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건초염

골프 건초염

골프를 시작한지 6년이 되었는데 손가락에는 문제가 전혀 없었는데 어느날 부터 약지 부위 아래쪽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정말 너무 너무 아팠다. 그래서 동네에 있는 정형외과를 찿아 진료를 받았는데 건초염이라는 것이다.

6년 이상을 골프 클럽을 잡고 운동을 했는데 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건초염은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해서 생기는 것이라 약을 처방해 주시면서 계속 연습을 해도 된다고 하셨다. 본인도 건초염에 걸린 적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말이다.
정말 나는 너무 너무 아파서 클럽을 잡을 수가 없었고 6개월 정도 통증이 지속 된 것 같다.

지금은 이런 증상은 없다.

건초염에 대해 알아보자
건(힘줄)을 덮고 있는 윤활조직(건초,건막)에 생긴염증이라 한다. 건초 조직이 있는 우리몸의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건초염이 손에 생기면 수부 건초염 또는 손가락 건초염이라고 한다. 건초염이 생기면 건막속의 힘줄에도 염증이 발생한다.

건(tendon)은 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강한 섬유성 조직을 말하고
인대(ligament)는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조직을 말한다.
건초(tenosynovium,건막)은 건을 덮고 있는 윤활조직을 말한다.

건초염을 예방,개선하려면 손가락을 구부리고 펴는 반복적인 동작과 손가락에 힘을 많이 주는 동작을 줄여야 한다고 한다.아울러 반복적인 작업,운동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체조를 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건초염은 보존적,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이 개선됐어도 재발률이 높아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골프를 한다는 것은 몸이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손가락이 아파도,손톱 밑에 가시가 박혀도,다리가 아파도,팔이 아파도,배가 아파도,등이 아파도 샷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골프인 것 같다.

따라서 내가 골프를 연습하고 즐긴다는 것은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니 감사할 따름이다.

난 골프를 배울때 자세가 잘 못 되서 정형외과,한의원에 출근 도장을 찍곤 했다. 그것도 무려 지금까지도 그렇다.

근데 지금은 자세와 몸에 힘을 빼는 법을 알아서 몸에 통증이 많이 줄어들어서 병원신세를 지는 경우가 드물다.

아무튼 감사할 일이며 모두가 너무 무리하지 말고 즐기는 골프를 했으면 좋겠다.

골프존 파크 부천 연합대회

2023년 팔도 페스티벌 시즌 2

부천 연합 대회

총 상금 10,650,000원 상당

대회기간 : 11.20(월) ~ 12.17(일)

대회코스 : A코스 이지스카이 B코스 일레븐 C코스 클럽모우CC-오아시스/와일드

대회모드 : 세미투어모드
중도포기 제한 5회/최소 라운드 6회
경영주,관계자 불가(니어만 시상)
지투어,마스터 시상 제외

대회정보

대회규정

중도포기 5회 초과시 순위 제외
세코스합산 18홀완료 최소 6게임이상시상
홀인원 상금과 니어는 중복시상 불가
학 이하등급 스토로크 1~10위까진 시상제외(아이디재생성방지목적)
등급은 대회기간중 가장높은등급으로 전코스 일괄적용
G투어,마스타,점주는 시상 제외 (점주 니어상만 가능)

참가가맹점 (10개점)

중동VIP,오정하나스크린,오정피플스크린,부천 스카이,부천로얄,중동OK스크린,오정내동사거리,옥길중심타운,중동 스마일골프,원종아이원시티

본 지역 연합대회 운영 규정 및 경품은 해당 매장에서 진행되므로 자세한 내용은 매장에 확인 바랍니다.

골프존 깨진볼 추첨 이벤트

깨진볼 추첨 이벤트

골프존 파크 오정내동사거리점에 다녀왔다.
깨진볼을 반납하고 추첨이벤트로 5명을 선정하여 상품을 준다고 한다.
나도 한 개 깨진 것을 반납하고 이벤트 응모를 하였는데 당첨되면 좋을 것 같다.

스크린을 치면서 깨진볼을 치면 비거리 손해로 타수를 까막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이벤트가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상당히 좋은 발상인 것 같다. 일일이 골라 내기도 힘들고 한데 좋은 것 같다.

깨진 골프공이 이름이 적혀있다. 나의 이름도 이곳에 적혀 있다. 당첨되면 굳이겠지만 ~~~

뱃살 빼는 법… 골프 스윙이 뱃살 빼는데 효과가 있을까?

뱃살 빼는 법

뱃살 빼는 방법

윗몸 일으키기와 푸시 업

난 마른 체형이지만 뱃살이 제법 나왔다. 지금은 50대 초반이데 나의 뱃살은 어디를 가든지 돋보이곤 했다. 나름 나이들수록 배살은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지만 여전히 주위에서는 나의 뱃살을 보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 첫 번째 한 것은 윗몸 일으키기와 푸쉬 업을 한동안 열심히 했다. 한 6개월을 매일 하는데도 뱃살은 빠지지 않고 오히려 잠깐 몇 일 쉬게 되면 요요 현상이 와서 그런지 좀 더 나와 보이는 것 같았다.

문제는 뱃살이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첫째는 숨쉬기가 버겁고 둘째는 옷을 입어도 뱃살 때문에 맵시가 나지 않는다. 저와 아내는 형제 자매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조카들이 많이 있다. 근데 특히 여자 조카가 나를 좋아하는데 이모부는 다 좋은데 뱃살 만 들어가면 정말 멋진 사람일 것 같다고 입에 달고 말한다.

어디를 가든 나를 보고 친한 거래처 사장님들은 한 마디 씩 한다. 거 김 사장 뱃살 좀 빼지. 난 뱃살을 관리하고 있어. 이런 말을 들을 때면 난 그렇게 뱃살이 나와 보이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은 뱃살 만 보이는 것 같아서 민망하다.

노동

아무개가 이런 말을 한다 .노동을 하면 뱃살을 뺄 수 있다고. 제 친구가 건설 현장에서 철근 일을 하는데 그 친구는 말 그대로 뱃살이라는 것이 없다. 또 한 친구는 시멘트를 삽으로 섞어서 공사 현장에서 미장을 하거나 이런 일을 하는데 그 친구 또한 뱃살이 없다. 군대에서 삽질을 많이 하면 뱃살이 빠진다고 한 것 같다 특히 공병대 나온 사람들.

배살은 뱃의 근육을 사용하여 배의 지방을 태워 없애 근육을 만드는 과정인 것 같다.

헬스

헬스는 전문적인 트레이너를 통해서 나의 뱃살 뿐만 아니라 취약한 근육을 만들고 관리하여 최상의 몸을 만드는 과정이라 돈이 들긴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다. 이 또한 꾸준함이 있어야 함은 필연인 것 같다. 각자의 사정과 형편에 따라 자신만의 방법을 찿아서 뱃살을 빼는 것은 누구든지 바라는 바이다.

골프 스윙 방법

골프 스윙이 뱃살 빼는데 관계가 있을까? 나의 대답은 매우 그렇다 이다. 이 방법을 사용해 보면 뱃살을 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난 골프 연습장을 다닌지 정확히 8개월 정도 된다. 처음에 뱃살이 제법 나와서 스윙을 하는데도 영향을 준 것 같다. 원래 배치기로 스윙을 한다고 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고 가끔 보면 배가 나온 사람도 잘 치는 사람이 있긴 한데 대부분 뱃살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올 여름은 많이 더웠고 나는 이 더운 날씨에 골프 연습을 열심히 했다.

근데 나의 스윙 연습 방법은 1시간 30분 정도 연습을 하면 30-40분은 무조건 빈 스윙을 한다. 난 빈 스윙을 하는 것이 몸에 배서 그런지 나름 재미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빈 스윙을 별로 안하고 공을 바로 많이 치는 경향이 있다. 나의 빈 스윙을 하는 것을 함께 연습하는 사장님이 보시고 하는 말 ” 김사장처럼 빈 스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어”라고 말한다. 프로 들도 빈 스윙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난 빈 스윙이 좋다. 왜냐하면 골프의 자세나 리듬 템포를 찿는데는 빈스윙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내가 빈 스윙을 여름에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아주 열심히 했다. 근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나의 뱃살이 8개월 정도 지나니 거의 2인치 정도가 줄었다. 원래 바지 사이즈가 32정도 입었는데 30을 입어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다.

이제는 옷을 입어도 부담 스럽지 않고 옷의 맵시가 나서 옷을 입으면 좋고 즐겁다. 다른 사람들이 보고 뱃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고 한다. 그 비결을 물어 보면 나는 서슴없이 아침마다 골프 연습을 하는데 주로 빈스윙을 한다고 한다.

올 해 가장 잘 한 것 중 하나가 골프로 나의 뱃살을 뺀 것이다. 내가 봐도 자랑스러운 것 같다. 그렇게 윗몸 일으키기와 등산과 걷기와 이런 것들을 해도 잘 빠지지 않은 뱃살을 무려 2인치나 줄일 수 있어서 이다. 참고로 나의 몸무게는 56~57정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62~64정도로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몸도 많이 가벼워져 있다.

뱃살 빼는 방법의 결론

골프 스윙 특히 빈 스윙을 꾸준히 많이 하면 뱃살을 뺄 수 있다.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 보면 좋을 것이다. 근데 빈스윙을 많이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난 올해 골프 실력이 많이 늘었다. 그리고 뱃살도 많이 줄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한해라 너무 뿌듯하다.

5번 아이언

롱아이언

5번 아이언 스윙 스팟이다

클럽마다 스윙 스팟이 다를까? 매일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나의 스윙스팟을 클럽마다 기록으로 남겨 보는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다.

스윙 스팟에 대해 알아보자

# 5번 아이언

5번 롱 아이언의 연습 방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클럽마다 거리가 달라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초보자들은 클럽마다 비거리의 차이가 별로 없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한 때는 롱 아이언을 친다는 것에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롱 아이언을 그런대로 친다. 그 이유가 클럽마다 거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나의 거리는 7번 아이언 기준 140미터를 보는데 거기서 클럽마다 10미터씩 줄거나 늘어난다. 요즘은 3번 아이언을 연습하는데 잘 맞아도 거리가 들쭉 날쭉한다. 유틸리티를 사용해도 될 것을 굳이 3번 아이언을 연습하는 이유는 뭘까? 나도 롱 아이언을 잘 친다고 자랑을 하고 싶어서 일까? 3번 쳐서 그린에 올릴 확율과 3번 아이언을 18홀 동안 잡을 횟수가 많지는 않을 건데 말이다. 요즘의 골프는 쉽게 쉽게 골프를 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가 안 될 때 칩퍼를 사용하여 홀 주변에 붙여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말이다.

스윙스팟의 위치도 사람마다 다를 것 같다. 키가 큰 사람.키가 작은 사람등 사람의 체격 조건에 따라 어찌 스윙 스팟의 위치가 동일 할까? 예전에 레슨프로가 한 말이 기억이 난다. 7번 아이언의 공의 위치가 어디냐고 나한테 물어본 적이 있다. 나는 가운데라고 말을 했는데 그분은 가운데가 아니라 본인은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공하나 위치에 공을 넣고 친다고 한다. 그건 그분의 체격과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어서 일까 생각이 든다. 물론 공의 위체에 따라 공의 탄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여 준다. 어찌 되었든 스윙 스팟이 일정하게 맞은 연습은 꼭 필요한 것 같다.

#9번 아이언

#3번 아이언

자신의 스윙 스팟을 점검하면서 스윙 연습을 해보자 클럽과 거리가 너무 멀리 서지 않았는지 또는 너무 가까이 서지 않았는지 또는 허리를 너무 숙여서 쳤는지 너무 서서 쳤는지 점검하면서 그때 그때 스윙 스팟을 보면서 어디가 정타인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연습장 아니면 어디서 점검해 볼까?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 점검하여 필드에서는 굿샷을 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연습해 보자.

골프 환자 진단법 20가지

골프 환자 테스트 20가지

골프 환자 진단법 20가지

나는 골프 환자인가? 라고 자신에게 물어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타인의 행동을 보고 저 사람도 나와 같은 행동하는 것을 보면서 속으로 저분도 골프환자인가!!!

유튜브 “나쁜 골프”라는 채널을 애청하는 구독자로서 나는 골프환자인가? 라는 영상이 있는데 재미있게 시청했다.
이 영상을 보고 문득 ‘나도 골프환자인가?’ 진단해 보고자 한다. 여러분도 함께 진단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골프 환자 테스트 20가지

🟩 골프 환자 진단법 테스트 항목

1.대화중에 자꾸 “굿 샷’이라고 한다 .

❌진단 : 이 건 해당이 안 됨

2.야구장에 직관하러 가는데 골프모자를 쓰고 간다.

❌진단 : 난 야구장을 안 가서 해당 안 됨. 모자는 등산,낚시,골프 치러 갈 때 만 씀
예전에는 모자쓰는 것을 싫어했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 있음

3.이렇게 해봐,저렇게 해봐 환자끼리 서로를 처방한다.

✔️진단 : 나도 이런 경험이 많이 있음, 입이 근질 근질해서 못 참고 계속 처방함
오전에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 오후에 배운 사람을 레슨한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4.몇 년째 첫눈을 골프장에서 맞는다.

✔️진단 : 첫눈을 골프장에서 맞은 적은 없지만 영하 5도의 날씨에 라운딩가서 얼어 죽을 뻔 한 적은 있음

5.스코어는 천천히 줄고,통장 잔고는 급격히 줄어든다.

✔️진단 : 돈을 잘 벌 때는 좋은 골프장에서 라운딩해도 별 신경을 안 썼는데 스코어는 정말 안 줌.
이제 볼이 잘 맞으니까 통장의 잔고가 바닥이 나서 골프장 가기가 힘드네요.

6.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내가 내일 할 연습을 오늘 미리 한다.

✔️진단 : 앉으나 서나 골프 생각, 골린이 시절에는 저도 그랬음.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것도 나의 모습이네요.
거실 등을 깨먹은 경험도 저도 있어요.와이프한테 엄청 혼났고 정말 집안이 난 장판 – 뒷 정리 정말 장난 아닙니다. 이제는 거실에 어프로치 웻지로 간단하게 자세 연습만 합니다.

7.111 차 번호를 보고 올 보기네

❌진단 : 저는 이런 생각은 해 본 적은 없음.
라운딩가서 오리가 많다. 갈매기가 많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더블은 2로, 트리플은 3으로 적어서 오리,갈매기~~~~

8.골프 안하는 친구 선물고르기가 어렵다. 골프 옷 사주면 안되겠니?

✔️진단 : 지인의 선물로 골프 장갑을 해 준 적이 있는데 부부 셋트로 사주니까 너무 비쌈.
여성은 장갑 2컬레가 한 셋트이다 보니까 남자 것 의 2배가 듬 (타이틀리스트) .

9.틈만 나면 몸을 돌린다. 지하철에서도 사우나에서도

✔️진단 :나도 그랬음 , 몸을 푸는 목적도 있음,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속으로 웃음이 남.

10.골프 복이 아닌데도, 골프 티가 나온다.

✔️진단 : 얼마 전에 난 아닌 줄 알았는데. 옷 정리하면서 골프티와 마커가 나옴.

11.막대기만 잡으면 골프 어드레스를 한다. 당구채,우산,빗자루,젖가락

✔️진단 : 주로 빗자루를 잡게 됨, 우산도 좋은 도구임. 당구장 가면 당구 채가 골프채로 변함,젖가락은 잘 모르겠음

12.스크린 한 게임만 하자고 해 놓고 한 게임 더한다.

✔️진단 : 이 건 내 예기 맞음, 필드 갔다 와서 뭐가 아쉬운지 스크린 치러 감.

13.어디를 가든 골프 채널이 몇 번 인지 확인한다.

✔️진단 : 내 얘기 맞음. 심지어 부모님 댁에 가서도 골프 채널을 확인함.

14.폰에 골프 사진만 많다. 심지어 음식 사진도 골프하면서 골프 끝나고 먹은 것

❌진단 : 어느 정도는 맞긴 한데 음식 사진은 잘 안 찍음.요즘은 지인들하고 라운딩가도 사진은 잘 안 찍게 됨.

15.비오니까 시원한데, 눈 오니까 낭만적이네

❌진단 : 비 올 때 치는 골프도 낭만적이긴 한데 난 아닌 것 같음

16.사람 만나면 제일 먼저 물어 보는 것 ” 골프치세요?”

✔️진단 : 요즘 골프 이야기 빼면 할 얘기가 없는 것 같다. 너나 나나 골프 얘기 ~~~ 근데 재미 있잖아….

17.늘 이렇게 해어진다. 언제 필드 한 번 가자, 언제 라운딩 한 번 가자

✔️진단 : 나도 친한 골프 치는 친구한테 자주 하는 얘기 맞음

18.전 반 끝나고 다음 라운드를 잡는다. 언제 들 괜찮아?.

❌진단 : 이 건 나는 아님.

19.서 있다가 갑자기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누가 보면 스트레칭 한 척

✔️진단 : 저도 이런 적이 많음

20.책은 절대 안 보는데 골프 책은 본다.

✔️진단 : 요즘은 책을 안 보고 유튜브를 엄청 많이 보죠.앉으나 서나 골프 유튜브 시청

🟥 골프환자 증상 테스트 결과

👉 20개 항목 중에서 14개가 해당되네요. 저는 골프환자 인가요? 골프 환자에 가깝긴 하네요

여러분도 골프환자인지 진단해 보세요.골프가 재미가 있긴 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죠.골프가 우리 인생과 똑 같다고 하는데 저는 맞는 말 같아요.좋은 페어웨이에 갔다가도 어느 순간 벙커에 빠지고 러프에 떨어졌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페어웨이로 가고 인생의 굴곡이 좋은 때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고 나쁜 때가 마냥 나쁜 때가 아님을 아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시고 모두 화이팅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골프 레슨 프로 경험담 5가지

첫 번째 레슨 프로

골프 입문 때 레슨 프로는 건장한 남자 프로. 골프를 배우는 목적에 대해 물어봄.사교 골프를 원하다고 하니 암 스윙 위주로 레슨 – 즉 팔로 치는 레슨으로 가르침. 옆의 젊은 친구는 선수로 뛸 건지 나랑 레슨 방식이 달랐다.겨드랑이에 수건을 끼고 하는 레슨을 받고 있었음.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겨드랑에서 팔이 최대한 붙어서 움직이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또 한 가지는 3개월이 되었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으니 하는 말 ” 큰 근육을 쓸 줄 알아야 되는데” 하는데 큰 근육을 쓰는 방법을 알려 줘야지 말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큰 근육을 쓰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지만 초보가 알기는 쉽지 않은 듯 하다.

두 번째 레슨 프로

골프를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되었다.키가 작고 몸집이 있는 여성 프로다.클럽을 오른쪽으로 던지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다. 골반 회전을 하는 방법.어찌 되었든 이런 저런 방법으로 열심히 연습은 했으나 성과는 별로 없음.본인도 골프를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본인이 번 수입의 대부분을 골프 레슨 프로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함.
3개월 레슨을 받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봤는데 대답이 참으로 기가 막혔음.
” 저는 입을 여는 순간 돈입니다.” 그러고 나서 안 알려줌.제가 그 레슨 프로 였다면 저는 이렇게 했을 것 같다.그 동안 레슨비를 내고 레슨을 받았으니 이 번은 제가 알려 드릴테니 다음에는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시면 됩니다.물론 그 만큼 노력해서 프로가 된 부분은 인정하겠지만 너무 삭막한 느낌이 듬.

세 번째 레슨 프로

샷이 한 동안은 무너져서 어떻게 할 까 고민 중 다시 레슨을 받기로 결정하고, 레슨 프로를 찿 던 중 건장한 여성 프로를 만남.그 분은 이론 보다는 실제 몸으로 많이 가르쳤던 것 같음.대부분 프로는 이론은 잘 가르치지 않은 것 같음.나의 허리를 잡고 열심히 허리 턴 연습을 시켰던 기억이 남.이 분은 별로 기억은 없고 빨리 3개월이 지나가 버려서 그 후에는 레슨을 연장하지 않음.골프 연습장가면 선생이 너무 많음.이렇게 쳐라 저렇게 처라.오전에 배운사람이 오후에 배운 사람을 레슨을 한다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듯이.하지만 그 건 그분이 터득한 방법이고 나에게는 잘 맞을 런지~~~

네 번째 레슨 프로

한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볼도 잘 맞은 적이 있었다.이런 저런 이유로 폼이 완전히 망가져서 생크로 1년을 보낸 적도 있다. 정말 그 때는 때려 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스크린을 쳐도 생크, 필드를 나가도 생크.특단의 조치로 네 번째 프로를 만났다.동네 연습장인데 스크린 3개, 벽치기 8개 정도 있는 연습장이다.이 분은 사회 체육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저에게 처음 알려준 것은 클럽이 지나가는 방법에 대해 열심히 알려 주었다.이 프로와 레슨을 받으면서 열 받은 이야기를 해보면

” 그 날 연습방법을 알려주면 저는 연습을 열심히 하고 그 다음날 감.그러면 그 다음날 내가 한 방법을 보여주면 그게 아니라고 함.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정말로 열 받음.” 참으로 미치고 환장하겠다.

그래도 이런 저런 방법으로 열심히 연습하여 어느 정도 생크도 잡고 조금은 칠 만 해짐.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예전의 버릇이 나옴. 그때 마다 프로 왈 ” 1년 한 습관을 고치는 것은 3년이 든다고 말함 ” 그 때 저는 그런가 보다 그래서 내가 예전의 버릇이 나오나 보다 하고 생각됨. 이분 한 테도 한 3개월은 받은 것 같음. 그래도 그나마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잘 가르쳐 준 분이라 생각됨.

다섯 번째 레슨 프로

탈골스윙의 골자는 바닥을 쳐야만 골프가 된다는 것과 최승식 프로의 수직낙하와 좌우 회전의 조합을 적절하게 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빈 스윙 연습 위주로 열심히 연습에 또 연습. ‘연습 만이 살길 이다.” 나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준 희망.스카이 72라운딩을 다녀왔다.첫 번째 홀은 드라이버는 잘 맞았다. 아이언이 문제다.역시나 아이언이 우측으로 날라 갔다. 마음속에 절망이 솟아 오른다.두 번째 홀이 되었다.드라이버는 원래 잘 치는 타입이라 캐디도 인정하는 드라이버.어떻게 쳐도 잘 맞는다.120미터 아이언 샷을 해야 하는데 9번 아이언을 잡고 샷을 한다.머리 속에 오른쪽으로 힘껏 내려 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힘껏 크럽을 내렸다.
“와 ~~~”
공이 똑바로 잘 떠서 그린에 정확하게 꽂혔다.
이게 뭐지 ~
다음 홀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쳐 봤다.정말 공이 잘 맞는다.골프의 원리를 깨달았다.
수 없이 많은 라운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깨닫는 것은 뭘까?
힘 빼는데 3년 힘 주는데 3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제야 힘 빼는 방법을 아는 걸까.
아무튼 즐거운 라운딩 멋진 샷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너무 기뻤다.
그 후 보름 만에 업체 지인 사장님과 라운딩을 다녀왔다. 이제 샷에 자신감이 생겨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은 라운딩이었다.드라이버는 전반에 너무 안 맞았고 아이언은 동일한 방법으로 샷을 했는데 여전히 잘 맞았다.이제 아이언을 어떻게 치는지 검증이 된 것이다.다른 사람들은 아이언이 쉽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너무 어려운 숙제였다. 저는 드라이버,우드,유틸 긴 채는 잘 치는 편이다.다만 아이언이 문제였다.이제는 아이언이 더 잘 맞는다.드라이버가 처음보다 잘 안 맞을 때가 많다.네 번째 프로의 조언이 생각난다.
” 연습 안 한 클럽은 잘 안 맞습니다” 골고루 연습하세요
요즘 드라이버를 소홀이 하니 드라이버가 잘 안 맞는 것 같다.이렇게 나의 레슨 프로는 5번이나 바뀌었다.이제는 프로 레슨을 받지 않는다.대신에 30년 이상 된 사장님과 매일 아침에 함께 연습을 한다.그분은 싱글을 치시는데 이런 저런 조언을 해 주신다. (고마운 분이시다)나의 직업은 제품 개발자이다.실험 정신이 강해서 인지 연습장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샷을 시도해 보곤 한다.근데 그게 재미있다.골프는 나의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하다.

골프 초보 탈출기

골프 초보 탈출기

골프입문

골프를 접하는 것은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한다.지금도 많은 골린이 들이 있지만 나의 골린이 시절은 8년 전이었다.추석을 보내고 남동생이 트렁크에서 꺼낸 것은 골프 클럽이었다.좀 낡아 보이긴 했지만 나름 연습장에서 사용하기는 괜찮은 것 같았다. “형 이 클럽으로 연습 좀 해봐” 동생이 준 클럽을 차에 실고 인천 집으로 왔다.

골프연습장

연습장이 어디가 좋은 지 물색을 해보니 작전역 근처 ** 신협의 지하 연습장에서 상담을 받고 등록을 했다.그때가 제 기억으로 레슨비가 한 달에 20-25만원 쯤 한 것 같았다.연습장 사용료는 10만원 정도 한 것 같고.레슨 프로는 남자 분이고 체격도 있는 분이다.처음 배워보는 거라 어드레스 자세가 어색하긴 했다.

골프연습

7번 아이언으로 똑딱이 연습을 2주일 정도 한 것 같고 하프 스윙을 2주 정도 한 것 같다.그리고 5주 째 쯤 드라이버를 잡은 것 같다.그리고 어프로치를 거리별로 배우고 퍼터는 배운 기억은 안 나는 것 같다.그때만 해도 레슨 프로라고 하면 뭔지는 모르지만 골프를 좀 배우고 치는 사람들은 부러움의 대상인 것 같아 보였다.토요일에 연습장에 가서 드라이버 연습을 아주 아주 열심히 했다.

골프부상

결과는 왼쪽 갈비뼈에 실금이 간 것이다. 그날만 열심히 해서 실금이 간 건 아닌 것 같고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유연성이 떨어져서 백스윙 시 회전이 잘 안되다 보니 레슨 프로가 심하게 백스윙할 때 회전을 주기 위해 알려준 동작을 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간 것이 원인인 것 같다.그 때 부터 정형외과 한의원을 얼마 전까지도 달고 살은 것 같다.수 많은 정형외과 치료와 한의원을 전전하면서도 골프가 뭔지 그렇게 열심을 내면서 한 이유가 뭘까? 그 때 그 연습장에서 함께 연습한 회원들 상당 수가 저와 같은 갈비뼈에 실금이 간 분들이 꽤 있었다. 다들 레슨 프로의 레슨 방식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한 마디씩 한다. 이렇게 나의 골프 입문이 시작되었다.잘 한 건지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잘 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골프를 하는 목표

내가 처음 골프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떠올려 보면 작은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큰 비지니스를 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골프를 입문하게 된 것 같다.

🌿 골프 에피소드

거실의 등을 깨뜨리다.

골프를 치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참 많았는데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앉으나 서나 골프 생각.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도 그것도 모자란지 거실에서 골프채를 또 잡는다.좌,우의 골프채의 회전 반경을 그려 보고 이렇게 하면 되겠지하고 드라이버를 휘두른다.주위의 상황을 잘 살펴보고 연습을 해도 어느새 나의 자세는 앞으로 뒤로 옆으로 향하고 있었다.드라이버를 휙 하고 휘두르는 순간 “꽝”하는 소리와 함께 유리 파편이 거실을 뒤 덮는다.아차 이게 뭔일인가? 거실 등이 깨진 것이다. 유리 파편을 정리하고 보니 등이 3개인데 하나가 박살이 나고 2개는 괜찮았다. 마침 와이프가 외출해서 돌아 왔는데 이 상황을 보고 기겁을 하며 온 갖 잔소리를 해 댄다. 내가 보니 언제가 큰 사단을 낼 줄 알았는데 오늘일 줄이야. 그 후로 나는 한 동안 거실에서 드라이버는 절대 휘두르지 않는다. 그 후에는 짧은 어프로치 클럽을 이용하여 휘두르는데 그 건 짧아서 인지 거실 등을 깰 거리는 나오지 않는다.한 때는 빗자루,우산대,당구대 긴 것만 있으면 어드레스도 취해 보고 휘둘러도 보곤 한다.
나는 정말 골프환자인가?

영하5도 한겨울에 라운딩을 하다.

영하 5도의 날씨에 골프라운딩을 간 적이 있다.미리 정해진 일정이라 겨울이지만 날씨가 따듯하기를 기다렸다.왠 걸 당일이 되니 햇볕은 따듯한데 기온은 영하의 날씨였다.아무튼 골린이 시절이라 날씨가 무슨 상관이랴.볼을 치는 것이 좋아서 추운 줄 모르고 라운딩을 한다.주머니에는 핫팩을 하나씩 넣고 있다. 그린이 얼어서 그런지 볼이 그린에 올라가도 볼이 굴러서 밖으로 나간다.퍼터 또한 빙판에서 하는 것 같다.핫 팩을 붙이고 해도 너무 너무 춥다.
이게 뭐람 ~~~
전반 라운딩이 끝나고 이런 생각이 든다. 골프고 뭐고 빨리 집에 가고 쉽다.추위도 잘 타는 내가 엄동설한에 골프라니이제는 엄동설한 영하의 날씨 겨울 골프는 절대 가지 말아야 겠다.라운딩은 따듯한 봄 부터 나가야지.겨울에는 재미있게 스크린 골프로 ~~~ 고고.이 때는 친구가 나랑 비슷한 시기에 골프를 입문했기에 둘이 죽이 잘 맞아 자주 스크린과 필드를 나갔다.이제 생각해 보니 그 친구랑 한 여름 땡볕에서도 라운딩을 한 경험이 있다.
그 때도 너무 너무 더웠는데 ~~~~ 모른 사람들과 조인을 해서 라운딩을 하고 클럽하우스에서 그 비싼 수박도 나누어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암튼 영하의 날씨와 찜통 날씨도에 열심히 라운딩한 경험을 떠올려 보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런 골린이의 시절이 누구나 있겠지만…

골프 일기

골프일기

골프일지 2023,9,13

클럽을 우측으로 똑바로 빼고 백스윙을 완성 후에 뒤로 떨구어서 인 아웃궤도로 타격한다. 클럽의 히팅이 일어나는 지점을 염두해 두면서 연습해 보자.

골프일지 2023,9,14

엄지에 물집이 잡힐 것 같다. 잘못 된 연습인 것 같다. 클럽을 왼손으로 빗겨서 잡아서 연습을 해 보자.오른손의 모양이 접시 모양으로 만드는 연습을 하고 연습을 해보자.

골프일지 2023,9,15

최프로님 코칭을 받다.나는 골프칠 때 항상 등이 아프다. 원인은 힘을 덜 빼서 그렇단다 – 힘 빼는 연습이 필요하다. 프로는 공을 많이 치지 않고 천천히 친다고 한다.

골프일지 2033,9.17

가볍게 힘빼는 연습을 함.지금까지 인 아웃궤도를 만든다고 하지만 엎어치는 연습을 계속한 것 같다. 클럽을 백스윙 후에 오른쪽으로 무조건 내리고 몸이 돌아야 하는데 그렇게 해도 엎어치는 것 같다.*오른쪽으로 무조건 힘빼고 내려라 !!!!! 이런 사자성어을 떠올려 본다.
[우보천리] 소의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구밀복검] 입에는 꿀을 바르고 가슴에는 칼을 품다.

골프일지 2023,9,21

클럽은 무조건 오른쪽으로 내려야 한다.클럽은 오른쪽 몸통은 회전,몸에 힘을 빼고~~~

골프일지 2023,9,22

클럽은 무조건 오른쪽으로 내려야 한다.그립에 힘을 빼고 치면 클럽이 열리지 않는다.그립 잡는데 주의 할 것.오른쪽에 내리는 것에 유의할 것.드라이버는 백스윙 후 오른쪽으로 내려면서 미리 타격한다.

골프일지 2023,9,23

그림 잡는 방법을 개선해서 생긴일
😖 빗겨 잡았을 시 : 비거리에 문제가 발생함 (7번 아이언 110M)
😖 예전 방법으로 잡았을 시 : 정상적으로 비거리가 늘어남 ( 7번 아이언 130~140M)
그립의 잡는 방법에 따라 자세,비거리등 많은 영향을 미침

골프일지 2023,9,24

스윙 스피드 연습을 해보자.우측에서 좌측으로 빠르게 휘두른다 (힘을 빽고).매일 연습할 것

골프일지 2023,9,25

오른손의 손목의 각도 유지 (코킹).그립은 기존방법대로 잡을 것 (잘 잡고 있었던 것).”벤 호건” 무릎을 먼저 이동하라,손은 따라올 뿐이다.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오른쪽 무릅의 역활이 중요.벤 호건의 오른 무릎부터 출발하라.실험결과 : 오른 무릎을 먼저 출발하는 연습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함

2023년 10월 1일 (일요일)

연습방법 : 클럽을 오른쪽으로 무조건 내린다.그립은 훅 그립 말고 내추럴 그립이 임팩크가 잘 되는 것 같다.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클럽을 오른쪽으로 내려라.몸통을 약간 회전하는 연습 (심한 회전은 하지 말 것).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긴 클럽은 무게 중심 약간 우측에서 타격한다.좀 더 느리게 타격한다. 좀 더 끌고 내려와서 타격한다.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라운딩시 주의사항]
(1) 욕심을 버려라
(2) 전략을 세워라 (코스 메니지먼트)
(3) 즐겨라
드라이버 스윙 : 우측에 무게 중심을 두고 빈 스윙 연습 후에 스윙할 것
아이언 스윙 : 무조건 우측으로 내려라. 긴 클럽일 수록 더욱 무게 중심 우측에서 내릴 것
퍼 터 : 홀 컵에 붙이는 전략으로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클럽 72라운딩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클럽을 우측 어깨에 메고 스윙 한다.클럽을 떨구는 연습을 한다.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아이언클럽 : 끌고 내려와서 타격 -> 지그재그 방식으로 변경하여 연습함.즉 핸드 퍼스트 방식으로 변경하여 연습
공 맞는 소리 : 딱 딱 소리가 남 -> 즉 뒷땅을 치지 않는다는 얘기임.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클럽을 최대한 늦게 떨구어야 한다.즉 오른쪽으로 내린다와 같은 맥락인 것 같다 .
<어드레스 자세>
드라이버 : 무릅을 살짝만 굽힌다. 거의 서 있는 자세 (체중은 앞으로)
아이언: 드라이버 자세보다 약간 더 굽힌다.
[이예원프로] 드라이버는 최대한 길게 백스윙을 하고 팔로우스루도 최대한 길게 뻗어준다.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전체 아이언연습,드라이버 연습.최대한 클럽을 늦게 떨구어야 한다. <어드레스자세> 엉덩이를 길게 뒤로 쭉 빼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이 자세는 박세리프로의 유튜브를 참조하여 연습함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백스윙시 몸통에 좌,우 손이 겨드랑이에 붙여서 좌,우로 흔든다.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시 오른쪽에서 오른 무릎을 스치면서 내려오면서 타격함.즉 똑바로 빼고 클럽이 뒤로 떨어지면서 인 아웃궤도를 만드는 것이다.클럽은 최대한 늦게 떨어지도록 할 것.왼손이 최대한 늦게 떨어지도록 할 것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핸드 퍼스트 연습 – 빈 스윙연습도 핸드퍼스트로 할 것.체중이동하면서 핸드퍼스트로 타격할 것.클럽이 늦게 떨어지게 된다.방향성도 좋아진다.드라이버 스윙도 핸드퍼스트로 연습함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체중이동 : 팔은 최대한 왼쪽 핸드퍼스트 -> 그 다음에 타격할 것.드라이버도 체중이동 : 머리 위치가 공보다 뒤에 있을 것. 체중이동(왼쪽으로) 클럽은 최대한 늦게 떨어지게. 체중이동 – 핸드퍼스트 – 타격 루틴으로 연습할 것
드라이버도 최대한 인 아웃 궤도로 연습할 것. 드라이버 – 최중이동 – 핸드퍼스트 – 뒤로 떨구어서 최대한 인 아웃 궤도 형성 – 똑바로 간다.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체중이동 – 왼쪽으로 최대한 이동 – 핸드퍼스트 – 클럽은 뒤로 떨어지게 인 아웃 궤도.
[낚시꾼 스윙] 이 분은 체중이동 임팩 모든 것이 완벽하게 구현하면서 행동이 낚시를 하는 것 처럼 표현되는 것이다.
백스윙 – 왼쪽으로 최대한 체중이동 – 핸드퍼스트 – 클럽 뒤로 떨구면서 – 오른발은 공중으로 번쩍 들리겠 끔.그리고 다운스윙 – 인 아웃궤도를 만들면서.
[요점] 연습인데 무언들 못해 보랴~~~~ 골프를 잘 치기 위한 거라면 기꺼이 해 봐야한다.볼 치기전 루틴이 있어야 한다. 필드로 루틴을 만들어서 해 볼 것.전략을 잘 세워보자

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퍼팅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고덕호TV에서 나온 방법] 손바닥이 해드보다 먼저 가는 느낌.손바닥과 헤드가 일치한다고 봄.오른손이 90% 사용하고 왼손은 살짝만 잡아 준다고 생각하고 퍼팅함.해드의 페이스면과 손바닥이 일치한다고 보고 칠 것.[적용 결과] 정말 좋은 효과가 있음 – 다들 한 번씩 해 보길 권장함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한백의 비거리 늘리는 방법. 백스윙 – 체중이동 – 다운스윙 – 핸드퍼스트 – 가속을 멈추지 않고 클럽이 머리위로 돌아가도록 내버려 둘 것 또는 등을 세게 부딛치게 하거나 => 이 방법은 예전에 내가 비슷하게 사용해본 경험인데 한백의 비거리 늘리는 방법에 이분도 이렇게 연습을 했구나 느낌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체중이동(왼쪽으로 과하게) – 핸드퍼스트로 타격 연습.아이언 /드라이버 전부 이 방법으로 연습함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가평 베네스트CC라운딩 7시 10분 티업

[ 라운딩 결과 ]
날씨 : 안개가 끼어서 라운딩 지장 받음
캐디 진행 : 우리조가 플레이가 늦어서 너무 서둘러서 샷에 영향을 받음
코스 : 양잔듸라 페어웨이 상태가 좋음. 퍼팅 그린은 너무 굴곡이 심해 다소 어려움
샷 분석 : 드라이버는 핸드 퍼스트로 한다고 했지만 우측으로 많이 밀림. 전반은 OB,패널리 에어리어가 몇개 발생함
아이언 : 체중이동 – 핸드퍼스트로 샷 – 직진성,거리감 모두 좋음. 유틸,우드 : 샷감 좋음. 어프로치 : 연습한 대로 적용결과 좋음. 퍼터 : 핸드 퍼스트 손바닥으로 퍼팅 – 퍼팅감 거리감 모두 좋음
문제점 : 그린 주변에 벙커가 다소 많음
벙커샷의 경험 부족으로 한 번에 탈출하기가 어려웠음
다소 백핀이라 세컨의 거리감 길게 남음
연습한 방법으로 샷을 했을 시 드라이버만 다소 문제가 있었지만(후반은 양호함) 전체적으로 양호한 라운딩 이었음
[결론] 샷은 체중이동을 확실하게 할 것
백스윙은 간결하게 하고 인 아웃궤도를 만들고 내려 올 것
클럽을 항상 공을 때리는 방식으로 할 것
몸은 충분히 풀어주고 라운딩에 임할 것
사전에 코스를 충분히 숙지하고 라운딩 할 것

오늘의 내 샷이 최고의 샷이라고 생각되지만 지나고 나면 또 다시 바뀌어 있는 내 모습을 보아야 한다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연습 방법] 드라이버 : 죽지 않은 연습 – 일단 무조건 핸드퍼스트를 유지하고 타격할 것.3번 아이언 : 난 왜 긴 아이언에 관심이 많을까? 긴 클럽을 잘 치면 뭔가 간지나는 느낌이 나서 일까?어째든 긴 클럽의 아이언 연습을 함
52도 웻지,피칭 웨지 연습 – 클럽을 끌고 내려와야 하는데 공을 타격하기 위해 클럽을 쓸면 볼이 뜨지 않고 낮게 깔리면서 날아가는 것 같다. 한 때 4번째 레슨 프로가 한 말을 인용해 보면 몸이 회전하는 것과 클럽이 지나가는 길을 알아야 골프를 잘 칠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 말에 공감이 된다.

[ 내가 연습하는 연습장 모습]
나의 골프 클럽
한 50미터 쯤 되는 그물망에서 매일 아침 6시 ~ 7시 한 시간 쯤 연습을 한다.예전에는 한 시간 30분쯤 연습을 했는데 출근 시간이 늦어져서 한 시간만 함.나름 벽 치고 연습하는 것 보다는 효율적인 것 같다.타격감,방향도 어느 정도는 볼 수 있고 나름 나에게는 좋은 연습장임.골프 클럽은 여러 번 바꿨는데 아직 불편한 것이 없어서 있는 클럽 치고 있다. 언젠가는 피팅을 한 클럽을 사용하겠지만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 V300 V5 샤프트 강도 R을 사용하다가 샤프트 강도가 약해서 그런지 나에게 안 맞은 것 같아서 코브라 머슬백으로 바꿔서 연습을 하고 필드도 나가서 쳐 보면 나름 머슬백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서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음. 드라이버는 PING 구형을 사용하는데 직진성이 좋아서 그냥 사용함.얼마 전에 ZX7 드라이버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니 직진성에 문제가 있어 중고로 팔고 현재는 핑 구형 사용 중. 장비가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나의 실력이 문제이겠지요.아무튼 연습만이 살길 임을 알고 싱글 플레이어가 될 때 까지 화이팅 해 보렵니다.

2023년 11월 3일 (금요일)

어제 저녁에 누룽지와 과일을 늦은 시간에 먹고 자서 그런지 새벽에 많이 부딛겼다.일어 나기 정말 싫었지만 그래도 연습은 해야 할 것 같아 벌떡 일어나 연습장으로 갔다.오늘은 드라이버 먼저, 어제 연습한 대로 빈 스윙을 20번 정도 하고 공을 쳤는데 공이 중앙 아니면 약간 왼쪽으로 갔다.그래도 우측으로는 잘 안가서 다행 그리고 어제 3번 아이언을 연습했으니 오늘은 4,5번 롱아이언을 연습했다. 공은 무조건 다운블로로 타격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연습을 했는데 똑 바로 잘 뻗어 나갔다. 그리고 9번 아이언 연습 – 탄도를 낮게 치는 연습, 높게 치는 연습을 함.높게 치는 것은 엣지가 있어서 별로 소용이 없을 것 같고 낮은 탄도로 눌러치는 연습을 해 보았는데 역시 잘 맞음.어프로치 10 ~ 30M 보내는 연습. 퍼터는 핸드퍼스트 오른손 손바닥이 페이스면이라 생각하고 오른손으로 미는 연습을 하여 타격감과 거리감을 익히는 연습을 함.퍼터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시 필드에서 제법 효과가 있어서 이 방법으로 쭉 연습할 생각이다.

2023년 11월 4일 (금요일)

가족 모임이 있어 오크힐스 콘도에서 1박을 했다. 콘도에서 찍은 골프장 야경인데 멋있었다. 이곳은 여름에는 골프장으로 이용하고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이용하는 곳이다 여름에 골프장의 전광을 보니 멋있네요 이곳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몇 번 즐긴 적이 있는데 겨울에도 괜찮은 곳이다. 이곳 오크밸리 골프장에는 뮤지엄산이라는 박물관이 있는데 거기도 한 번 가보길 추천한다.

2023년 11월 7일 (화요일)

초 겨울 날씨로 연습장에 나가기 싫다. 옷을 든든하게 입고 연습장으로 고고~~ 오늘은 무슨 연습을 할까? 홀수 일이니까 홀수 클럽을 연습해야 겠다. 9,7번 위주로 연습. 페이드 구질 연습. 드라이버가 요즘 문제가 있다. 드라이버 연습을 중점적으로 할 계획.백스윙의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비거리가 많이 줄어들었다. 백스윙 크기를 크게 하고 우측에서 던지는 연습.드라이버는 누워서 치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누워서 치는 연습.힘 있게 맞는 느낌 ~~~~ 언제나 굿 샷을 하는 그날 까지 연습 또 연습.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인후염이 걸리고 나았는데 오른쪽이 약간 조짐이 있다. 찬바람을 씌면 안 좋을 것 같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생각이다. 코로나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서 인지 기관지 염에 잘 걸리지 않았는데 오늘은 50,56,8,6,4번 아이언 연습.56도로 10미터 어프로치를 연습했는데 생크가 자주 났다. 생크가 잘 나지 않았는데 원인을 찿아 보니 어프로치도 작은 스윙이다라는 말이 생각이 났다. 오른발의 미세한 동작이 생크를 잡아주는 것 같다. 오른발의 미세한 동작으로 생크는 생기지 않음. 골프는 참 어려운 운동인 것 같다.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연습은 실전같이,실전은 연습같이 하라.

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골프 동우회 스크린 대회
24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대회를 함.최종 순위는 9위.17번 홀까지 1오버파를 기록하고 5위로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18번 홀에서 드라이버 OB 두방에 양파를 기록하여 5오버파를 기록함. 18번 홀에서 방심한 결과임.드라이버는 볼 스피드 63~66,아이언도 잘 맞음,퍼터는 약간 아쉬움. 연습을 열심히 해서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퍼터가 안 도와줌.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음. 잘 할 수 있는 마음은 있었는데 몸이 안 따라 주네요. 골프는 원래 그런가봐요.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겨울 날씨 치고는 제법 따듯하다. 요즘 일찍 일어나는 것이 버겁다. 습관이 참으로 무서운 것 같다. 한 번 연습장을 빠지니 자꾸 빠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몇 일 빠졌다고 아이언이 잘 안 맞는다. 골프는 참으로 예민한 운동인 것 같다. 그래도 올 겨울에 열심히 연습을 해 둬야 내년에는 멋진 라운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게으름을 이겨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