우선권이 있으니까.”

세월과 함께 마음에 힘이 넘치는 삶

인격자는 야심적인 사람이다. 양심에 따라 일하고,말하며,행동한다.
인격자는 또한 경건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자질을 갖춘 사람은 남녀를 막론하고 매우 품위가 높으며,숭고한 인간상을 갖고 있다. 즉 시대와 함께 전승되어 온 여러 가지 것 – 높은 이상,순수한 사상,높은 목적,과거의 위대한 인물,그리고 고결한 마음으로 일하며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이라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있다.
경건한 마음은 개인과 가정,그리고 국가의 행복에 있어서도 빼놓을 수 없다. 경건한 마음이 없으면 이 세상에는 신앙심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을 신뢰하거나 신을 믿을수도 없다. 사회의 평화와 진보도 기대할 수 없다. 경건한 마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고 나아가 우리와 신의 사이를 잇는 끈이 되는 종교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숭고한 정신을 지닌 자는 모든 일을 경험으로 바꿔 버린다.경험과 이성이 결합한 결과로 행동이 탄생된다.그는 큰 사람으로 둘러싸여 행동한다. 뭔가를 기대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명예를 중요시 여기고 불명예를 수치스러워한다. 사고방식이 일관되기 때문에 항상 변함없는 태도로 자기를 억제하며 행동한다. 이성은 자연이 전수해 준 최고의 선물이 아님을 알면서도 그는 자신의 숙명을 받아들인다.그에게는 진리가 여신이고,그는 진리탐구의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는 태양과 같은 존재다.세상 사람들은 그의 순수함에 이끌려 올바른 길을 걷는다. 그는 현인을 친구로 두고 있으며,중용을 지키고,타락한 인간을 바로잡는 약이 된다.
시간은 그와 함께 흘러간다. 육체적으로 쇠약해서가 아니라 갈수롤 마음에 힘이 솟는 것으로 나이 먹는 걸 느낀다. 이리하여 그는 고통을 모르는 자,족쇄를 풀고 감옥에서 구출해주는 자로서 모든 사람을 친구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시인 토머스 오버베리의 말이다.

거센 파도는 1등 항해사를 만든다. 새뮤얼 스마일스지음 일부 내용임




스키 무릎 인대 파손 및 봉침 _에피소드

집이 강원도 원주라 1시간 거리 안에 스키장이 여러 개 있어 마음만 먹으면 쉽게 다녀올 수 있다.
한창 스키를 배울 때라 재미가 붙어서 인지 두려움이 없던 때다.
친구랑 둘이 평창 용평 리조트 스키장에 가서 스키를 즐기고 있었는데 난 아직 중급자 정도의 코스는 타 보았는데
상급자는 타 볼 생각을 못했다.
아래에서 상급자 코스를 올려다 보니 나도 한 번 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 때는 젊어서 겁이 없던 때라 그런 생각이 들었을 지도 모른다.

그 친구는 나보다 스키 실력이 좋았던 것 같다.
친구에게 상급 코스 한 번 타보자고 하니까 좋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곤도라를 타고 상급 코스로 올라갔다.

곤도라에서 내려 출발지 까지는 20-30미터 정도 거리가 되었다.
출발지까지 가긴 갔는데 문제가 생겼다.
아래에서는 경사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정상에서는 바로 아래의 경사가 보이지가 않고 절벽 같았다.
덜컥 겁이 났다.
그런데 친구는 먼저 간다고 가버린 것이다.
난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고민이 되었다.
그때 떠오른 생각이 죽기 아니면 까무라기지라고 생각하고 S자 코스를 크게 그리며 내려올 생각이었다.
근데 너무 경사가 급하다 보니 그냥 쭉 밀고 내려올 수 밖에 없었는데 몇 번 넘어지면서 내려오긴 했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중간에서 약간 무릎이 삐긋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계속 스키를 타고 내려왔다.

그리고 한 번 더 타자고 해서 다시 정상에 올라가 다시 스키를 타기 시작했다.
좀 전에 삐긋한 부위가 좀 아파왔고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

왠 걸 시간이 지나니 무릎이 아파 걷는데 통증이 너무 심한 것이다.

그래서 한방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거기서 하는 말이 인대가 많이 다쳐서 봉침을 맞으면 빨리 나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 10번은 맞아야 된다고 한다.

그 때 내 차는 오토라 다행히 왼쪽 다리를 다쳤지만 운전은 할 수 있었다.다행이었다.

한의사 분께서 봉침을 맞을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 부작용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걱정도 되었다.

봉침을 6번째 맞고 친구와 제천에 중고 자동차를 사러 같이 가자고 했다.
제천을 가는 도중에 오한이 찾아 왔다.

그 때는 찌는 한여름이라 에어컨을 켜야 하는데 그 때 너무 추워서 히터를 틀고 제천까지 가야 했다.
그때 그 친구가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미안하기도 하다.
제천에 당도해서 한여름에 사우나 탕에 가서 한 참을 지내고 나서야 오한이 사라져서 움직일 수가 있었다.

그 때 봉침의 부작용이 이런 것이 구나. 봉침도 잘 못 맞으면 큰 일 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봉침을 맞고 나서는 지금까지 왼쪽 무릎이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데
간 혹 다치지 않은 오른쪽 무릎이 아파올 때가 있다.

다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에서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기시길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