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법… 골프 스윙이 뱃살 빼는데 효과가 있을까?

뱃살 빼는 법

뱃살 빼는 방법

윗몸 일으키기와 푸시 업

난 마른 체형이지만 뱃살이 제법 나왔다. 지금은 50대 초반이데 나의 뱃살은 어디를 가든지 돋보이곤 했다. 나름 나이들수록 배살은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지만 여전히 주위에서는 나의 뱃살을 보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 첫 번째 한 것은 윗몸 일으키기와 푸쉬 업을 한동안 열심히 했다. 한 6개월을 매일 하는데도 뱃살은 빠지지 않고 오히려 잠깐 몇 일 쉬게 되면 요요 현상이 와서 그런지 좀 더 나와 보이는 것 같았다.

문제는 뱃살이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첫째는 숨쉬기가 버겁고 둘째는 옷을 입어도 뱃살 때문에 맵시가 나지 않는다. 저와 아내는 형제 자매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조카들이 많이 있다. 근데 특히 여자 조카가 나를 좋아하는데 이모부는 다 좋은데 뱃살 만 들어가면 정말 멋진 사람일 것 같다고 입에 달고 말한다.

어디를 가든 나를 보고 친한 거래처 사장님들은 한 마디 씩 한다. 거 김 사장 뱃살 좀 빼지. 난 뱃살을 관리하고 있어. 이런 말을 들을 때면 난 그렇게 뱃살이 나와 보이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은 뱃살 만 보이는 것 같아서 민망하다.

노동

아무개가 이런 말을 한다 .노동을 하면 뱃살을 뺄 수 있다고. 제 친구가 건설 현장에서 철근 일을 하는데 그 친구는 말 그대로 뱃살이라는 것이 없다. 또 한 친구는 시멘트를 삽으로 섞어서 공사 현장에서 미장을 하거나 이런 일을 하는데 그 친구 또한 뱃살이 없다. 군대에서 삽질을 많이 하면 뱃살이 빠진다고 한 것 같다 특히 공병대 나온 사람들.

배살은 뱃의 근육을 사용하여 배의 지방을 태워 없애 근육을 만드는 과정인 것 같다.

헬스

헬스는 전문적인 트레이너를 통해서 나의 뱃살 뿐만 아니라 취약한 근육을 만들고 관리하여 최상의 몸을 만드는 과정이라 돈이 들긴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다. 이 또한 꾸준함이 있어야 함은 필연인 것 같다. 각자의 사정과 형편에 따라 자신만의 방법을 찿아서 뱃살을 빼는 것은 누구든지 바라는 바이다.

골프 스윙 방법

골프 스윙이 뱃살 빼는데 관계가 있을까? 나의 대답은 매우 그렇다 이다. 이 방법을 사용해 보면 뱃살을 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난 골프 연습장을 다닌지 정확히 8개월 정도 된다. 처음에 뱃살이 제법 나와서 스윙을 하는데도 영향을 준 것 같다. 원래 배치기로 스윙을 한다고 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고 가끔 보면 배가 나온 사람도 잘 치는 사람이 있긴 한데 대부분 뱃살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올 여름은 많이 더웠고 나는 이 더운 날씨에 골프 연습을 열심히 했다.

근데 나의 스윙 연습 방법은 1시간 30분 정도 연습을 하면 30-40분은 무조건 빈 스윙을 한다. 난 빈 스윙을 하는 것이 몸에 배서 그런지 나름 재미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빈 스윙을 별로 안하고 공을 바로 많이 치는 경향이 있다. 나의 빈 스윙을 하는 것을 함께 연습하는 사장님이 보시고 하는 말 ” 김사장처럼 빈 스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어”라고 말한다. 프로 들도 빈 스윙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난 빈 스윙이 좋다. 왜냐하면 골프의 자세나 리듬 템포를 찿는데는 빈스윙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내가 빈 스윙을 여름에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아주 열심히 했다. 근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나의 뱃살이 8개월 정도 지나니 거의 2인치 정도가 줄었다. 원래 바지 사이즈가 32정도 입었는데 30을 입어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다.

이제는 옷을 입어도 부담 스럽지 않고 옷의 맵시가 나서 옷을 입으면 좋고 즐겁다. 다른 사람들이 보고 뱃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고 한다. 그 비결을 물어 보면 나는 서슴없이 아침마다 골프 연습을 하는데 주로 빈스윙을 한다고 한다.

올 해 가장 잘 한 것 중 하나가 골프로 나의 뱃살을 뺀 것이다. 내가 봐도 자랑스러운 것 같다. 그렇게 윗몸 일으키기와 등산과 걷기와 이런 것들을 해도 잘 빠지지 않은 뱃살을 무려 2인치나 줄일 수 있어서 이다. 참고로 나의 몸무게는 56~57정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62~64정도로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몸도 많이 가벼워져 있다.

뱃살 빼는 방법의 결론

골프 스윙 특히 빈 스윙을 꾸준히 많이 하면 뱃살을 뺄 수 있다.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 보면 좋을 것이다. 근데 빈스윙을 많이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난 올해 골프 실력이 많이 늘었다. 그리고 뱃살도 많이 줄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한해라 너무 뿌듯하다.

팔레스타인 가정의 생활

팔레스타인가정

주택

동굴

팔레스타인 지방에는 동굴이 많이 있다. 특히 사해에는 가는 곳마다 굴이 있다.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이주하기 전부터 있던 것으로써 자연적인 것과 혈거민 호리인이 인공적으로 만든 것도 있다. 또한 적의 약탈을 피하기 위해서나 다른 일시적인 필요에 따라 동굴을 만든 일도 있다. 이러한 동굴은 유랑인과 도적들의 은거소가 되었다. 다윗이 사울에게 쫓길 때에도 동굴을 은거지로 하고 있던 기록이 남아 있다.(삿6:2,삼상22:1,삼상24:3)

가옥

예나 지금이나 팔레스틴 농민의 집은 대개 담으로 두른 앞 마당에 가축이 산다. 집에 들어서면 마루가 두 층으로 되었는데 무릎 찰 만큼 높은 층에는 가족들이 살며 음식을 만들어 먹고,낮은 층에서는 밤이나 비가 올 때 가축이 먹고 산다. 그래서 한 지붕 밑에서 가족들과 짐승들이 의좋게 산다. 예언자 나단이 다윗 앞에 나와서 말한 중에 한 가난한 자가 그 암얌을 아이들롸 같이 한 방에서 기른다고 했다.(삼하13:3) 물론 이러한 집은 가난한 사람들의 집이다. 여유가 있는 집은 보통 마다을 중심으로 해서 그 주위에 집을 지었다. 그러므로 가옥은 바깥으로 향하기 보다는 안으로 향했다는 것이 적당하다. 그러므로 아무리 훌륭한 가옥이라도 외부는 보잘 것 없고 몇 개의 창문만 보일 뿐이다. 들어가는 입구가 대한히 침침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가옥이 양편으로 잇달아 있는 거리를 지나가면서 보면 마치 성벽과 성벽 사이를 걸어가는 것 같다.

문과 마당

문은 정면 중앙에 있다. 어떤 때는 훌륭한 장식을 하는 일도 있지만 대개는 볼만한 것이 없다. 이는 히브리인들이 그런 장식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잠17:19).문은 네부분, 곧 문짝,문지방,인방,문설주로 되었다.문을 나무로 짰으며,쇠나 가죽으로 만든 돌쩌귀에 달려 열리고 닫혔다. 대개 한 짝 문에 쇠로 장식을 했으나 성전문들 만은 금으로 장식했으며,두 짝이었다.문지방은 대개 돌이었으며 특별히 신성하게 생각했다. 문설주는 돌로도 했으나 대개 나무요,신명기 6:4-9,11:13-21을 양피지에 써서 나무나 쇠로 만든 메주자라고 하는 작은 함이 문설주에 달려 있었다. 문에서 가운데 마당에 이르는 통로는 밖에서 들여다 보이지 않도록 칸막이를 세우는 일도 있다. 방은 마당을 중심으로 있기 때문에 어는 방이든지 마당을 향하여 문이 나 있다. 마당은 보통 한 개이지만 그 집의 크고 작은 데 따라 2개나 3개가 있는 집도 있다. 상류 층의 집 마당은 대리석으로 깔고 우물을 파고 화단을 만들어 화려하게 꾸미는 일도 있으며 연못을 만들기도 한다. 또 마당에는 2층과 지붕에 올라가는 층층대가 설치되어 있고 밖에 층층대를 두어 지붕에 올라가게 된 집은 하류층 사회에서 볼 수 있다.

건축 재료와 기초

가옥의 건축 재료는 장소에 따라 일정치 않지만 팔레스틴 지방은 돌이 풍부하므로 대개는 석조 건물이다. 석재가 없는 곳에서는 벽돌이나 진흙을 사용했다. 목재는 팔레스틴에 잘 나지 않으므로 될 수 있는 대로 사용하지 않도록 힘썼다. 그러므로 노송나무로 천정을 짓는 일은 사치한 장식의 하나였다. 예레미야는 이것 때문에 유대 왕을 견책한 일이 있다. 학개서에는 ”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라 고 하였다. 집을 건축하는 데 있어서 될 수 있는 대로 기초를 튼튼히 할 필요가 있으므로 반석과 같이 다졌다.(마7:24-25)

창의 구조

창은 유리도 끼지 않고 종이도 바르지 않고 창살로만 만든 것인데 자유로 옆으로 밀어서 열고 닫고 하도록 한 것이다. 이것은 통풍과 햇빛을 받기에 편리하도록 된 것이다. 혹 어떤 것은 창이 외부로 튀어 나와서 길쪽에 달리는 것도 있다.창살은 틈이 조금 나게 열면 안에 있는 사람은 밖에 있는 사람을 볼 수 있으나 자기는 바깥 사람들에게 보이지 안흔다. 다윗왕이 법궤를 맞으면서 기뻐 뛸 대 미갈은 이것을 창살 틈으로 엿보았다고 하였다. 또 창으로 사람을 달아 내린 일이 가끔 기록되어 있다. 창에 앉은 일도 있었으몰 실수하여 그 곳에서 떨어진 사람도 있었다.

지붕의 구조

지붕은 보통 평면으로 되었는데 이것을 만들려면 먼저 견고한 목재를 늘어놓고 그 위에 석회석을 깔고 다시 흙을 덮고 그 후에 이것을 다져서 비가 새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혹 그 흙 위에 풀이 자라는 수도 있기 때문에 지붕에 산양이 올라가서 풀을 먹는 진기한 모습도 있다 (시129:6) 어려운 사람의 집은 종려나무의 잎이나 밀짚 또는 풀로써 지붕을 만들로 그 위에 흙을 얹는다. 그런데 다가 지붕이 평면이므로 비가 새는 것이 예사였다. 잠언에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고 하였고,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라고 하였다. 이렇게 집에 물이 새는 것이 귀찮은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잠19:13,27:15)

지붕의 이용

그러면 왜 지붕을 평면으로 짓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지붕을 여러 가지 용도로 쓰기 위해서이다. 여름철에는 사람들이 지붕에서 낮잠을 잔다. 또 친교의 장소로도 쓴다. 고요히 묵상하기 위해서도 좋은 장소이다. 다윗은 또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그 곳에 올라갔다. 베드로는 기도하기 위해 올라간 일이 있다. 요한복음에 나타난 니고데모와 예수의 대화도 옥상에서 하신듯 하다. 느헤미야 시대에는 사람들이 옥상에 나무가지로 초막을 치고 장막절을 지킨 일이 있다. 기생라합은 두 사람의 히브리 정탐꾼을 널어 놓은 삼대에 숨겼다는 것이 있다. 또 곡물과 같은 것들을 볕에 쬐여서 말리는 습관도 있다. 또는 무슨 이상한 일이 일었났을 때나 화재가 있을 때 구경하기 위해 지붕에 올라가기도 한다. 다윗과 압살놈의 전쟁 때 파숫군이 망대로 사용한 일이 있다. 옥상은 또한 선언의 장소로도 사용하였다. 예수가 그의 제자들을 향해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하신 말씀은 이러한 풍습에서 온 명령이다. 요사이도 지방 관리가 옥상에서 명령을 내리는 일이 있다. 또한 옥상에 탑 모양으로 방을 만들어서 더위를 피하도록 사용한 일이 있다. 열왕기에 수넴 여인이 예언자 엘리사를 위해 지은 “작은 방”이 이러한 방이었다. (왕하4:10) 지붕은 이와 같이 여러 가지로 쓰이는 곳이므로 옥상에 오르는 사람의 위험을 막기 위해 난간을 만들라는 한 가지 율법이 생기게 되었다. 즉 “네가 새 집을 건축할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가 흐른 죄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고 한 것이 이것이다.(신22:8)

화로와 연통

집에는 연통이라는 것이 하나도 없다. 다만 옥상에 작은 구멍을 뚫어 놓은 것 뿐이다. 이러한 시설도 없은 집에는 방 한가운데나 한모퉁이를 우묵하게 파고 철판을 깔고 불을 담는 것이 보통이다. 연료로서는 나무,지푸라기,가축의 마른 똥(겔4:15) 또는을 사용했다.

실내의 좌석

방의 필요한 곳에 방석을 두어 이것을 깔고 앉게 하였으며, 부잣집은 이것을 대리석으로 만들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장식하였다.낮에는 좌석으로 쓰고 밤에는 그 위에 침대를 놓은다. 이것은 왕족이나 귀족의 일이고 보통으로는 침대를 못쓰고 돗자리 같은 것을 깔고 배개를 배고 자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로는 가장 간편하다고 하겠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자리와 베개만 가지고 오면 몇명이라도 잘 수가 있다. 까는 것이나 양탄자는 상류 사회에서만 사용하였다.또한 어떤 때에는 의자를 사용한 일이 있었지만 보통으로는 방석에 앉는 것이 이들이 풍습이다.

등잔과 촛대

등잔은 기름을 부어 쓰는 것인데 부자들의 것은 금,은,놋쇠,청동과 같은 금속으로 만든 비싼 것 이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흙으로 구워서 만든 도자기 같은 것을 사용했다. 그 모양은 가지가지어서 예쁜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지만 대개 우리나라에서 쓰던 접시보다 좀 오목한 것을 썼다. 그 가운데에 기름을 붙고 등잔에 심지를 넣고 불을 켰다. 이것을 상 위에 놓으면 방안을 두루 밝힐 수 없으므로 높은 대, 즉 촛대를 만들어서 그 위에 놓았다. 촛대는 보통 나무나 놋쇠와 같은 재료로 만들었지만 금이나 은으로 만든 것도 있다. 또 방안이 항상 어둡기 때문에 작은 등잔을 밤낮으로 켜 놓았다.

의복과 장신구

옷 감

유대인은 의복을 만드는데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했는데 그것은 모직,무명,삼베들이다. 이외에 후대에 이르러 명주까지 사용했다.그러나 두 가지 이상의 실로 짠 옷감은 율법으로 엄금하였다. 곧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했다. 이것은 다만 단일한 것은 선이고 혼합 한 것은 악이라는 그들의 사상으로부터 나온 것이다.그들의 옷은 세 가지가 있는데 내의와 그 위에 입는 옷과 상의이다.

내의

내의는 직접 살에 닿는 것으로써 가장 단순한 형은 소매가 없고 그 길이가 무릎까지 혹은 발 뒤꿈치까지 닿게 되어 있다. 이것보다 좋은 것은 소매도 있고 길이도 발뒤꿈치에 닿게 된 것이다. 남녀가 같이 이것을 입었다. 그러나 모양은 다르다. 율법에는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고 했다.(신22:5) 더울 때에는 하류 사회의 가난한 사람들은 다만 이 내의만 입었지만 귀족들은 실내에 있을 대만 이렇게 입고 외출할 때는 반드시 겉옷을 입었다. 성경에는 내의만 입는 자를 벗은 몸이라고 했으나 이것은 완전히 벌거벗은 몸은 아니다. 마가복음 겟세마네가 기록된 부분에 ”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라고 한 기사도 이 풍속을 따라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막14:51-52)

하의

이것은 내의 위에 입는 것인데 성경에는 여러가지로 기록되어 있다. 그냥 옷 또는 속옷,겉옷이라 한 곳도 있다. 그러나 모두 하의를 가리킨 것이다.예수가 입고 있던 하의는 “호지않고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통으로 짠 것이다”그러므로 군사들은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고 했다. 이것은 머리와 두 팔이 나갈 곳을 내고 아래를 터 놓은 것이다.

허리띠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허리 띠인네 남녀가 같이 이것을 썼다. 그 재료는 가죽,무명,삼베 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 가장 소박한 것은 가죽 띠이다.선지자들은 이것을 띠고 있었다. 훌륭한 것은 삼베로 만든 것으로 금이라든가 보석의 장식이 있었다. 예레미야서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두지 말라”라든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띠가 사람의 허리에 있는 것 같이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집과 유다 모든 집을 내게 있게 하고 저로 하여금 내 백성도 되고 내 이름도 되고 내 명예도 되고 내 영화도 되리라”고 한 것을 보아 이들이 띠를 얼마나 중하게 여겼는가를 알 수 있다. (렘13:1-13) 제사상의 복장에 대한 기록 중에 띠에 대해서는 “금실,은실,자실,홍실과 삼베를 가지고 이것을 지으라”고 했다. 어떤 때는 값비싼 대로 예물을 하는 풍습도 있었다. 띠를 허리에 매는 것은 노동의 준비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활발한 노동을 할 때 또는 달음질할 때는 띠를 단단히 매지 않으면 그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그러므로 띠를 띠는 것은 힘,준비,경계 등의 기호가 된 것이다. (욥38:3,눅12:35-37,엡6:14,벧전1:14)

상의

세째로 입는 옷이 상의인데 4방 아홉자가 되는 천이다.옷단 네 귀에 푸른색 노끈을 달고 그 아래에 술을 달았다. 이것을 다는 이유는 성경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이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쫓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 말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 술을 크게 하는 것은 종교적 열심을 표시하는 기호로 생각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이것이 외식화하고 말아서 예수의 비난을 받게 되었다. 이 상의는 낮에는 입고 밤에는 침구로 사용했다. 그러므로 율법은 채권자가 채무자의 상의를 야간에 전당잡아 두는 것을 금했다. 즉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 보내라. 그 몸을 가릴 것이 이뿐이라. 이는 그 살의 옷인 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신24:13,출22:26-27)

경문

신구약의 과도기로부터 그들은 출애굽기 13장 6절,신명기 6장 4절 ~9절,11장과 18절을 문자 그대로 지키기 위해 경문을 만들어서 이것을 매었다. 그들은 4매의 양피지에 출애굽기 13:2-10,11-17,신명기 6:4-9,11:13-22의 4귀절을 써서 적게 접어서 4개의 작은 통에 넣고 또 이 네 개의 아주 작은 통을 두꺼운 가죽에 붙여서 이것을 이마 가운데에 놓고 실로 잡아 매었다. 또 이것을 한 개의 통에 넣어서 사두개파는 손목에 붙이고 바리새파는 신명기 6장 6절의 말씀을 쫓으려고 될 수 있는 대로 심장 가까운 곳을 택해 왼쪽 팔에 이 통을 실로 매어서 소매로 덮었다. 이 통은 깨끗한 짐승의 가죽으로 만들고 이것을 검은 색으로 바른 것이다. 탈굼이라는 경전이나 랍비의 저술에 의하면 유대인은 이것을 테피림 즉 “기도”라고 했다. 이것은 기도하기 위해 붙이기 때문이다. 일반 유대인은 다만 예배 때만 이것을 붙였지만 바리새파는 항상 붙이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들은 종교적 열심을 표시하기 위해 경문을 넓게 하고 가죽의 폭을 넓게 해서 이마에 잡아 매었었다.

신 발

신은 가죽이나 나무로 만들로 끈으로 발에 맨다. 그러므로 이것은 다만 발다닥만을 보호할 뿐이다. 그러나 앗수리아인의 신은 발바닥 뿐만 아니라 그 옆이나 발뒤꿈치를 싸고 또는 장식까지 하였다. 히브리 귀부인들도 이와 같은 것을 신은 듯하아. 아가서에 “그대의 여자들이여 너희들의 발은 신 가운데 있어서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한 것은 이것을 가리킨 것이다. 버선과 양말은 이 나라에서 신는 일이 없다. 사람이 집에 들어가면 반드시 신을 벗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종은 주인의 신들메를 풀고 물을 가지고 발을 씻는 의무를 가졌다. 여러 종이 있는 경우에는 가장 낮은 종이 이것을 하는 예가 있었으므로 들메를 푸는 일, 발을 씻어 주는 일은 겸손의 상징이 된 것이다. 또는 신을 벗는 것은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사장이 성전에서 그 직무를 행할 때는 반드시 신을 벗고 발을 씻었다. 신에 관한 기이한 풍습은 형이 아들을 두지 못하고 죽은 때에 동생은 형의 처를 취할 의무가 있다. 만일 동생이 이것을 원치 않을 경우에는 형의 처는 이것을 마음 장로에게 일러서 동생을 설득하여 주기를 신청한다. 그의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말하기를 ” 그 형의 집을 세우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렇게 대접할 것이라”고 한다. (룻 4:7-8) 그리고 그 동생의 이름을 ” 신 벗긴 집”이라 부른다.(신25:5-10) 또한 신을 집어 던지는 것은 그를 낮게 보고 또는 천한 일을 맡기는 뜻을 표하는 것으로 여겼다. (시60:7-8)

머리와 수염

머리와 수염은 애굽인들과 같이 깍지 않고 길게 기르며 이것을 꾸민다. 그 뿐만 아니라 수염을 깍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로 인정했다. 그러나 마음에 근심이 있을 때는 그 수염을 꾸미지 않았다. 또 다른 사람이 수염에 손대는 것도 매우 싫어했다. 그러나 다만 친한 벗과 입맞출 때는 특별히 예외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인장과 목거리

인장은 목으로부터 가슴 앞에 느리기도 하고 혹은 가락지에 새겨서 끼기도 한다. 요셉이 바로에게로부터 받은 가락지에는 왕의 인이 있었다. 금,은 보석의 목거리를 귀족들은 귀중한 장식품으로 걸고 다녔다.솔로몬이 아버지의 교훈과 어머니의 법도를 중히 여길 것을 청년들에게 권할 때 ”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라고 말한 것은 이 습관으로부터 나온 비유이다.(시 73:6,잠1:9)

기타장신구

신부가 신랑 앞에 나올 때 겸손과 복종의 정신을 표하기 위해 사용하던 너울이라든지 방울을 단 발장식이라든지 금,은,황동,상아,뿔,산호,진주,보석,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귀거리,팔찌,코거리,반달 빗,목거리,뺨의 머리 땋은 장식,화관들의 장신구가 있다.

눈과 눈썹에 바르는 분

코올이라는 흑색 분으로 눈과 눈썹을 바르는 풍습이 있었다. 이것을 말할 것도 없이 그 얼굴을 아름답게 보이돌록 하는 것이다. 예레미야는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여인들이 너를 경시하여 네 생명을 찿느니라”는 공격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 (렘4:30)

의복의 색

의복의 색갈은 흰색을 청결의 표로 하고 검은 색으로 비애와 고통을 나타내었다. 왕후와 귀족은 자주,청,홍색의 의복을 입는 풍습이 있다. 또는 채색 옷 혹은 수 놓은 옷도 입었다. 요셉이 어렸을 때 채색 옷을 입었다고 하는 것이 한 예이다. 또한 느헤미야는 다니엘이 놓은 자리에 올라간 때에 자색과 홍색의 의복을 입은 것이 기록되어 있다.

제사장의 복장

제사상의 복장에 대해서는 출애굽기 28장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설명을 약하기로 한다. 그러나 한 마디 붙일 것은 그 옷은 일일이 특별한 정신적 의미가 있으며 제사장의 특권과 책임을 상징적으로 표시한 것이다.

음식과 식사

주식

유대인의 주식은 떡이다. 떡을 제조 판매하는 자를 구약에서는 보지 못하겠으나 신약에서는 다섯 개의 떡과 두 마리의 물고기를 가지시고 5천명을 먹이신 사실 중에서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하신 말이든지 “이 곳은 빈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먹게 하옵소서”우리가 가서 200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라는 말을 보아서 떡 판매자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요6:5,마6:35-36) 떡을 만드는 데는 먼저 밀이나 다른 곡식을 가루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어느 집이든지 한 개나 두개의 절구를 두고 가루를 쓸 일이 있을 때마다 절구에다가 곡식을 빻는다.가루를 미리 만들어 놓지는 않았다. 그래서 종일토록 절구질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솔로몬의 잠언 중에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 하느니라”하는 말이 있다. (잠27″22) 절구 외에 가루를 곱게 하는 기구는 맷돌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것과 같은 것인데 돌을 매우 단단한 것으로 사용했다. 그 돌의 크기는 보통 직경은 40cm 정도이고 두께는 12cm가량이다. 그러나 나귀의 힘으로 돌리는 연자 맷돌도 있었다. 맷돌을 가는 것은 부인의 일거리였으나 삼손과 같이 포로된 남자를 시켜 맷돌을 갈게 한 일도 있었다. 맷돌을 갈 때는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이 하는데 둘이 할 때는 마주 앉아서 한다. (삿16:21) 앞에 말한 것과 같이 유대에는 매일 맷돌 가는 소리가 들리고 절구질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는 활동의 소리를 뜻하는 것이다. 즉 번영의 소리를 말하며 이 소리가 나지 않을 때면 패망으로 향하는 징조로 알았다.(렘25:10,전12:4) 맷돌은 이와 같이 매일 쓰는 것이므로 히브리인은 이것을 전당 잡는 것을 급하였다. 즉 “맷돌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하였다. (신24:6) 가루를 개는 데는 판을 사용했다. 이것은 나무로 만든 것과 가죽으로 만든 것 두 가지가 있는데 가죽으로 만든 것은 쓰지 않을 때는 접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들었으므로 이것을 귀한 물건으로 여겼다. 또 여행할 때에는 가루와 떡을 넣는 그릇으로도 썼다. 가루는 물이나 양유를 넣고 손으로 갠다. 또 떡에는 누룩을 넣은 것가 넣지 않은 것이 있다.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은 손쉽게 될 수 있다. 아브라함이 천사를 대접한 떡은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이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두껍게도 만들고 얇게도 해서 화로에 굽는다. 누룩을 넣은 것은 얇게 자르지 않고 그냥 뜯어 먹는 것이 보통이다. 또 떡에는 밀로 만든 것과 보리로 만든 것이 있는데 밀떡을 좋은 것이라고 여겼다. 예수가 5천명을 먹이실 때 그 아이가 갖고 있던 떡은 보리떡이었다.(창18:6,요6:9) 떡 외에 주식으로는 육식을 했다. 그러나 새나 가축을 일반적으로 먹기는 했지만 많이 먹는 것은 아니다. 생선은 호숫가에 사는 주민들은 일반적으로 먹었지만 물고기 날 만한 강이 적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음식물이 되기에는 부족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들을 먹는 데 대해서는 엄밀한 제한이 있었다. 즉 짐승은 소와 양 같은 새김질하는 것으로 또 발굽이 둘로 갈라진 것이라야 되고 생선은 비늘과 지느러미가 갖추어진 것을 한했다. 새는 수리와 매같은 육식 조류와 참새와 까마귀같은 잡식 조류를 금했다. 벌레는 메뚜기와 같이 날고 뛰는 긴 다리가 있는 것에 한했다. 그러므로 토끼와 돼지,뱀장어,낙지,문어 같은 것은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었다.고기는 찌거나 구워서 먹고 말려서 먹기도 했다. 산양이나 양을 그 어미의 젖으로 찌든지 복든지 하는 일은 율법으로써 엄금하였다.(민11:32,신14:21) 메뚜기를 먹는 일은 상류사회에서는 거의 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음식으로 사용했다. 세례 요한이 메뚜기를 먹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찌고 혹은 기름에 복고 가루를 내어 과자를 만들고 또 소금에 저려두고 혹은 말려서 오래도록 보존하고 때에 따라서 음식에 넣어 먹었다.

부식

보통 부식물은 팟죽이었다. 창세기에 보면 그 빛은 붉다고 했다. 또 열왕기에는 야생 오이를 솥에 썰어 넣고 끓인 이야기도 있다.(창25:29-34,왕하 4:38-41) 소금은 요리에 없어서는 안 될 물건으로 팔레스틴 지방에서는 이것을 사해 근방의 산에서 파내어서 썼다. 떡과 소금을 같이 먹는 것은 우정의 상징이 되어 있다. 음료로는 술이 사용되었는데 술은 포도 또느 과즙으로 만들었다. 이것은 발효한 것과 발효하지 않은 것이 있다. 또한 소와 양,산양의 젖이 음료로 사용 된 것은 물론이다.

세수

식사하기 전에 손을 씻는 것은 그들의 습관이었다 (막7:3-4) 식사할 때는 때를 따라 바로 앉기도 하고 비스듬히 앉기도 한다. 주님의 만찬 그림에서 주님과 제자들이 몸을 비스듬히 앉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습관이 구약 시대 때부터 있었는지 분명히 알 수는 없으나 히브리인은 특별한 집회에서 비스듬히 앉고 평일에는 바로 앉은 듯하다.

식탁

히브리인의 앉은 의자는 긴 의자로서 보통 세 사람이 앉아도 충분하다. 혹은 세 사람 이상이 앉는 일도 있다. 식탁을 중앙에 놓고 긴 의자를 세 군데 놓고 한 곳은 열어두어 심부름하는 사람이 편리하게 했다. 앉는 데는 몸의 왼쪽을 아래로 하고 머리를 조금 들고 두 발을 충분히 뻗거나 조금 굽히고 앉는다. 그러므로 첫재 사람의 발은 둘째 사람의 등 뒤에 있고 둘째 사람의 머리는 첫째 사람의 가슴 앞에 있게 된다. 요한복음 13장 23절에 요한이 예수님의 가슴에 의지하였다고 한 것은 요한이 예수의 바른 편에 앉은 까닭이다. 발은 신을 벗은 대로 뒤에 뻗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그 발에 닿게 되었다. “예수의 뒤로 그 발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우니”라고 한 것은 이러한 방법으로 앉아서 식사를 한 유대 풍속을 증명한 것으로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눅7:38,요13:2) 또한 누구든지 식사 중에 그 방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했다. 좌석에는 상하의 구별이 있다. 상좌에 앉는 자는 가장 귀한 사람이었으므로 바리새인들은 그 자리에 앉는 것을 원했다. 식사할 때 상좌는 주인의 자리 옆에 앉는 것이다.어떤 성서학자는 예수의 최후의 만찬에서 앉은 순서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음식을 집는 데는 왼손을 사용했다. 젓가락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다.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한 것은 그와 같은 습관에 의한 것이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종은 그릇에 물을 담아 가지고 와서 부은 사밧의 아들 엘리사”라고 기록한 것은 엘리사가 엘리야를 위해 이 일을 한 것이다. (왕하3:11)

청결례

그들이 식사 전후에 손을 씻는 일은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지만 이거은 다만 청결만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내가 청결하면 너희도 청결하라”함과 같이 문자 그대로 실행하려 하는 종교적 의미가 들어 있다. 그러므로 같은 손을 씻는다고 할지라고 이것은 쓸 만한 그릇,물을 부을 만한 사람,손을 씻는 방법들이 학자의 연구거리가 되어 있다. 이외에도 그들은 여러 가지 씻는 예식을 행했다.그들은 물건 중에 깨끗한 것과 불결한 것을 가리고 손을 씻고는 물건을 깨끗하게 하고 목욕할 물까지 가려서 썼다. 완고한 유대인 중에는 술에 빠져 죽는 지극히 작은 벌레도 혹시 삼킬까 봐 두려워 해서 이것을 걸러 먹는 일도 있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라고 책망하신 것은 이러한 습관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막7:1-5,마23:24)

교제와 여행

인사

유대인은 서로 인사하는 습관이 있는데 상대방의 신분에 따라 머리만 숙이거나,허리를 굽히건,땅에 엎드려 예를 표시한다. 성경에 아브라함이 세명의 여행자를 보자마자 곧 몸을 땅에 굽혀 인사하며 말을 했고 또 그의 처 사람의 묘지를 찾을 때에도 헷사람 앞에서 몸을 굽힌 일이 있다. 야곱은 그의 형 앞에서 일곱 번 몸을 굽혔다고 했다. 또한 지극히 높은 사람 앞에 나온 때에 땅에 엎드려 절한 예는 요셉의 형제들이 애굽의 총리인 요셉에게 절한 것이다. 신약에도 그리스동게 타원하러 온 자들이 그의 앞에서 끓어 엎드린 일과 요한이 하늘의 사자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려 한 기사를 볼 수 있다. 친한 사람과 만날 때에는 몸을 굽히는데 그치지 않고 서로 목을 안고서 입맞추는 풍습이 있었다. 이와 같은 풍습은 부자간 혹은 친족과 친한 벗 사이에 행해졌다. 또한 제자가 그 선생에게 입맞추는 것은 사랑과 경의를 표시하는 것이다. 초대 교회에서는 만찬식을 행할 때 먼저 입맞추는 예가 있었다고 옛글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인사에쓰이는 용어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즉 “여호와가 당신들가 같이 계실지어다. “여호와가 당신을 축복할지어다.””평안할 지어다.” “당신의집이 평안할 지어다.””당신이 가진 모든 물건이 평안할지어다”라고 했다. 가장 보편적인 인사는 “평안하시기 바랍니다.(shalom)”샤롬이요 그 대답은 “당신에게도”였다. 여러가지 긴 인사는 사무에 분주한 사람에게는 귀찮을 정도였다.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경우 즉 여행에서 돌아올때,식사 전후,경조의 경우,조석,심지어는 새 옷을 입을 경우까지 판에 박은 듯한 인사와 대답하는 말이 있다. (룻2:4)

유대인과 오락

오락에 대해 기록된 곳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데 아이가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통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라고 한 말 가운데 아이들이 혼례와 장례를 흉내를 내면서 놀고 있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외에는 별로 말할 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여러 가지 오락이 있었던 것은 물론읻. (마11:26-27) 유대인들이 대중 오락을 한 일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안디옥,에피파네 시대에 제사장 야손이라는 자가 헬라풍의 오락을 거행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운동장을 설치하고 그 후에 헤롯은 예루살렘과 가이사랴와 베레스에 극장을 설치하였으나 유대인은 자기들의 풍습에 위반되므로 일반인들은 이것을 피했대, 헬라와 로마의 대중 오락은 규칙이 있고 승부를 결정하는 심판관이 있어 우승자에게는 이를 표창하였는데 그 승리자의 명예는 매우 귀한 것이었다. 신약 성경에는 이것을 인용하여 신앙상의 전승을 기대하였다. (딤후 2:5,엡6:12,고전9:26,히12:1-4,딤후4:7-8)

여행

유대인은 여행 할 때 남녀를 막론하고 대개 나귀를 사용했다. 안장은 다만 나귀 등에 모포 같은 것 하나만 얹은 것이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도 제자들이 “옷을 그 위에 얹고”예수를 타시게 했던 것이다. 이들이 먼 곳을 여행할 때 그 첫째 날은 다른 날에 비해 극히 단거리에 숙박하는 것이 통례였다.이것은 충분히 여행 준비를 했다해도 떠나온 후에 혹 잊어버리고 온 것이 있더라도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또는 동행할 사람이 뒤에 떨어졌어도 빨리 쫓아 오도록 이렇게 했다. 이러한 풍습으로써 예수가 12세 때에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하루를 지나 그 부모가 예수께서 같이 없는 것을 보고 예루살렘에 다시 올라간 사건을 이해할 수 있다. 이들이 하루 걸리는 거리 곧 36km 온것이 아니다. 전설에 의하면 예루살렘 북을 향에 떠난 사람이 그 날에 숙박하는 곳은 옛날 벧엘이라는 곳이라 한다. 이 땅은 예루살렘 북방 10~12km 되는 곳으로서 불과 3시간의 거리에 지나지 못한다하며 옛부터 이 이땅을 예수의 양친이 숙박했던 곳이라고 전해 온다. 이외에도 유대인의 여행에 대한 기이한 풍습은 안식일의 노정이 규정되어 있는 것이다. 사도행전 1장 12절에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고 했다. 이것은 그들이 안식일에 관한 모세의 율법을 엄중히 지키려는 정신으로부터 나온 것으로서 그 거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고 대개 900m이다. 팔레스틴은 기후가 몹시 덥기 때문에 폭양에는 여행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행인들은 해뜨기 전과 해지고 난 후에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눅11:5-8)

객사=나그네의 집

여행자들이 숙박하는 객사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단순히 자신을 위해 설치한 초막으로 다만 여행자나 비나 이슬을 피하게 한 것 뿐이다.(렘9:2) 또 하나는 비교적 좋은 것으로 높이가 6m가량의 벽을 사방에 둘러 쌓고 그 주위에 다락과 같은 높은 방을 지어서 여행자가 쓰기에 편리하도록 했다. 입구에는 아취형의 문이 있다. 그 방은 다만 잠만자기 위한 곳으로서 전혀 부속 시설이 없도 음식도 여행자 자신이 휴대한 것을 먹을 뿐이다. 그러나 여행자가 병에 걸리는 때에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에 있는 것 같이 여관 주인이 그 사람을 맡는 풍습도 있었다.(눅10:35) 말,낙타,나귀,짐 등은 넓은 마당에 두는 것이다. 가운데 마당에는 우물이 있고 마굿간의 경우 지붕있는 마굿간을 짓는 일도 있다.보통 마굿간은 객실 아래에 짓는다. 예수께서 탄생하신 구유는 동굴이 아니고 이와 같은 구유라는 말이 있다.

*팔레스틴 풍습 이모 저모 윤두혁 목사 편저 발췌

김치 볶음밥

김치 볶음밥 만드는 방법

요즘 김장 철인지 지인들이 부모를 찿아 시골로 내려가는 일이 종종 있다.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인 김장을 하는 풍습이라고 할까? 김장을 해 두면 한 해가 든든하다고 할까? 이런 마음이겠지만….

우리도 김장을 하러 주말에 내려갔다. 김장은 김치를 이용해서 소금에 절이고 각종 양념을 사용하여 버무려서 김치냉장고나 옛날에는 땅속을 파고 항아리를 묻어서 보관하기도 했다. 이런 김치를 먹으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마음이랄까. 또한 김장은 지역마다 특색이 있어서 새우젓,멸치젓,각종 지역마다 양념에 넣는 것들이 달라 그 지역의 특색을 맛볼 수 있는 것 같다.

김치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면 김치 볶음밥,김치찌개,김치 김밥,묵은지를 이용한 음식들 너무 많은 요리를 김치를 이용하여 할 수 있다. 한국인의 창의력이 무척 돋보이는 것 같다. 요즘은 중국인들은 김치를 자기들의 것이라고 광고하거나 홍보를 하여 한국인의 미움을 사기고 한다.

저는 주말이면 아침에 김치 볶음밥을 해 먹는데 정말 간단하게 만든다.

먼저 식용유를 이용하여 김치가 적당하게 익을 때까지 복아 준다.그리고 오늘은 깻잎이 몇장 냉장고에 남아있어서 깻잎을 가위로 적당하게 잘라넣고 복아주고 그 위에 흰 쌀밥을 넣어준다. 그리고 섞어서 적당하게 익힌 다음 김가루,깨,후추,참기름을 사용하여 적당하게 볶아 준다. 정말 시간도 안 걸리고 맛있는 김치 볶음밥이 완성되었다.

저희 아내는 김치 볶음밥에 후추를 넣는 것을 싫어한다. 근대 나는 좋은데… 아내와 함께 먹는 김치 볶음밥은 후추를 넣지 않고 내가 먹을 때만 후추를 넣곤 한다.

눌러 붙은 후라이팬 설거지

문제는 김치 볶음밥을 해 먹고 설거지를 하는 것이 문제다. 후라이팬에 찌거기가 눌러 붙지 않으면 다행인데 찌거기가 종종 눌러 붙으면 정말 난감한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있는데 키친엔젤 말끄미 제품이다. 네이버에 키친엔젤 말끄미를 검색해 보면 타거나 눌러 붙은 찌거기를 제거하는 제품인데 정말 요긴한 제품이다.

이렇게 후라이팬에 눌러 붙은 찌거기를 어떻게 제거할까?

사용법은 둥근 모서리는 둥근면으로 살짝 눌러서 후라이팬에 밀착시키면서 눌러주면 되고 평평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후라이팬의 평평한 부분을 살짝 눌러서 밀어주면 된다. 정말 간단하다.이러면 이런 찌거기를 수세미로 닦아내면 수세미에 덕지 덕지 붙어서 정말 불쾌하다. 이런 수세미를 또 빨아야 하니 이중 고충이다. 먼저 키친엔젤 말끄미로 잘 긁어내고 그 다음에 수세미로 세척하며 끝 ~ 쉽게 긁어내고 쉽게 세척하니 마음도 깨끗 후라이팬도 깔금하다.

이제 우리집 설거지는 요놈한테 맡겨야 겠다. 김치 볶음밥이든 카레라이스 눌러 붙은 것, 계란찜 눌러붙은 것….
눌러 붙은 것은 다 요놈이 처리할 것이다.

5번 아이언

롱아이언

5번 아이언 스윙 스팟이다

클럽마다 스윙 스팟이 다를까? 매일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나의 스윙스팟을 클럽마다 기록으로 남겨 보는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다.

스윙 스팟에 대해 알아보자

# 5번 아이언

5번 롱 아이언의 연습 방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클럽마다 거리가 달라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초보자들은 클럽마다 비거리의 차이가 별로 없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한 때는 롱 아이언을 친다는 것에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롱 아이언을 그런대로 친다. 그 이유가 클럽마다 거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나의 거리는 7번 아이언 기준 140미터를 보는데 거기서 클럽마다 10미터씩 줄거나 늘어난다. 요즘은 3번 아이언을 연습하는데 잘 맞아도 거리가 들쭉 날쭉한다. 유틸리티를 사용해도 될 것을 굳이 3번 아이언을 연습하는 이유는 뭘까? 나도 롱 아이언을 잘 친다고 자랑을 하고 싶어서 일까? 3번 쳐서 그린에 올릴 확율과 3번 아이언을 18홀 동안 잡을 횟수가 많지는 않을 건데 말이다. 요즘의 골프는 쉽게 쉽게 골프를 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가 안 될 때 칩퍼를 사용하여 홀 주변에 붙여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말이다.

스윙스팟의 위치도 사람마다 다를 것 같다. 키가 큰 사람.키가 작은 사람등 사람의 체격 조건에 따라 어찌 스윙 스팟의 위치가 동일 할까? 예전에 레슨프로가 한 말이 기억이 난다. 7번 아이언의 공의 위치가 어디냐고 나한테 물어본 적이 있다. 나는 가운데라고 말을 했는데 그분은 가운데가 아니라 본인은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공하나 위치에 공을 넣고 친다고 한다. 그건 그분의 체격과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어서 일까 생각이 든다. 물론 공의 위체에 따라 공의 탄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여 준다. 어찌 되었든 스윙 스팟이 일정하게 맞은 연습은 꼭 필요한 것 같다.

#9번 아이언

#3번 아이언

자신의 스윙 스팟을 점검하면서 스윙 연습을 해보자 클럽과 거리가 너무 멀리 서지 않았는지 또는 너무 가까이 서지 않았는지 또는 허리를 너무 숙여서 쳤는지 너무 서서 쳤는지 점검하면서 그때 그때 스윙 스팟을 보면서 어디가 정타인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연습장 아니면 어디서 점검해 볼까?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 점검하여 필드에서는 굿샷을 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연습해 보자.

속옷 빨래

란제리볼

속옷의 세탁 방법

내 소중한 속옷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빨래 망에 넣어서 세탁하면 구겨지거나 하지 않나요?
아직 까지도 이런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여기 내 소중한 속옷을 위한 탁월한 선택
튼튼한 세탁 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튼튼한 세탁 볼 이란?

기존 빨래 망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든 세탁 볼을 말하며 이는 속옷의 구김을 방지하며 잘 깨지거나 하지 않아 속옷의 세탁에 유용한 제품입니다.

세탁 볼 사용 방법

1단계 : 스크류(나사)로 잠금 – 스크류(나사)를 이용하여 잠가 주시면 됩니다.
2단계 : 고무밴드 잠금 – 밴드 2개로 양옆에 걸어 주시면 됩니다.
3단계 : 지퍼로 잠금 – 지퍼를 지퍼 덮게 안까지 넣어 주세요

세탁볼 특장점

잘 깨지지 않는다.
속옷의 형태를 완전하게 보호해 준다.
3중 잠금 장치로 안전하며 풀림 방지를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세탁볼 기본 구성

컬러(색상) : 화이트와 그린
세탁망(1개) + 고무밴드 1셋 (2개)

세탁볼 제품 정보

[플라스틱 세탁볼]
규 격 : 지름 147mm x 높이 162,고강도 ABS재질
원 산 지 : 대한민국
[무형광 세탁망]
규 격 : 지름 150mm x 높이90mm
원 단 : 폴리에스터 100%
지 퍼 : 나이론 100%, 지퍼 손잡이 : POM,보호내장틀 :PE
원 산 지 : 중국
[고무밴드] : 길이 90mm x 19.5,재질 PP, 원산지 : 한국

구매 고객 사용 후기

고급 란제리 꼭 필요한 제품 상품 사용법도 친절하세요
저는 이것 쓴지 오래됐어요… 5년,8년 된 것 같은데. 브라 손 세탁 귀찮아서 샀는데 빨래 망보다 확실히 브라 덜 망가져요.원래는 볼만 팔았는데 이제는 빨래 망도 같이 파시네요.
그냥 볼에 고무줄 끼면 줄이 빠져서… 집에서도 줄끼고 빨래 망에 넣어서 사용했었어요.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플라스틱소재다보니 깨져요.
그래서 재구매가 4번정도 된 것 같아요. 깨져도 쓸 수 있으니 괜찮아요.
근데 여기저기 깨지면 그 때는 사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깨지고 나면 브라에 망이나 레이스가 거기 껴서 망가질 수 있으니 조심.
손빨래로 해도 뒤틀림과 변형이 와서 구입해 봤어요
[한달 사용 후기] 좋아요.사이즈가 커서 넘나 좋아요. 의료 건조기에 같이 돌릴 수 있는 제품도 개발되면 참 좋겠어요[한달 사용 후기] 재 구매 했네요.세탁하다 보면 잘 열려있어서 고정하는 고무줄 많이 구매 했어요.
[한달 사용 후기] 세탁기 돌아갈 때 좀 시끄러워요. 근데 이거 빼곤 괜찮은 것 같아요. 간혹 가다 한번 정도 고무줄이 빠지지만 그래도 내용물이 흘러 나온 적은 없어서 한 번 써 볼만 해요
손빨래 한방에 감사합니다.
받자마자 사용해 봤어요. 풀어진다는 댓글 때문에 걱정했는데 전혀 ~~~~ 문제없이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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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BB시험 인증 통과

🌲 AURO OIL : 아우로 오일

아우로는 AgBB시험 규정에서 모든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갖춘 독일 기업입니다.
리프엔젤은 아우로 천연 오일을 3회 이상 바르고 건조시켜 원목 스탠드를 마감합니다.
오렌지 오일과 카나우바,송진등 식물성 원료로 제조한 아우로 천연 오일은 석유계 원료를 함유하지 않아 새가구증후군을 유발하지 않으며,폐기 후에는 땅에서 분해되어 유기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오일입니다.

05.터치 스위치 기능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색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요
ON/OFF전원 – 마감 단계를 기억합니다.
학습 모드 – 5700K-6000K색온도,4단계 밝기 조절
휴식 모드– 2700K-3000K색온도,4단계 밝기 조절
독서 모드 – 4000K-4500K색온도,4단계 밝기 조절

제품 구성 품

스텐드,어댑터,설치스크류,3M양면테이프,설명서

제품 설치 방법

1.설치할 책상을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이 닦는다.
2.스탠드 위쪽 양옆에 양면테이프를 부착한다.
3.스티커 필름을 제거한 후 원하는 위치에 부착한다.
4.좌,우 스크류를 드라이버로 단단하게 고정한다.
(스티커는 위치를 잡기위한 가이드용으로,반드시 스크류로 고정하세요)
구매 전 책상 사이즈 확인 필수

구매 전 확인 사항

본 제품의 총 길이는 730mm입니다.
책상의 폭 (내경) 사이즈가 800mm이상이어야 설치 가능합니다.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아답터 케이블 길이는 1.5m입니다.
필요 시 아답터 연장케이블 (1m)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설치 이후 단순 변심으로 반품이 불가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제품불량으로 인한 반품이나 교환시 택배비는 당사가 부담합니다.

취급 시 주의 사항

스탠드 기본 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제품에 물리적인 강한 충격을 가하지 마세요
제품을 화기 주변에 두지 마세요
반드시 제공된 아답터를 사용하세요
제품의 관절 부위를 과도하게 꺽거나 돌리지 마세요
습한 곳이나 직사광선을 피해주세요
제품을 분해하거나 임으로 개조하지 마세요

제품 사양

✔️조도 범위:1500룩스(45cm높이기준)
✔️구동 전압:DC 12V 2A
✔️제품구성:스탠드본체부품,아답터,설명서,양면테이프2장,고정나사2개
✔️소비전력:12W
✔️LED모듈:삼성LED 2835 0.5W X 48ea
✔️연색지수:5700K
✔️연색성(CRI):85이상
✔️LED수명:50,000시간 이상
✔️제조국:대한민국
✔️제조/판매원:리프엔젤
✔️제품사이즈:730X 60 X 35mm

원목스탠드 구매시 유의사항

1.온 습도 유지
원목은 실내 수분의 양에 따라 팽창하거나 수축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지나치게 건조하거나,뜨거운 직사광선 노출은 원목의 팽창을 유발하여 갈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직사광선과 오도/습도의 변화가 심한 곳은 피해 줍니다.
2.옹 이
옹이는 나물 줄기에 붙어있는 가지가 남긴 무늬결의 일종으로 성장환경에 따라 고유한 옹이가 형성되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형태입니다.
3.원목의 색상/톤 차이
동일한 원목이라도 성장한 기후와 환경에 따라 색상차이가 있으며, 천연 원목을 여러 방향으로 재단 후 집성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상품에서도 원목 색상과 나뭇결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 등록 필증

리프엔젤 고객센터

리프엔젤 독서실 책상 led스텐드는 직접 제조/판매합니다. 리프엔젤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종합 검사에 합격한 제품만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만약 운송 도중 파손이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고장이 발생한 경우 보증서에 기재된 내용에 따라 보증하여 드립니다.

품질 보증 기간은 1년입니다.

😄 고객의 제품 리뷰

설치도 쉽고 조작도 간편하고 아주 만족합니다.
공간 차지도 하지 않아 좋으네요.
장착도 쉽고 등도 밝고 좋아요.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해 주세요.아리가 너무 좋아 하네요.
길이도 좋고 버튼 옵션도 맘에 듭니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원목이라 단단하고 부드러운 재질감이 좋았구요.원하는 방향의 각도 조절은 물론 자유로운 부착 형식도 좋았어요. 3단계 모드로 조명 조도 선택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다양했습니다. 책상이 아닌 침대 프레임 머리맡에 부착해 책을 보다가 졸리우면 분위기 전환 모드로 커피 한 잔으로 카페분위기 내봅니다.

처음 설치 때 보다 책상이 지저분해졌지만 아이가 만족해 해요 밝기 조절도 되고 각도 조절도 되고 특히 나 독서실처럼 공부에만 집중해서 좋데요.
2층 침대 밑에 책상이 있어 어두웠는데 너무 환해서 좋아요

천연 편백 스프레이 피톤치드

편백탈취제

편백 오일 스프레이 소개

리프 엔젤 편백 오일 탈취제를 소개합니다.
편백수와 비교하지 마세요.
오일을 추출하고 남은 편백수는 편백수일 뿐! 입니다.
최고급 편백 오일로 만든 제품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오일 원액이 고가 입니다.
최고급 성분의 편백 오일을 사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직하게 직접생산합니다.
직접 사용해 보고 비교하세요.
방향제가 아닙니다.탈취제이므로 향은 오래 지속 되지 않지만 오염된 냄새는 확실하게 잡아 줍니다.
천연향은 인공향에 비해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편백 오일 자체에 탈취(냄새)제거,소취,방향의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오일이 좋은 제품을 만듭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 어디서 든 간편하게 이런 곳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두 세번 흔들어 냄새나는 곳에 뿌려주세요.
침구 류,거실,카펫,의류,신발,화장실,차량,애견용 품,담배 냄새,삼겹살 냄새,새집 증후군,새 가구 냄새 제거에 좋습니다.

편백오일 원료 : 100% 편백오일입니다.

좋은 오일이 좋은 제품을 만듭니다.
해외에서 직수입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하였습니다.

편백 오일 안전 인증

향료의 나라 인도 글로벌 오일 제조 업체 인증서를 확인하세요.
안전을 위해 KCL 한국 건설 생활환경시험기관에서 안전성 검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포름알데하이드,메탄올,글리옥살,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이 불검출 되어 안전한 제품인증 확인하였습니다.

편백 스프레이 안전 인증

안전 인증을 받은 편백오일을 사용하여 국내 제조기술로 제조하여 안전인증을 받았습니다.안전을 위해 KCL한국 건설 생활환경시험기관에서 안전성 검사 완료.포름알데하이드,메탄올,아세트알데하이드,이산화염소,3-요오도-2-프로핀일뷰틸 카바민산(IPBC),글리옥살,불검출되어 안전한 제품 인증확인하였습니다.

안전한 제품이므로 믿고 사용하셔도 됩니다.고품질 편백오일로 제조한 편백스프레이 탈취제 입니다.

인공향료,알코올,방부제를 사용하여 제조하지 않았습니다.

편백 오일의 효과 및 특징

탈취,소취,방향의 역활을 함.
집먼지 진드기 번식 억제.
새집,새가구 등 유해 물질 완화.
산림욕,스트레스 완화.

피톤치드란?

편백나무가 병,해중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려 내뿜는 강력한 천연탈취,향균물질을 말합니다.
심리적 안정,심폐 기능 강화,피부 향균 작용 등으로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편백 스프레이 제품의 종류

🌿 CYPRESS 편백스프레이 100ml – 완제품
편백오일과 초순수물로 용해시킨 편백스프레이로 간편하게 분사하여 사용합니다.
🌿 CYPRESS편백스프레이 500ml – 완제품
편백오일과 초순수물로 용해시킨 편백스프레이로 간편하게 분사하여 사용합니다
🌿 CYPRESS편백스프레이 1000ml 리필용
공병과 함께 구매하여 필요한 만큼 담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NOTICE

편백스프레이는 자주 뿌려주시면 항상 숲속에 있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품의 향은 국가,채취지역,장소,계절,추출방식,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변색이 우려되는 가죽 제품 및 흰색은 소량을 분무 후에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초순수물과 편백오일을 섞는 과정에서 유화제(화학성분)을 넣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오일 층이 분리되어 하얀 침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사용 전 가볍게 흔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제품이지만 사람,동물마다 알러지 반응이 다르기에 신체에 직접 분사하는 것은 삼가해 주시고 물체에 분사하여 주세요.

용기 사용 방법

포장 방법

상품정보

천연 계피 스프레이

계피스프레이란?

계피 또는시나몬(cinnamon)은 녹나무속(Cinnamomum)에 속하는 몇 종의 육계에서 새로 자란 가지의 연한 속껍질(bark)을 벗겨 말린 것. 혹은 그것을 가루 상태로 갈아놓은 향신료.계피는정향,후추 함께 3대 향신료에 속한다.이집트 시대 미이라에 쓰임, 성경에서도 계피와 몰약 등의 향신료가 등장한다.향신료 중에서도 향이 매우 오래가는 성격을 가진다. 향 ‘스파이스 계열’로 분류되는 자극적인 향을 가지며 맡아보면 달콤한 느낌도 나지만 꽃 향기나 과일 향기에 비해 자극적인 느낌이 나는 것이 시나몬의 특징이다. 향료 조합에서 보통 미들 노트로 쓰인다.’향이 강하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향’, ‘따뜻하고 스파이시한 향’, ‘달콤하고 묵직한 향’ 이라는 설명이 붙어있기도 하다.[출처 : 나무위키에서 참조] 즉 계피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을 말한다.
계피는 계피수와 계피오일스프레이가 있는데 계피수는 계피를 우려내어 만든 계피수 제품을 말하며 에센셜 계피오일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은 가격과 품질 차이에서 계피수보다는 훨씬 가치가 높다.

천연 계피스프레이 추천

계피스프레이 효능

계피에는 벌레들이 싫어하는 시나몬 알데히드 성분살리실 알데히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천연 벌레기피제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또한 살충제의 물질이 들어 있어 천연 살충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계피스프레이 사용처

진드기 퇴치, 모기 벌레 기피제로 사용함,향이 좋아 방향제로도 사용함.침구류의,거실,카펫,의류,신발,화장실,차량,캠핑,낚시에 사용하면 좋다.

계피의 원료

리프엔젤 계피스프레이는 고품질 원료를 사용함.원액 100%와 무수에탄올 95%이상의 초순수물 99.9%의 증류수로 제조하여 항균 및 탈취력이 우수함.

계피스프레이 사용방법

실내

침대,쇼파,카펫,의류,신발 등에 50cm 정도 떨어져서 계피오일 스프레이를 분사해 줍니다.이후 완전 건조시키고 잔해물을 진공청소기로 흡입하거나 바깥에서 털어냅니다.

야외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의류나 신발,가방,텐트 등에 계피오일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계피스레이 사용시 주의사항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의류나 신발,가방,침구류 등에 뿌려 주세요.
절대로 먹지 마세요.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계피스프레이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사용 후 마개를 닫고 고온 및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세요

계피오일 사용시 주의사항

계피오일은 천연계피 추출물로서 한방 또는 허브 화장품원료로도 사용됩니다.
하지만 본 제품은 농도가 진한 농축 원액 제품이라 아래와 같은 취급상 주의를 요합니다.
계피오일은 물에 용해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에탄올과 함께 물과 혼합해야합니다.
물만 섞어 스프레이로 뿌리는 경우 침구류나 의류에 얼룩이 남아 심각한 손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농축 원액을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먹지 마십시오.
스프레이로 만들어 뿌리는 경우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의류나 신발,가방,침구류에 뿌립니다.
먹지 마십시오.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계피스프레이 용도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사용 후 마개를 닫고 고온 및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세요품질 유질을 위해 가급적 1년 이내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본 제품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의한 소비자 피해로 인정되는 경우 교환 및 환불 등의 처리가 가능합니다.

계피스프레이 DIY로 만드는 방법

경제적이고 농도조절이 가능한 계피오일 스프레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1피터 패트병 등에 계피오일+무수에탄올+초순수물 순서대로 넣고 1~2분 정도 흔들어 섞어서 사용하세요. 계피오일 : 무수에탄올 : 초순수물 = 1 : 50 : 50

계피스프레이 제품 인증

신고번호 :CB21-21-1323, CB23-12-0676,인증 기관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 KCL.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폐렴균 인증기관 : (주)바이오테카.99.9% 박멸인증,항균도(KS K0693) 시험결과 TR-2201-057

계피스프레이 제품 구성

계피오일스프레이 100ml – 완제품
계피오일스프레이 500ml – 완제품
계피오일스프레이 1000ml(리필용) -완제품 _ 공병별도 구매
계피오일 20ml – 완제품 – DIY로 사용함
계피오일 60ml – 완제품 – DIY로 사용함
계피오일 전용희석제 무수에탄올 500ml – DIY로 사용함
초순수물 500ml – DIY로 사용함
스프레이공병 100ml – DIY로 만든 제품에 추가 필요함
스프레이공병 500ml – DIY로 만든 제품에 추가 필요함
비커 50ml – DIY제품을 만들기 위한 계량 컵

🌻고객리뷰 (478건 중 일부)

모기약 대신 사용가능하고 냄새 탈취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해외여행 베드버그 때문에 샀어요.
항상 쓰는 오일이예요 냄새 제거 소독에 좋아요.
집먼지 진드기 효과가 좋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날개미 때문에 구매 했는데 효과 좋습니다. 쎄스코도 해결 못해주는 날개미는 요녀석이 효자 너무 잘 만든 것 같아요.틈틈히 뿌려주면 간지럽거나 그러지 않아요.
✈️유럽여행예정인데 호텔 침대 진드기 걱정에 구매했어요.캐리어에 포장해서 갈 생각이었는데 포장 센스 대박 최고입니다.
재 구매 했어요 진드기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뭔가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해서 재구매했어요.
기피제이기 때문에 표현 그대로의 기능만 기대하세요.
몸이 안 가렵네요.
포장상태 너무 좋구요 오늘부터 집먼지 진드기 박멸,포장이 과대포장아니어서 좋았어요.
심플하고 안 깨져서 잘 왔어요.
계피향 적당하고 괜찮네요.
계피향 싫어하는데 진드기 제거때문에 샀어요. 근데 향이 나쁘지 않아서 좋아요.
뿌리면 소독되는 기분이라 좋아요.
좋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몸이 간지러워서 구매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퇴치용이요.가격도 향도 품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살충제보다 피부나 호흡기에 나은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강아지 키우면서 덜 걱정되구요.
모기가 달려들지 않더라구요.

너무 많은 좋은 후기가 있습니다. 리뷰를 더 확인하시거나 구매하길 원하시면 리프엔젤 계피스프레이를 검색해 보세요

리프엔젤 계피스프레이

팔레스타인 가정의 풍습

족보의 존중

족보의 보존

마태복음을 펴면 그 첫머리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길게 기록되어 있어서 처음으로 성경을 대하는 사람의 머리를 어지럽게 한다. 저자는 왜 이렇게 복잡한 이름들의 나열로부터 이 글을 쓰기 시작했을까? 여기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이 있지만 이 글이 유대인을 위하여 쓴 것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면 이 문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그것은 유대인처럼 족보를 소중하게 여기고 그것을 보존하기에 노력한 민족은 어디에서도 찿아 보기가 힘들 정도이기 때문이다.그러면 유대인은 어찌하여 그렇게 족보를 소중하게 여겼을까? 그것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족보를 소중히 여기는 것과는 다르다.그들은 지파의 구별과 토지의 소유권과 지위와 권력이 모두 그 족보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대상 5:1-3,민3:10,스2:61-62,느13:27-28) 그러므로 유대인의 족보는 대대로 내려오면서 많은 소란과 변동 중에서도 안전하게 보존되어 왔다 (대상 1: – 9:) 마태복음 첫 머리에 기록된 예수의 족보는 약 2천년 간 내려 온 것이고 누가복음 3장에 기록된 족보는 아담에서 부터 시작하여 4천년 간이나 길게 내려온 것이다. 마태복음을 기록한 저자가 제일 먼저 예수의 족보를 기록한 이유는 그러므로 예수는 예언의 응답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탄생하시고 또한 예언의 응답으로 다윗의 후손으로 탄생하여 그 왕통을 이어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유대인에게 납득하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족보의 기재법

족보의 기재법에는 두가지가 있는데,아버지로부터 자자 손손에 저하여 온 순서를 따라 기록된 것과 법률상 산업을 계승하여 온 순서를 따라 기록된 것이다. 마태복음 첫 머리에 기록된 족보는 다만 예수가 혈통상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다윗의 후손만 되는 것을 표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자손으로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산업,또 다윗에게 준 왕통을 계승하여 이것을 완성하실 분이신 것을 나타낸 것이다.(창22:17-18,삼하7:12-16,눅1:30-33) 또 한 가지 족보의 기재법에 대하여 주의할 것은 마태복음 1장 17절에 기록된 것과 같이 14대식 세계를 구별한 것이 이 시대의 풍습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스미스(W.Smith)씨는 그의 [성서사전]에 이와 같이 썼다. “자기가 마음대로 세계를 구분하고 또는 신비스러운 방법으로써 같은 숫자를 만들고 또 이것을 만들 때에 대를 중복시키든가 생략하는 것이 유대인의 통상적인 습관이다” 예수의 족보에 있어서도 그 저자는 몇 사람을 생략했다. 즉 8절에 “요담은 웃시야를 낳고”라고 하였지만 요담과 웃시야 사이에 아하야,요시야,아마야 3대가 생략되었고 11절에 “요시야는 여고냐를 낳고”라고 하였지만 그 사이에 여호야김이 생략되었다. 또한 그 저자가 예수의 세계를 완전 수인 7의 배수 되는 14대를 세 번 중복하여 42대로 한 것은 수에 특별한 의미를 포함시켜서 생각한 유대인의 좋아하는 수에 맞춘 것인데 이것으로 보아도 유대인들로 하여금 예수는 구주라고 인정하게 하기 위하여 저자가 고심한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가족 제도

아버지의 권리

부부가 있고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고 품군과 종이 있으면 자연히 상호간에 가족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이 생기는 것이다. 옛날 유대에서는 그 아비된 자의 권리는 거의 전제권이어서 자녀의 생명이라도 다스릴 수가 있었지만 모세의 율법은 이에 제한을 두어 아버지는 마음대로 자녀를 죽이지 못하게 되었다.만일 자녀에게 죄가 있는 경우에는 마을의 장로에게 재판을 받은 후, 그의 부모를 친자나 또 이를 욕하고 천대한 자나,아버지의 첩을 빼앗은 자나,불량 방탕하여 함부로 악한 짓을 하는 자들은 사형에 처했다. (출21:15,17,신21:18-21,레20:10-)

장자의 권리

율법에서 아버지는 그 아들의 장자권을 중히 하라고 명했다.그러기 때문에 아들들에게 자기 소유를 분배할 때 장자에게는 다른 아들들의 2배를 주지 않으면 안된다. (신21:17) 장자권은 다만 이에 그치지 않고 전 가족을 지배할 권한이 있다. (창27:29,창49:8) 그리고 또 모세 시대 이전에는 제사권도 장자에게 속해 있었다.이러한 사실들로 미루어봐서 장자라고 하는 말은 존귀와 특권을 의미하는 말이 되었다. (출4:22,히1:6,히12:23)

본처와 첩

첩은 돈을 주고 사온 자와 또는 산 처의 노비로서 가족에 들어온 자나 혹은 전쟁에서 잡아온 자이다. (출21:7-11,창29:24,29,신21:10-13) 그러나 본처와 첩과의 사이에는 엄연한 구분이 있으며 그 권리도 같지 않았다.첩의 자녀는 아버지의 특별한 허가가 없으면 본 처의 자녀와 같이 권리를 가지지 못했다.아브라함의 처 사라는 첩의 아들 이스마엘이 본처의 아들 이삭을 보고 비웃었다는 이유로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같이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라고 말했다.(창21:9-10) 또한 그리심산과 에발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고 혹은 저주한 자의 구별을 보면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한 시므온,레위,유다,잇사갈,요셉,베나민 등은 야곱의 본처의 소생이지만 에발산에서 저주를 한 자들은 그 큰 죄로 말미암아 장자권을 잃은 르우벤과 야곱의 첩에게서 난 아들들이다. (신 27:12-26)

이 혼

이혼은 아내가 수치스러운 소행이 있을 때 이혼 증서를 준 후에 이혼을 성립시킬 수가 있다. (신24:1-4) 그러나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을 성립시킨 예는 없다.또 첩은 산 주인이 법대로 하지 않을 때는 마음대로 나갈 수가 있었다.포로로서 첩이 된 여자는 이별할 때에도 마찬가지 규례로 주인은 결코 그 여자를 돈으로 파는 일은 할 수 없었다.(출21:11,신21:14)

간 음

간음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아내나 혹은 약혼한 여자를 범하는 일로서 이에 대한 형벌은 사형이다.당사자는 돌로 쳐 죽인다.(신22:22-27) 물론 형벌을 집행하기 전에 확실한 증인이 없으면 안 된다. 그러나 그에 대한 증인도 없고 또 남편의 눈에 발각되지도 않았지만 간음의 의심이 있을 때는 그 부인을 제사장에게 대리고 가서 “의심의 헌물”을 손에 들리우고 “저주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하여 그 진부를 시험하였다.(민5:11-31) 약혼하지 않은 여자와 관계한 남자는 그 여자의 아버지에게 폐백을 드리고 그 여자를 대리로 온 후 평생 이 여자와는 이혼하지 못했다.(신22:28-29) 그러나 여자의 아버지가 이것을 승락하지 않은 경우에는 폐백 대신에 그 가치 만큼 대금으로 지불하도록 되어있다. (출22:16-17)

종의 대우

종은 보수를 주는 일이 없고 완전히 그 주인 지배하에 있는 것으로서 만일 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팔려고 할 때에는 본인의 의향 여하에 구애 받지 않고 팔 수가 있다.종이 되는 자는 포로,부채자 또는 그의 자녀,도둑,종의 자녀 등이다 (신20:14,레25:39,출21:2,4) 히브리인의 종으로 일하는 연한은 6년 간이어서 7년째에는 풀려 나기를 요청하지 않아도 자유로 내어보내는 법이었다.그러나 희년을 당할때는 6년이 차지 않았어도 해방하는 법이다. (레25:39-43) 그러나 아내와 자녀는 그 주인에게 속한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그는 홀로 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그러므로 아내를 사랑하므로 가기를 원히 않은 경우에는 이것을 명백히 주인에게 말하여 주인과 같이 사사 앞에 가서 일생을 주인에게 섬기는 증거로 송곳으로 주인에게 귀를 꿰게 한다. (출21:1-5) 이 나라에서는 다른 나라와 같이 종 학대하는것을 허락치 않으며 긍휼의 정신을 가지고 종을 우대할 것을 명하였다.그러기 때문에 만일 주인이 종의 눈이나 이를 다치게 했으면 곧 그를 해방시키지 않으면 안 되며 또 만일 종을 처죽인 때에는 이를 벌하는 율법이 있었다 (출21:2-21,36,27) 그뿐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종교상의 특권까지 비복에게 주었는데 즉 안식일에는 일을 쉬게 하고 민족적 제사에도 출석하는 것을 허락했다. (신 5:14,12:13,18) 이 외에 할례까지도 비복에게 의무적으로 베불었다. (창17:13,27)

품군과 임금

고용인은 종과 달라서 고용주에게 일정한 임금을 받기 위해 고용주를 위하여 일정한 일을 하는 자이다.일을 마치고 임금을 받은 이상에는 전혀 관계과 없다. 품군의 임금은 그 날에 반드시 지불하라는 엄중한 율법이 있었다.만일 이것을 이행치 않은 자는 노동자를 학대하는 자라 하여 여호와께 죄를 범한 자로 인정하였다. (신 24:14-15,마20:8,약5:4)

약혼과 결혼

약 혼

유대 사람의 약혼하는 풍속은 과거 우리 나라와 어느 정도 비슷한 점이 있다.즉 부모는 그들의 자식을 위해 처녀를 선택하며 혹은 선택하지 않더라도 약혼과 혼인에 대해서 맡아서 관리를 하므로 당사자의 선택권은 거의 인정되지 않는다. (창24:4,28:1-2,21:21,38:8-12) 창세기 24장에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 (그는 당시에 40세였다)의 신부될 처녀를 택하러 간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드 종은 도중에서 리브가를 만난 사실을 그의 아버지와 형에게 이야기하고 결혼을 정한 즉 그들은 리브가에게는 아무 의향도 듣지 않고 곧 대답하면서 ” 이 일이 여호화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리브가가 그대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오와의 명대로 그도 그대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하였다.이렇게 하여 약혼이 이루어질 때에 신랑의 부모로부터 신부의 부모형제에게 예물을 보내고 혹은 돈을 보내는 일이 보통이었으므로 아브라함의 종은 이야기의 결정을 지은 후 금은풍물과 의복을 리브가에게 주고 또 그 형과 모친에게 보물을 주었다고 하였다. (창24:48-52)또 예물을 주는 대신에 시부될 부모에게 일을 해 주는 일도 있었다.야곱이 그의 아내를 얻기 위해 14년 간 라반에게 일해 준 것과 모세가 이드로의 양을 친 것들이 그 일례이다 (창9:18,27,출2:21,3:1,삼상18:23-27) 전쟁 때에는 부녀를 포로로 대려다 아내를 삼는 경우에는 그 아내가 될 부인은 머리를 깎고 손톱과 발톱을 손질하고 포로 때의 의복을 벗어버리고 그의 부모를 위해 일개월 간 통곡한 후에 결혼하는 것이다. (신21:10-14) 또 형이 아들이 없이 죽은 경우에는 동거하던 동생은 형의 아내에게 장가들어 아들을 낳게 하고 형의 가계를 계승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율법도 있었다.이는 그들의 가계를 중히 여기는 데서 생긴 풍습이 규범이 되고 만 것이다. (신25:5-6,창38:) 신부의 아버지가 혹시 그의 딸에게 재산을 주는 일도 있었다.갈렙이 그의 딸 악사를 웃니엘에게 줄 때 ‘남방 땅’과 ‘윗 샘과 아랫 셈’을 준 일이 있다.(삿1:15,창24:59-61)약혼과 결혼의 사이 기간은 보통 일년 쯤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신20:7,삿14:8) 그렇게 해서 약혼한 사람은 벌써 부부가 된 것 같이 남편이라 하며 아래라고 부를 만한 자로서 쌍방이 정조를 굳게 지키지 않으면 안 되므로 만일 다른 사람과 관계가 있으면 이를 간음 죄로써 곧 처벌하였다. (마1:19-20,신22:23-24). 그러기 때문에 만일 요셉이 마리아를 오해하고 송사하여 그 여자의 임신을 공포하였더라면 유부녀로서 간음한 부인이라고 돌로 쳐 죽였을 것이다.

결혼의 절차

혼례는 보통 밤에 거행하였다. 당일이 되면 신랑은 자기의 가장 친한 친구를 데리고 신부의 집으로 가서 결혼식을 거행하였다.요한복음 3장 29절에 ‘신랑의 친구’라 함은 소위 둘러리로서 특별히 신랑을 돕는 자이다. 이 때 신부는 일생에 한 번 있는 경사이므로 될 수 있는 대로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어느 곳을 막론하고 틀림없는 풍습이다. 요한 계시록에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데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라고 하였고,이사야서는 “신부가 보물로 단장한 것 같더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계21;2,9,사61:10) 신부의 집에서 결혼식이 끝나면 신랑은 신부와 그의 여종들과 같이 큰 행열을 지어서 자기의 집으로 돌아간다.그 행열이 행진할 때 모든 따라오는 사람들은 등불을 가지고 또 음악대가 행열 앞에 서서 가는 일도 있다.이렇게 해서 신부의 집에서 열리는 혼인 잔치에 청한 소님들은 밤 행렬이 이르는 길에 나가서 그들을 맞기 위해 기다리는 것이다.마태복은 25장에 있는 열 처녀의 이야기는 이러한 풍속의 한 예이다. 마태복음 22장의 비유에 왕자 혼례의 이야기가 있다. 그 중에 예복을 입지 않고 혼인석에 앉은 사람을 처벌한 일이 있다. 이는 유대 풍습으로 그와 같은 혼인 잔치에 왕은 관대한 은혜로써 초청한 사람들에게 예복을 공급하는 풍습이 있는 것을 알 때 우리들은 이 사람이 핑게 할 수 없게 된 것과 왕의 처벌이 대단했던 것을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다.

혼인 잔치

혼인 잔치는 보통 1주간 혹은 2주간도 된다. 요한복음 2장에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떨어진 이야기가 있지만 집에서 담은 포도주를 쓰는 그 나라의 풍습으로서는 그와 같은 일도 있을 것이다. 잔치 중에는 말할 것도 없이 노래를 불렀다.구약서서 중 아가는 유대의 혼인가를 모은 것이라고 말하는 학자도 많이 있다. 또 그 때에 여러 가지의 여흥도 있었던 것 같다. 또 그 때에 여러가지의 여흥도 있었던 것 같다. 삼손이 속옷 30벌과 것옷 30벌을 걸고 내기를 할 때 “먹는 자에게 서 먹을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오나니라” 한 수수께끼가 그 일례이다. (삿14:10-20). 혼례의 주간은 어떤 사람이라도 그 기쁨과 즐거움을 막거나 금하지 못하였다. 금식 등의 의식상 의무를 면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장 엄격한 날인 “대 속죄 일”이라 할지라도 이것으로 그 의식의 일부를 생략하는 것을 허락하였다.또 이 기간은 모든 슬픈 행사는 정지하였다. 그러므로 요한의 제자가 예수께 와서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치 않습니까”하고 질문할 때 대답하시기를 “신랑의 친구가 신랑과 같이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는가”라고 말한 것은 그와 같은 풍습이 있기 때문이다 (요3:29,마9:14-15)

신혼 부부의 대우

결혼 후 1년 간은 모든 공직의 의무를 면제하는 풍속이 있었다. 모세의 율법 중에도 “새로이 아내를 취하였거든 그를 군대로 내어 보내지 말 것이요 무슨 직무든지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년 동안 지에 한가히 거하여 그 취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신 24:25)

다처의 풍습

성서에 기록된 또 하나의 풍습은 다처의 풍습이다. 이 풍속은 노아의 홍수 이전부터 행해진 것으로서 당시의 타락된 인류가 그의 욕정을 마음대로 채우기 위해 생긴 악풍이다. (창 4:19) 그 중에서도 아브라함과 같이 아들을 낳아서 가계를 계승하려는 좋은 생각으로 한 사람도 있지만 그 결과는 생각과 같지 않고 조금의 잘못으로 가정에 풍파가 일어난다 (창 16:3,21:9-14,삼상1:4-7) 그러므로 신명기에는 “왕 될 자는 다처를 피하라”고 경계하였다. 이 경고를 깬 솔로몬와의 만년에 참혹한 왕실 풍파는 누구나 아는 바이다(신17:17,왕상11:1-11) 한편 욥은 그 무죄를 주장하는 말 중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언제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기다렷던가, 그리하였으면 내 처가 타인의 매를 돌리며 타인이 더불어 동침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는 중죄라. 재판장에게 벌 받을 악이오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라. 나의 소산을 뿌리까지 없이할 것이니라. (욥31:1-12) 바벨론 포로 이후에 예어자들이 일부일처의 제도를 중요시하여 고조하였고 이혼의 죄를 역설한 이후로 크게 다처의 풍습을 고쳤으나 예수 당대에 있어서도 아직 그 자취를 완전히 끊지 못하게 된 것 같은 증거는 때때로 이혼에 대한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 (말2:15,마19:4-9)

잡 혼

한 가지 더 말해 두지 않으면 안 될 풍습은 잡혼에 대한 것이다. 즉 유대 민족과 다른 종족과의 결혼은 율법으로 엄금하고 많은 선지자들이 경계하였던 일이었지만 간혹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깨고 잡혼을 감행해서 물의를 일으킨 일이 있었으며 이것 때문에 그들의 세력도 크게 쇠퇴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포로기 이후에 여기에 대해 더욱 더 분분히 논하게 되었다. (신7:3,스9:-10,느10:30) 또한 사마리아 땅의 차별 경우도 잡혼에서 생겨진 것이다.

해산과 영아

산파

순산할 때에 산파의 도움을 받는 것은 어느 나라든지 같지만 유대인의 산파가 어떻게 하였는가에 대해서 에스겔서에 기록된 것을 보면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라고 하였다.(겔 16:4)

해산의 기쁨

이 나라에서는 특히 아들을 낳는 것은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한 것으로 믿었으며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이라고 믿었다. (창14:50,시127:3) 그래서 아이를 못 낳은 여자를 “석녀 가 불러 남에게 멸시를 받았다. 그러므로 야곱의 아내들은 자기가 아이를 못낳을 때는 자기 여종에게 아이를 낳게하여 자기의 아이와 같이한 웃으운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여호와의 전에서 울면서 기도한 것도 아들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 부터 멸시를 받아 비에에 잠겼던 까닭이다. 또한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잉태하였을 때에 “주께서 나를 돌아 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한 것은 이상의 풍습을 알게 될 때 바로 이해가 갈 것이다. (창30:1-24,삼상10: 눅1:24-25) 이러한 풍습이 있었으므로 아이를 낳으면 본인은 물론이고 이웃 사람들,친척,아는 사람들은 다 함께 기뻐하였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이삭을 낳은 때에,”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시리로다”라고 한 것을 비롯해서 성경 안에 이와 비슷한 기사를 여기 저기서 찿아 볼 수 있다. 또 생일을 기념하여 잔치를 베푸는 풍습도 있는 듯 하다.(창21:6,눈1:58,룻4:13-15,욥1:4,마14:6)

명명과 할례

이름 짓는 것은 대게 출생 후 8일 되는 날에 하였다. 그리고 이 날에 남자는 할례를 받았다. 또 이 때 친족들과 같이 모이는 풍습이 있고 이름은 보통으로 부인이 지은 듯하다. 그러나 혹은 아버지난 친척 중에서도 지은 일이 있다. 그 이름은 일일이 의미가 있는데, 즉 난 때의 감상에 다라서 지은 것 선조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들 등 여러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아담은 “적토” 하와는 “생명”가인은 “얻음”아벨은 “호흡” 에녹은”받침” 노아는 “안식”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 사라는 “왕비” 이삭은 ” 웃다” 야곱은 “압제자”모세는 “구출 ” 예수는 “구원” 등으로 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그들의 이름을 연구함으로써 그들의 신앙을 알 수 있다. 할례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남자된 자는 누구든지 받아야만 하는 의식이다. 창세기에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은 너희 자손이 아니요 아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물론하고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다.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하는 이 의식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 언약의 은혜에 참여하려는 특권의 표현이므로 유대인으로서는 매우 중대한 것이다. 세례 요한도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고 예수도 이스라엘 백성 한 사람으로서 할례를 받았다. 바울은 자기를 해치려는 무리들 앞에서 육신상으로 말하면 나도 이러하다는 말 가운데 “내가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자손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 사람 중에 히브리 사람이요”라고 말하였다. (창17:12-13,빌3:5). 아브라함의 서자 이스마엘의 자손인 이스마엘 사람도 할례를 행하였지만 그들은 이스마엘이 13세 되던 때에 할례를 받았으므로 생후 13일 되는 날 할례를 베푸는 관습을 갖게 되었다. (창17:25)

산모와 결례

출산 후 산모는 불결한 사람이라 하여 남자를 낳은 때는 40일,여자를 낳은 때는 80일 간 예루살렘 성전에 가지 못하였으며 40일 혹은 80일이 지난 후 결례를 행하고 비로소 성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산모의 결례에 대해 레위기에 명기되어 있지만 이 의식을 행하는 데는 본인 자신이 꼭 성전에 참여할 필요가 없고 근친되는 사람이 대리로 행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 의식을 행할 때는 번제를 드리괴 일년생의 어린 양을 드리고 속죄제에는 산비둘기나 새끼 비둘기를 바치는 것이 통례이었다. 그러나 양값이 비싸서 사기 어려운 때에는 번제나 속죄제외 산비둘기나 새끼 비둘기를 대용함을 허락하였다.그 때에는 내용의 헌물은 “빈민의 헌물”이라고 말하였는데 예수의 부모가 바친 것도 “빈민의 헌물”이었다.(레12:,눅2:22-24)

장자를 바침

맏아들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상으로부터 맏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율법이 생겼다. 즉 “사람과 집승을 물론하고 모든 이스라엘의 자손 중에서 처음 난 자마다 다 성별하여 나에게 돌릴지어다. 이는 나의 것인 연고이다.”라고 하였다. 맏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목적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예날 가족 제도에서 가장은 제사직을 겸하였으므로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드렸다. 9출 13:11-16) 그러나 후대에 이르러서는 제사직을 전담하는 제사 제도가 되어 레위 족속이 그 직책에 선택된 후로부터는 가장은 그 직책을 보지 않은 대신에 5세겔의 금전을 지불하며 이 돈을 속금이라고 하였다. 또 맏아들을 하나님께 바침에는 이스라엘인의 선조가 애굽에서의 노예 생활에서 구출된 기념도 겸하였다. 당신의 애굽에서의 노예 사람은 국왕의 맏아들로부터 옥에 있는 죄인의 맏아들까지 전부 멸하였으며 이스라엘 사람 만은 양의 피로써 구해낸 고로 하나님은 이 일을 기념하여 맏아들을 바치라고 명하신 것이다.(출 13:11-16). 맏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의식은 거의 매일 성전에서 행하게 되었다. 그 의식은 극히 간단하여 제사장은 부모가 데리고 온 맏아들을 안고서 두가지 기도를 한다. 즉 하나는 족죄에 관한 것이고 하는 맏아들을 하나님께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이다. 기도가 끝나면 부모는 다시 제사장의 손에서 아들을 받아 가는 것이다.

젖 때기

아이의 젖 때는 나이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오늘 날에도 서방 아시아쪽에서는 사내 아이가 4~5살이 되도록 적을 주고 특히 사랑하는 아이는 7살까지 주는 풍습이 있다. 사무엘 상에서는 사무엘은 젖 뗀 해에 성전에서 봉사한 일이 기록되어 있고 마태복음에는 예수께서 입성하실 때에 호산나 호산나 하고 찬미한 사람 중에 영아와 유아가 있었던 것이 보인다. 젖 떨어진 잔치를 베풀고 축하는 풍습도 있었다(창21:8)

*팔레스틴 풍습 이모 저모 윤두혁 목사 편저 발췌

골프 환자 진단법 20가지

골프 환자 테스트 20가지

골프 환자 진단법 20가지

나는 골프 환자인가? 라고 자신에게 물어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타인의 행동을 보고 저 사람도 나와 같은 행동하는 것을 보면서 속으로 저분도 골프환자인가!!!

유튜브 “나쁜 골프”라는 채널을 애청하는 구독자로서 나는 골프환자인가? 라는 영상이 있는데 재미있게 시청했다.
이 영상을 보고 문득 ‘나도 골프환자인가?’ 진단해 보고자 한다. 여러분도 함께 진단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골프 환자 테스트 20가지

🟩 골프 환자 진단법 테스트 항목

1.대화중에 자꾸 “굿 샷’이라고 한다 .

❌진단 : 이 건 해당이 안 됨

2.야구장에 직관하러 가는데 골프모자를 쓰고 간다.

❌진단 : 난 야구장을 안 가서 해당 안 됨. 모자는 등산,낚시,골프 치러 갈 때 만 씀
예전에는 모자쓰는 것을 싫어했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 있음

3.이렇게 해봐,저렇게 해봐 환자끼리 서로를 처방한다.

✔️진단 : 나도 이런 경험이 많이 있음, 입이 근질 근질해서 못 참고 계속 처방함
오전에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 오후에 배운 사람을 레슨한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4.몇 년째 첫눈을 골프장에서 맞는다.

✔️진단 : 첫눈을 골프장에서 맞은 적은 없지만 영하 5도의 날씨에 라운딩가서 얼어 죽을 뻔 한 적은 있음

5.스코어는 천천히 줄고,통장 잔고는 급격히 줄어든다.

✔️진단 : 돈을 잘 벌 때는 좋은 골프장에서 라운딩해도 별 신경을 안 썼는데 스코어는 정말 안 줌.
이제 볼이 잘 맞으니까 통장의 잔고가 바닥이 나서 골프장 가기가 힘드네요.

6.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내가 내일 할 연습을 오늘 미리 한다.

✔️진단 : 앉으나 서나 골프 생각, 골린이 시절에는 저도 그랬음.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것도 나의 모습이네요.
거실 등을 깨먹은 경험도 저도 있어요.와이프한테 엄청 혼났고 정말 집안이 난 장판 – 뒷 정리 정말 장난 아닙니다. 이제는 거실에 어프로치 웻지로 간단하게 자세 연습만 합니다.

7.111 차 번호를 보고 올 보기네

❌진단 : 저는 이런 생각은 해 본 적은 없음.
라운딩가서 오리가 많다. 갈매기가 많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더블은 2로, 트리플은 3으로 적어서 오리,갈매기~~~~

8.골프 안하는 친구 선물고르기가 어렵다. 골프 옷 사주면 안되겠니?

✔️진단 : 지인의 선물로 골프 장갑을 해 준 적이 있는데 부부 셋트로 사주니까 너무 비쌈.
여성은 장갑 2컬레가 한 셋트이다 보니까 남자 것 의 2배가 듬 (타이틀리스트) .

9.틈만 나면 몸을 돌린다. 지하철에서도 사우나에서도

✔️진단 :나도 그랬음 , 몸을 푸는 목적도 있음,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속으로 웃음이 남.

10.골프 복이 아닌데도, 골프 티가 나온다.

✔️진단 : 얼마 전에 난 아닌 줄 알았는데. 옷 정리하면서 골프티와 마커가 나옴.

11.막대기만 잡으면 골프 어드레스를 한다. 당구채,우산,빗자루,젖가락

✔️진단 : 주로 빗자루를 잡게 됨, 우산도 좋은 도구임. 당구장 가면 당구 채가 골프채로 변함,젖가락은 잘 모르겠음

12.스크린 한 게임만 하자고 해 놓고 한 게임 더한다.

✔️진단 : 이 건 내 예기 맞음, 필드 갔다 와서 뭐가 아쉬운지 스크린 치러 감.

13.어디를 가든 골프 채널이 몇 번 인지 확인한다.

✔️진단 : 내 얘기 맞음. 심지어 부모님 댁에 가서도 골프 채널을 확인함.

14.폰에 골프 사진만 많다. 심지어 음식 사진도 골프하면서 골프 끝나고 먹은 것

❌진단 : 어느 정도는 맞긴 한데 음식 사진은 잘 안 찍음.요즘은 지인들하고 라운딩가도 사진은 잘 안 찍게 됨.

15.비오니까 시원한데, 눈 오니까 낭만적이네

❌진단 : 비 올 때 치는 골프도 낭만적이긴 한데 난 아닌 것 같음

16.사람 만나면 제일 먼저 물어 보는 것 ” 골프치세요?”

✔️진단 : 요즘 골프 이야기 빼면 할 얘기가 없는 것 같다. 너나 나나 골프 얘기 ~~~ 근데 재미 있잖아….

17.늘 이렇게 해어진다. 언제 필드 한 번 가자, 언제 라운딩 한 번 가자

✔️진단 : 나도 친한 골프 치는 친구한테 자주 하는 얘기 맞음

18.전 반 끝나고 다음 라운드를 잡는다. 언제 들 괜찮아?.

❌진단 : 이 건 나는 아님.

19.서 있다가 갑자기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누가 보면 스트레칭 한 척

✔️진단 : 저도 이런 적이 많음

20.책은 절대 안 보는데 골프 책은 본다.

✔️진단 : 요즘은 책을 안 보고 유튜브를 엄청 많이 보죠.앉으나 서나 골프 유튜브 시청

🟥 골프환자 증상 테스트 결과

👉 20개 항목 중에서 14개가 해당되네요. 저는 골프환자 인가요? 골프 환자에 가깝긴 하네요

여러분도 골프환자인지 진단해 보세요.골프가 재미가 있긴 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죠.골프가 우리 인생과 똑 같다고 하는데 저는 맞는 말 같아요.좋은 페어웨이에 갔다가도 어느 순간 벙커에 빠지고 러프에 떨어졌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페어웨이로 가고 인생의 굴곡이 좋은 때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고 나쁜 때가 마냥 나쁜 때가 아님을 아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시고 모두 화이팅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