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일을 잘하면 만사에 응용할 수 있다.

거센 파도는 1등 항해사의 일부분입니다.

한 가지 일을 잘하면 만사에 응용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각기 꿈꾸는 삶이 있다.그 삶은 특별한 재능을 가졌거나 특별히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다스리고,성실하고 끈기있게 자기가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사는 사람,그런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그러한 삶이 가장 인격적인 삶인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반드시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하게 되면 행동력,자제력,집중력,적응력,끈기,대인능력이 싹트고 단련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한 가지 일에 끈기있게 도전하다 보면 그 사람만의 전문기술은 더욱 발전되어 인정받는 사회인이 된다. 그 결과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재빨리 대처하고 해결하는 능력과 기술까지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일은 인간을 발전시키는 살아있는 법칙이자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법칙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필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어진 인생을 의미 있게 열심히 살고자 한다면 어떤 형태로든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이에게는 무건운 짐이자 가혹한 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시에 명예이면서 긍지이기도 하다. 일하지 않고는 어느 것도 성취할 수 없다. 인간 안에 내재된 재능은 일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고 문명은 노동의 산물이다. 일하기를 그만 둔다면 아담의 자손들은 순식가에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되고,인간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잃게 될 것이다.

열심히 일해야만 얻어지는 삶의 기쁨

일하지 않고 놀면서 거저 얻으려는 사람에게는 화가 따르게 되어 있다. 녹이 튼튼한 쇠도 부러뜨리듯이 게으름은 인간과 국가를 좀먹는다. 페르시아를 정복했던 알렉산더대왕은 그 국민들의 생활상을 보고 “쾌락을 추구하는 생활만큰 천박한 것은 없으며,일하면서 날을 지새우는 삶만 큼 존중받아 마땅한 것도 없다. 그들은 그것을 전쳐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탄식했다.
영국이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을 무렵,로마 황제 세베르스는 요크셔 주 요크에 있는 르란피앙 언덕 기슭의 풀숲에 쓰러져 죽음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는 부하에게 다음과 같은 최후의 말을 남겼다.
“일하는 거야.”
로마군의 지휘관이 사기를 잃지 않고 권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다.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평범한 전원생활이야말로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삶으로 여기고 있었다. 로마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는 그 내용을 기록했는데.승리를 거둔 로마군 지휘관들은 부하와 함께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낫과 쟁기를 드는 생활로 돌아갔다고 쓰고 있다.
“당시에는 장군이라고 해도 자기 손으로 땅을 일구지 않으면 안 되었다. 월계관을 쓴 쟁기를 쥐고,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거머쥔 농부의 손에 경작되는 땅의 기쁨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일하는 것은 수치이며,맹목적으로 타인에게 순종하는 일읻.”라고 천시하게 된 것은,모든 분야에서 많은 수의 노예를 부리게 되면서부터이다. 로마의 지배계층들은 순식간에 이하는 것을 망각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기게 되었다. 로마 제국의 붕괴는 늦든 빠르든 닥쳐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게으름은 악마가 기대어 쉬는 쿠션

게으른 습관은 미개인과 폭군이 가진 특질읻.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일하지 않고도 노동의 대가를 얻기를 원하다. 이 소망은 전 세계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으로,제임스 밀 등은 “애초에 인간 사회에 정치가 행해지게 된 것은 이 소망이 사회 일반의 이익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라고 주장했을 정도이다.
게으름은 인간을 타락시키고 국력을 저하시킨다. 게으름뱅이가 사회적으로 이름을 알린 예는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게으름뱅이는 언덕을 애써 오를 노력도 하지 않고 고난에 맞서려고도 하지 않는다. 결곡 평생 동안 계속해서 실패를 반복할 테고 무엇을 하든 성공하지 못할것이 분명하다. 그들은 타인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어두운 얼굴로 불평만 늘어놓는 애처로운 인각이고,사회의 짐이며,방해꾼이고,걸림돌일 뿐이다.
새뮤얼 존슨은 탐험가 버튼이 쓴 책을 읽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그래서 평소보다 2시간이나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었다고 한다 .버튼이 쓴 책 속에는 “사람이 우울해지는 원인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데 큰 원인이 있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생명을 단축시키며,사악의 온상이고,모든 재앙의 근원이며,7가지 대죄의 하나이고,악마가 기대어 쉬는 쿠션이며,배개이고,믹음직한 후원자이다.게으른 개의 털은 불결하고 온몸은 피부병 투성이다. 게으른 사람이 이와 같은 상태를 피할 수 있을까?”

게을리 살지 말라

“몸을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하는 것보다 정신이 나태해지는 것이 훨씬 더 두려운 일이다. 머리가 좋은데도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은 일종의 병이다. 나쁜 병이자. 정신을 좀먹는 녹이고,지옥 그 자체이다. 고인 웅덩이에 벌레가 생기고 물이 썩듯이 게으름뱅이의 머릿속에 들어찬 나쁜 생각은 온몸으로 가득 퍼진다. 영혼마저 악마의 포로가 되고 마는 것이다.
좀더 과감하게 표현해 보자. 예를 들어 별로 부자는 아니지만 비슷비슷하게 만족하며 사는 게으른 사람들에게,넘칠 정도의 물건과 워하는 만큼의 행복과 만족이 주어졌다고 하자. 게으른 습관이 사라지지 않는 한 그들은 언제까지나 행복할 수만은 없다. 마음도 몸도 병든 채 변함없이 피로에 지친 표정으로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툭하면 눈물 흘리고,한숨을 내쉬며,불행을 한탄하고,시기와 질투심으로 끊임없이 세상을 탓하고 원망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어디론다 사라녀 버리거나,죽어 버리거나,환상의 세계로라도 빠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된다.”
버튼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결론짓고 있다.
“상냥한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다음 말속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찿아내기 바란다.
고독과 게으름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고독하게 살지 말라.게으리게 살지 말라.”

게으름은 정신을 소모시킨다.

곡식을 심어 열매를 거둘 수 없다면,게으름뱅이가 걷는 인생길은 온통 가시덩쿨로 엉키게 될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두뇌와 신체 기능이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건강과 활력의 기쁨을 잃는 것은 몸을 너무 써서가 아니라 게을렀기 때문이다. 일을 하면 정신적인 피로와 고민이 생길지 모르나 게으름 피울 때의 정신은 에너지가 가장 불필요하게 소모된다. “병에는 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라고 생각하는 현명한 의사가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여유 있는 시간이다.”라고 마샬 홀 의사는 경고하고 있다. 프랑스의 마엔느 대주교는 “사람의 마은은 맷돌과 같다.밀을 넣어 갈면 가루가 된다.그러나 밀을 넣지 않고 계속해서 돌리면 마침내는 자신만 갈려지고 만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

열심히 일한 뒤에 얻는 여유의 기쁨

게으른 사람은 변명이 많다. 게으른 사람들은 일하기 싫은 구실을 잘 댄다. “난 몸이 약해서”라거나 “저 언덕을 넘기가 힘들어서”라거나. “해봤지만 이미 실패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하고 싶지도 않아.노력하는 것 자체가 부질없어”라고 말한다.
‘전혀 힘들이지 않고 뭔가를 얻고 싶다.’는 소망은 나약하다는 증거이다. 세상의 모든 가치 있는 것들은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내 것이 될 수 없다. 어떤 사람이 되었든 간에 성공하려면 행동력을 길러야 하고 그 행동력은 일을 통해서만 길러지는 것이다.
여가도 일한 결과로 얻어진 것이 아니면 진정한 즐거운을 맛볼 수 없다. 일은 어디에나 있고 일하면 당연히 여가가 주어진다. 그러나 일하지 않고 얻은 여가는 맛있는 음식을 과식하는 것과 다름없다. 일이 없거나,혹은 일이 있어도 하려고 하지 않는 게으름뱅이는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똑같이 따분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프랑스의 부루주 감옥에 여덟 번이나 수감된 40대 남자는 오른 팔에 다음과 같은 문신을 새겼다.
그 문신의내용은 세상의 모든 게으른 자들의 좌우명과 같은 것이었다.
“과거는 나를 속이고,현재는 나를 괴롭히며,미래는 나를 공포로 몰아넣는다.”

일에 관한 나의 생각

이 책을 읽고 게으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요즘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게을러러 진 것 같아 매우 걱정이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난 일 복이 많은 것 같다. 어딜 가도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지 게으르고 일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았다.
명문대를 나와도 일을 하는 스킬은 다른 것 같다. 지방대를 나오고 고등학교를 나온다고 해서 일을 잘 못할 것이라는 평견을 버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무엇을 외우거나 이런 것은 머리의 지능의 수준차이는 있을 지라도.
나랑 같이 일하는 후배 직원이 있었는데 그 후배는 나름 괜찮은 대학을 나왔는데 일을 잘 못하는 것 같았다.
평소에 상사로 부터 심한 질책도 수시로 받는 것 같아 안타까운 적이 있었다.
누나의 식당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 중에 누구는 한 번 말하면 금방 알아듣고 적응하는 반면에 누구는 몇번을 말해도 못 알아들어서 매우 힘들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결론은 공부하는 머리하고 일하는 머리 즉 일머리 하고는 다르다고 말을 많이 한다. 우리는 공부머리가 아니라 일하는 머리가 더 좋아야 될 것 같다.
내 주위에 박스 상자를 주워서 고물상에 파는 분들을 주위에서 여럿을 보곤한다.
이 글에 비추어 볼때 그들은 과연 젊었을 때 게을러서 지금 폐지를 줍고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과연 나도 게을러지면 나의 미래 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곤한다.

“과거는 나를 속이고,현재는 나를 괴롭히며,미래는 나를 공포로 몰아넣는다.”

이 말처럼 미래는 나를 공포로 몰아 넣는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고 살고 있으리라 본다
그렇기에 미래에 대한 준비를 나름대로 준비를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요즘시대 같으면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도 버거운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과연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다시 한 번 해본다.
게으름은 나의 미래를 좀 먹는 것과 같은 것임을 알고 게으르지 말고 조금씩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현명한 삶을 살아가야 됨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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