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아이언

5번 아이언 스윙 스팟이다

클럽마다 스윙 스팟이 다를까? 매일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나의 스윙스팟을 클럽마다 기록으로 남겨 보는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다.

스윙 스팟에 대해 알아보자

# 5번 아이언

5번 롱 아이언의 연습 방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클럽마다 거리가 달라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초보자들은 클럽마다 비거리의 차이가 별로 없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한 때는 롱 아이언을 친다는 것에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롱 아이언을 그런대로 친다. 그 이유가 클럽마다 거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나의 거리는 7번 아이언 기준 140미터를 보는데 거기서 클럽마다 10미터씩 줄거나 늘어난다. 요즘은 3번 아이언을 연습하는데 잘 맞아도 거리가 들쭉 날쭉한다. 유틸리티를 사용해도 될 것을 굳이 3번 아이언을 연습하는 이유는 뭘까? 나도 롱 아이언을 잘 친다고 자랑을 하고 싶어서 일까? 3번 쳐서 그린에 올릴 확율과 3번 아이언을 18홀 동안 잡을 횟수가 많지는 않을 건데 말이다. 요즘의 골프는 쉽게 쉽게 골프를 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가 안 될 때 칩퍼를 사용하여 홀 주변에 붙여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말이다.

스윙스팟의 위치도 사람마다 다를 것 같다. 키가 큰 사람.키가 작은 사람등 사람의 체격 조건에 따라 어찌 스윙 스팟의 위치가 동일 할까? 예전에 레슨프로가 한 말이 기억이 난다. 7번 아이언의 공의 위치가 어디냐고 나한테 물어본 적이 있다. 나는 가운데라고 말을 했는데 그분은 가운데가 아니라 본인은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공하나 위치에 공을 넣고 친다고 한다. 그건 그분의 체격과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어서 일까 생각이 든다. 물론 공의 위체에 따라 공의 탄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여 준다. 어찌 되었든 스윙 스팟이 일정하게 맞은 연습은 꼭 필요한 것 같다.

#9번 아이언

#3번 아이언

자신의 스윙 스팟을 점검하면서 스윙 연습을 해보자 클럽과 거리가 너무 멀리 서지 않았는지 또는 너무 가까이 서지 않았는지 또는 허리를 너무 숙여서 쳤는지 너무 서서 쳤는지 점검하면서 그때 그때 스윙 스팟을 보면서 어디가 정타인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연습장 아니면 어디서 점검해 볼까?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 점검하여 필드에서는 굿샷을 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연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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